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랫만에 인텔 시스템을 조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라이젠 2000시리즈부터 5000시리즈까지 사용하다가 버거운느낌이 들어 이번 7000시리즈를 기대했었는데 결과는 좀 별로인것 같더군요 반면에 인텔은 12세대부터 힘좀 쓰다가 13세대에서 멀티 성능을 확올려서 인텔 랩터레이크 13세대를 조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cpu는 정했고 메인보드를 정해야 되는데 메인보드가 정하기가 꽤 어렵더군요 인텔 12, 13세대가 사용하는 소켓1700(lga1700)을 지원하는 모델중 제일 밑에라인인 h610부터 중간 b660, 고급 z690, z790 이렇게 4종류가 있는데 가격은 10~40만원에 분포하고 있었습니다. 그중에 h610은 m2가 pcie 3.0이라서 제외했고 z690은 포지션이 애매했고 b660이냐 z790이..

애기 태어나고 100일때 뒤집기와 침분수가 동시에 터졌고 3~4개월땐 너무 애기 피부때매 우울해서 육아우울증이 다시왔었다 그때도 지금처럼 겨울이라 건조해서 가습기 달고 살고 하루종일 로션을 치덕치덕발라도 애기가 미친듯이 손대서 한계에 다다랐다 안발라본것도 없다 끝내 스테로이드제인 리도맥스도 바르게되었고 그뒤로도 자주 쓰게되었다는.. 죄책감과 스트레스가 가득했다. 로션도 제로이드, 세타필, 침독크림이라 불리던 것들 등등 진짜 열가지도 넘게썼는데.. 보습있고 순하면 그게 최고라는 결론. 일리윤은 보습이 좋아 잘 쓰고 있다. 이번에 연말 올리브영 세일이라 일리윤 세일하는거 샀는데 난 이미 일리윤 라인 보습제품은 전부써봤다. 튼살크림까지도. 세라마이드 아토로션은 비슷하긴한데 고보습 레드이치 라인은 진짜 원래 꾸..

크크크 치킨은 크럼블 크런치 크리스피 라서 크크크 치킨이라고 한다. 하지만 육안으로 보는 치킨의 바삭함 이면에 어딘가에서 먹어본건지 다른 생각나는 음식이 있어 글을 쓰게 되었다. 치킨표면이 어떤 질감인지 알기위해 근접샷을 찍었다 눈으로 보기에 포근 바삭해보이지만 꽃소금 크기의 튀김옷이 생각보다 딱딱하게 바삭했다. 이정도가 실물과 비슷한 색감이다 보기엔 먹기 좋으나 씹어보면 생각보다 딱딱한 튀김 식감에 놀랐다. 그리고 짭쪼름하다기보다... 너무 딱딱한 그 꽃소금 크기의 튀김옷을 열심히 씹다보면 머리가 울리고 어금니가 닳는느낌이.. 아 누룽지를 먹는 느낌이었다! 식감은 누룽지이고 전체적인 맛과 향미는 옛날 후라이드 통닭이다 보기엔 안그래보이는데 ㅋㅋ 같이준 소스는 이것과 옥수수 소스인데 이소스는 크크크에 잘..

너무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를 이제 막 완성했어요. 지훈이가 돌이 갓 지나 곧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벌써부터 낭만 가득한 성탄절이 기다려지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으로 트리를 알아봤답니다 ! 요즘은 첨부터 끝까지 한 구성으로 파는곳도 많아서 좋더라구요 저는 하우쎈스라고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구매했고 크리 크기 중에 중간크기인 1.4m 로 풀세트로 구매했어요 가격은 3만원 중반이었습니다! 협찬없는 내돈내산입니다 꾸미는 물건들 퀄리티가 안좋다고 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정도면 적당하다 싶고 전체 색상 배치나 구성면에서 아주 맘에 들더군요 ^^ 트리 색상을 골드 버젼 할까 와인할까 하다가 아이가 좋아하는건 빨간 원색이지 않을까 해서 빨간색 와인으로 결정 했고, 맨 위의 사진과 같은 완성작이 나왔어요! 설명이 좀 부실한 ..

에어프라이어에 고구마 대충 넣고 25분~30분만에 군고구마 만들기. 에어프라이기 는 베란다에서 놓고 쓰시면 아주 좋습니다! 고구마를 대충 씻어서 에어프라이기 그릴에 올려요 애기 때문에 배란다에 뮬건을 그냥 막 올리다보니 정신없는 소굴이지만.. 쨋든 이렇게 고구마를 넣어요 저는 약 2년 전에 에어프라이어를 샀답니다. 지금까지 배란다에서 잘 쓰고 있어요 (다시 들어가보니 만원 더 싸게 판다는 ㅋㅋ) 가전 특성상 냄새가 많이 나오니까 배란다에 두고 외부 창문만 열고 베란다 문 닫으면 집에 냄새가 전혀 안나서 아주 편해요 요정도 애매하게 얇은 고구마는 180도에 25분 해주면 돼요 크면 잘라야 익어요. 원래 군고구마 메뉴는 200도여서 너무 높은 온도는 고구마 성분이 안좋아질까봐 180도로 낮추고 시간을 좀더 ..

https://youtu.be/sn-QzkvLrn8 | 무거운 디럭스에서 경량 휴대용 유모차로 아이는 7개월 정도 되자 9.5키로가 되었다. 원래 발육상태가 느리진 않았지만 매일 산책할 때마다 무거운 유모차에 아기를 밖에 다 가져가는게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갔다. 나는 계단 밖에 없는 빌라에 사는데 체감 12키로인 유모차를 1층까지 이고 갔다가 다시 올라가서 나머지 짐과 아기를 데리고 또 내려가는.. 이런 중노동을 매일 했다. 손목에 무리도 가고 무릎과 다리에 멍도 많이 들었다. 너무 힘들었지만 버티고 버티다가 한번에 휴대용 유모차로 넘어가기로 했고, 지금까지 사용하던 유모차의 단점을 보완할 요소를 고려하여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제품을 골랐다. 차이점이 보이는가? 간단하게 사진으로 보자면 마주보기에서 앞보기..

| 외사시를 체감하다 출산한지 벌써 6개월이 다 되어간다 출산 때 전신마취 수술 이후 깨어날 때 눈 근육이 풀려 눈이 밖으로 완전히 돌아가는 경험까지 한 뒤로 부쩍 안구 움직임이 둔해졌다고 할까 초점이 맞지않고 밖으로 벌어져 복시가 나타나 책을 읽기 굉장히 힘들었다. 안경을 낀지 거의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이걸로 인해 눈에 초점 잡고 다니는걸 소홀히 하는거같아서 라섹을 알아보다가 첫번째 찾아간 안과에서 뜬금없이 안과 선생님이 외사시가 심해 아마 라섹 이후에 사시 수술을 하고 싶어질거라고 하셨다. 그 뒤로 라식 라섹은 제쳐두고 사시로 인한 시선처리가 너무 신경이 쓰여 두번째로 사시 전문 안과를 찾아갔다. 하지만 의사 왈 외사시가 10도 정도 있는데 일상생활에 지장이없으면 수술 할 일 아니라고 단언했다. ..

요즘 애기 키우느라 청소 빨래가 한가득이다. 손목도 아파서 청소기가 부담도되고 내 머리카락 쟤한테 쥐뜯기고 자꾸 치워도 저 작은 손에 내 머리카락이 들어가있음ㅜㅜ.. 그래서 작고 비교적 조용한 청소기 찾다가 구매했다 엄마 따라서 4~5만원짜리 작은 핸디 청소기 찾다가 어쩌다보니 금액대가 올라가서 9만원 짜리를 사게 됐다. 이건 색이 엄청 이쁜 로즈골드&화이트이다. 근데 이 상자 채로 택배를 받았는데 되게 작았다. 생김새만 보고 이거보단 크겠거니 했었다. 열어보니 맨위에 본체. 중간에 청소기 목 부분. 밑에 거치대랑 부속품 있었다. 요런 구성. 거치대는 엄청 가벼워서 본체를 세워두는정도에 의의를 둬야함.. 그리고 화살표같은 청소기 헤드. 생각보다 귀엽다 ㅋㅋ 근데 헤드는 거치를 못함.. 이건 어따둬..?-..

요즘 터득한 크로플 업데이트 (22/1/22) 냉동생지 해동겸 발효 상온에서 3시간 그럼 진짜 3배 이상 부품 ㅋㅋ 구울때 자주 뒤집으며 중불 이하로 굽기, 생지자체에 버터가 있는건지 기름은 최소로 팬에 바르기 집에만 있으니까 기분전환 겸 크로플이랑 커피 배달시켜먹곤 했는데 너무 비싸고 배달비도 아까워서 크로플을 만들어먹기로 했다. 어려울 줄 알았는데 그냥 생지 사서 와플팬에 굽고 시럽이랑 파우더만 뿌리면 카페에서 파는거랑 비슷해지더라. 내가 산 와플팬은 3만원 초반대의 실버스타 와플팬, 생지는 마약푸드몰이라는 곳에서 파는 프랑스 크로와상 냉동생지 2.25KG 약 5만원 정도 들었고 크로와상생지는 대략 50개, 한번 할 때 2~3개 쓰니까 20번은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생지는 30분 정도 해동한다. ..

| 사용 한달차 업데이트 청소를 주 2회 하다가 주1회 하니 확실히 물때가 생기려는지 미끄덩미끄덩.. 그럼에도 모두 분해해서 꼼꼼히 세척하기에 수요일(물 수 라서?ㅋㅋㅋ) 마다 청소하기로 정해버림. 그리고 가습 파워는 오토 모드나 약,중은 꽤 오래감. 12시간도 갔음. 하지만 나는 대부분 강으로 씀. | 가습기를 구매하다 가습기 청소에 관해 미리 겁을 먹고 있던지라 최대한 가습기 구매를 미루고 뻐팅기다가 애기가 습도가 낮아 피부가 건조해지기 시작하고 병원까지 나다니고 나서 결국엔 가습기를 구매하게 되었다. 어느정도냐면 겨울철 실내 온도가 23도에 습도가 25%까지 내려갔었다.ㅠㅠ 그래서 애기는 제로이드MD로도 부족해서 리도맥스까지 처방받게 되었다. 가습기는 청소도 자주 해야하고 뭔가 호흡기에 과연 안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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