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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젠 먹이다가 갈아탄 이즈칸.

기호성이야 두 제품 다 말할 필요없이 좋은 편이다. 알갱이는 적당히 커서 나름 씹어먹는편

전에 이즈칸 1.2kg짜리 소분되어있는거 7월 28일에 샀네 (약 한 달 반 전)

전에 시험삼아 구매해본 이즈칸 퍼포먼스 1.2kg 짜리 300g이 4봉 소분되어있다.

그때 기호성이 괜찮아서 이번에는 대용량 7kg로 구매했다

1.2kg와 큰 차이점은. 오히려 7kg는 소분이 되어있지 않다는 점.

가성비로는 대용량이 뛰어나지만 9키로 남짓인 보리에겐 너무 많은 사료는 오랜기간 급여하기 때문에 신선도를 떨어트릴 수 있다.

 

이즈칸 그레인프리 퍼포먼스 7kg

소분이 안되어 있어서 구매 직후 지퍼백에 소분하는 과정을 거쳤다.

지퍼백은 21*16cm 중형 지퍼백에 최대한 채워서 차곡차곡 쌓음

중간중간 떨어진 사료를 와서 주워먹는 보리 ㅎㅎ

7kg도 만만치 않은 양이다보니 소형견들은 그냥 작은거 사는 게 나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ㅁ-;

나처럼 김치냉장고가 없다면 보관하기 좀 난감할 듯. 

지퍼백 11개를 꽉꽉 채우는 동안 흘린 사료들을 열심히 청소해주시는 강아지 . 사진찍는 와중에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약 600g 이상씩 들어간 지퍼백 소분 사료.

이제 서늘한 곳에 보관 예정. 더 완벽한 밀폐력이 있다면 좋고 냉장보관이 최고이긴하지만.. 양이 좀 많다 😅

현재 글을 쓰는 9월 11일. 배송받은 날은 며칠 전인데 1달도 채 되기 전에 생산된 사료라 나름 신선하다.

유통기한은 약 1년 반 이후지만 받은 날로부터 반년 안에 신선하게 먹는게 베스트일 것이다.

 

보리에게는 현재 저렇게 기호성좋은 사료와 영양균형 잡힌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엘지생건의 시리우스윌을 반반 섞어서 급여중이다.

⚠️아참
9월 초에 일주일 간 급성 장염으로 잠시 혈변까지 보였던 보리..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일반사료는 극소량만 급여중이고 처방사료인 로열캐닌의 가스트로 인터네셔널 습식사료캔과 가루약, 물약(스멕타 현탁액)을 처방받아 먹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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