
| 제품 개봉기 남편은 이전 모델 코아 레인을 사용하고 있었고 이번에 내가 스마트워치를 당분간 필요로해서 가성비로 찾던 와중 코아에서 같은 라인 후속작이 나왔다길래 남편꺼 내꺼 구매했다. 나는 내년에 아이폰으로 넘어가면서 애플워치 7세대를 살 예정이라 갤럭시s20 유저인 지금 갤워치를 사긴 타이밍이 애매했기 때문. 본품 외의 다른 추가 옵션은 구매하지 않았고 무료로 액정보호필름을 2매씩 줬는데 난 그런거 싫어서 안바를 것이다😚 | 레인 1과 레인2의 비교 드러운 남편의 레인1 모습 고장도 안나고 일년넘게 잘 쓰고 있는 남편 ㅎㅎ 남편꺼 뺏어서 사진찍고있는데 충전단자가 회사에있어서 레인2꺼 꽂아봤는데 호환된다 ..🤩 근데 신기한건 충전 결합 방향이 반대임 ㅋㅋ 버튼의 위치와 생김새, 스트랩의 체결 방식이 ..

발도 붓는데 여름에 신을 예쁜 신발은 신고 싶어서 굽이 평평하고 좀 있는 모델로 찾다가 https://wddy0206.tistory.com/477 여름에 임산부가 신기 좋은 부담없는 예쁜 크록스 | 어쩌다보니 라이트라이드 (literide) 클로그 여름에는 양말신고 다니기가 답답하기도 하고 더군다나 임신 6개월차 접어들면서 배에 이불 두르고 다니는 느낌(??) 때문에 멍멍이랑 동네 산책하는게 너무 덥더라 그래서 예쁘고 발도 편한 샌 wddy0206.tistory.com 전에 라이트라이드(lite ride)클로그로 첨 크록스에 입문하게 되고 완전 팬이되어서 크록스에서 예쁜 신발을 찾아보았다. 근데 크록스도 생각보다 괜찮은..? 착화감은 말할 것도 없는데 디자인까지 괜찮은 것들이 몇 개 있었다. 그래서 사게..

다이어리에 예쁜 펜이 있다면 쓸맛이 나서 어쩌다보니 항상 사고싶었던 모나미 프리미엄 라인 펜을 사게되었다. 사실 이 모델을 사려고 한 건 아니고 이번 가을(2021년 가을) 출시한 신상(어텀)을 사려고 하다가 남편이 골드부분 색상이 별로라고 해서 나도 점점 골드 부분이 안이뻐보여서 다른걸로 우회했다. 프리미엄 펜이 종류가 많은데 항상 사고싶었다가 돈ㅈㄹ같아서 뽐을 억누르곤 했었다. 이게 젤 갖고싶었던 가장 비싼 모델 무려 한 자루에 5만원짜리 볼펜.. ㅋㅋㅋ 모나미 프리미엄 모델들은 모두 리필심이 FX4000 이고 가격은 정식 스토어에서 하나에 4천원이다. 얼결에 남편과 프리미엄 펜을 열심히 고르고 골라 나는 153블라썸, 남편은 153 ID 8.15 이렇게 구매했다. 블라썸은 피오니(분홍색)랑 비올라(..

가방을 하나 샀다. 나는 저 브라운을 정말 좋아한다. 지갑부터 노트북 케이스까지 오만게 다 저 색임. 예전에 핸드폰 가방 물색하다가 가성비 좋은 세인트스코트 사의 이 제품을 산 뒤로 (심지어 예약구매라 2주이상 기다려서 받음) 스토어 찜이 되어있어서 추석연휴 직전 할인 이벤트를 한다기에 급 뽐이 와서 가방 구경을 하게되었다. 거의 전품목이 세일중이었는데 데일리 용으로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맥북을 넣기 좋고 가벼운걸로 찾게 되었다. 그래서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고 내 기준 돈은 많이 썼지만 나름 저렴하게 천연소가죽 제품을 사게되었다. 추석이 지나고 발송되어 일주일정도 후에 도착한 나의 가방 깔끔한 디자인. 군더더기 없고 발색도 굉장히 좋았다. 장식 가죽끈은 바디와 동일한 재질이..

처음으로 실용성은 거의 없이 그냥 내가 갖고싶어서 산 유아복들 젤 작은건 1-2M 사이즈(바디슈트랑 회색 가디건), 제일 큰건 4-6M (모자랑 야구점퍼) 지금 34주이고 소품 도착한 이튿날 뒤 만삭촬영이라 촬영용품으로 가져가기로 했다. (34주 5일 만삭촬영날🤰🏻) 이거는 미키 시리즈 스냅백이랑 야구점퍼. 너무 귀여워서 샀따 . 둘다 4-6M 사이즈이다 다음해 봄 쯤 아기가 입을 수 있을 것 같다 🥰 봄돌이 예정일이 11월 3일이니까 딱 개월 수 맞을 거 같다. 요렇게 주말에 촬영한 만삭사진 때 미키 스냅백을 활용했다. 그냥 귀여워서 산건데 사진작가님이 나중에 100일 때 애기가 직접 쓰고 촬영하면 더 의미있을 것 같다길래 생각해보니 그럼 너무 좋을 거 같았다. 보리한테 대봤는데 사이즈도 얼추 맞고 정..

남편이 kt VVIP 등급이라 매달 혜택 중 4만원 이상 구매시 3만원 할인 혜택이 있어서 애용중이다. 대신 직접 픽업이고, 사이드메뉴가 반값이 아닌 정가에 사야된다는 점. 어차피 라지사이즈 피자 하나 시킬 때 4만원이 안되어서 비싸게 사이드나 추가메뉴를 사긴 해야한다. 이번 9월에 나온 신상 피자가 궁금해서 그거로 했다. 도우는 선택이 불가한가 보다. 아니다 다른거로 다 선택가능함. 피자 이름은 치즈 퐁듀 파이어 미트. 도우는 슈퍼시드 함유 도우. 사이즈는 라지 도미노 피자 산본점에서 주문한 뒤 픽업했다. 갈릭 디핑소스는 3개까지 선택 가능하고 사이드 디시로 크리스피 핫 순살치킨 8조각 짜리 시켰는데. 맛은 별로다. 다른 메뉴가 거의 다 안되어서 불가피하게 선택. 순살치킨에 먹으려고 별도 구매한 스위트..

원래 반디앤 루니스 서점이 있던 4층.. 서점은 작년부터 없어져버렸고.. ㅠㅠ 롯데피트인 개점시 5층 구석탱이에서 시작했던 작은 다이소가 점점 커지더니 7~8월 이전하기 시작하며 이제는 4층 반쪽을 다 차지해버렸다. 2021년 8월 말? 9월 초부터 정상운영 시작한 듯 하다. 4층에 도착하면 바로 정면에 보이는 new 다이소 입구 들어서자마자 내맘을 홀리는 미용용품들이 꽤 많은 종류로 즐비해있었다. 홈인테리어를 위한 나무 기구들도 예쁘게 전시되어있었음. 좀 탐나더라.. 나무도 종류별로 있었고 설명도 잘 되어있었다. 나무휴지곽 사려다가 밑판이 없어서 안삼 ㅋㅋ 코스터도 있었으면 질렀을텐데.. 먼가 애매한 생김새들. 나무 식기는 좀 사기 의심스러워서 안삼. 나무쟁반은 가성비 레알 끝판왕이긴 한 듯 요롷게 주..

오리젠 먹이다가 갈아탄 이즈칸. 기호성이야 두 제품 다 말할 필요없이 좋은 편이다. 알갱이는 적당히 커서 나름 씹어먹는편 전에 이즈칸 1.2kg짜리 소분되어있는거 7월 28일에 샀네 (약 한 달 반 전) 그때 기호성이 괜찮아서 이번에는 대용량 7kg로 구매했다 1.2kg와 큰 차이점은. 오히려 7kg는 소분이 되어있지 않다는 점. 가성비로는 대용량이 뛰어나지만 9키로 남짓인 보리에겐 너무 많은 사료는 오랜기간 급여하기 때문에 신선도를 떨어트릴 수 있다. 소분이 안되어 있어서 구매 직후 지퍼백에 소분하는 과정을 거쳤다. 지퍼백은 21*16cm 중형 지퍼백에 최대한 채워서 차곡차곡 쌓음 중간중간 떨어진 사료를 와서 주워먹는 보리 ㅎㅎ 7kg도 만만치 않은 양이다보니 소형견들은 그냥 작은거 사는 게 나을수도 ..

넘 우울한 31주차 임산부를 달래러 퇴근길에 백운호수로 데려다준 남편 명장시대 백운호수점 운영 : 매일 10:00 - 22:00 백운호수 오는길은 전설의 고향이었으나🥲 귀먹먹한 여러 터널을 지나오면 갑자기 예쁜 가게들이 조명을 비추며 나타난다. 명장시대도 그 중 하나. 대신 백운호수는 안보인다는 함정. 가게 들어가면 1층은 사용하지 않고 2층에 올라가면 이렇게 빵을 판매하고 있다. 가격대는 약 7천원인 예쁜 케이크들도 판매중 나는 8시쯤 도착했는데 (거리두기 때문에 현재 9시까지로 알고있음, 아 이제 9월부터 다시 10시까지) 운영시간이 얼마 안남았음에도 사람들이 꽤 있었고 걱정한 것과 달리 빵도 적당히 남아있었다. 마카롱에 커피, 예쁜 경치 보면서 먹고 싶었던 것이다. 늦은시간인데도 계산줄이 있었다. ..

원래 덴티페어리 파란색 버전 S사이즈 65g짜리 4묶음 사다가 구매일로부터 4개월 정도 뒤 다 먹고 이번에는 덴티페어리 베트 200g 짜리로 삼 사이즈는 동일하게 S 중형견이 먹을 때 ss는 너무 작고 m은 갯수가 적음. 결론적으로 말하면 뜯자마자 세어봤을 때 총 25개 임을 알 수 있었다. 베트는 더 치석제거를 잘해주고 그런건 아니고 관절과 뼈에 좋은 영양소가 좀 더 들어갔다고는 한다. 기존 파란색버젼보다 껌도 조금 더 하얗다. 이렇게 나란히 두니 크기도 살짝 파랭이보다 하얀 게 더 컸다. 하루에 한 개 급여하니까 대략 3주~1달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전에 파랭이 65g짜리 4봉지를 4월 중순에 구매했고 9월되기 전에 소진했으니.. 아마 한봉지에 열 몇개 들어있었을 것 같긴한데.. 모르겠다 보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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