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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산 세인트스코트 천연 소가죽 쇼퍼백 카멜색. 모델명은 YCAM4760 

가방을 하나 샀다. 나는 저 브라운을 정말 좋아한다. 지갑부터 노트북 케이스까지 오만게 다 저 색임.

내가 쓰고 있는 장지갑. 잘 안들고다니지만.. 색때매 너무 좋음. 아르덴스 파올로 스냅지갑 브라운 HK-00N01SA-B6

 

 예전에 핸드폰 가방 물색하다가 가성비 좋은 세인트스코트 사의

세인트스코트 지니 휴대폰 크로스백 GBK547 블랙 (예약구매라 4만원 중반에 구매)

이 제품을 산 뒤로 (심지어 예약구매라 2주이상 기다려서 받음) 스토어 찜이 되어있어서

추석연휴 직전 할인 이벤트를 한다기에 급 뽐이 와서 가방 구경을 하게되었다.

거의 전품목이 세일중이었는데

데일리 용으로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맥북을 넣기 좋고 가벼운걸로 찾게 되었다.

그래서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고 내 기준 돈은 많이 썼지만 나름 저렴하게 천연소가죽 제품을 사게되었다. 

추석이 지나고 발송되어 일주일정도 후에 도착한 나의 가방

깔끔한 디자인. 군더더기 없고 발색도 굉장히 좋았다. 

장식 가죽끈은 바디와 동일한 재질이고 세인트스코트 로고가 박힌 링(?)도 포인트로 있었다.

이건 그닥 디자인이 이쁘진 않다. 빼는게 나은거같기도.. 잘 뒤집어진다.

가방 내부에 납작한 미니 파우치 같은 게 달려있고 가방 내부에 걸리게 버클도 달려있다.

같이 주는 가방 파우치
걸리적거리는 가방 악세서리

내부에 더스트백과 파우치, 그리고 로고 택이 들어있었다. 그리고 내부는 버건디 색상. 여타 다른 수납공간없이 깔끔하게 구성되어있다.

정가 택.. 

천연가죽이랜다. 제조년도 5개월밖에 안된 따끈한 제품이다. 정가에 살 일이 많진 않겠지만 구매한 가격이 합리적이라 느껴져서 괜시리 기분이 좋은..? 것 같다. ㅋㅋ

자석 부분 디테일과 내부 버건디 색상. 아무것도 없는 디자인. 그리고 미니파우치를 걸어주는 끈. 

우리집 갱얼쥐 보리와 나의 쇼퍼백 착샷. 적당히 크다.

밑에서 따로 보여줄건데 맥북이 들어가고도 남아 돈다. 그렇다고 막 펑퍼짐한 실루엣도 아니여서 크기가 너무 맘에 들었다.

예전에 쓰던 피에르가르댕의 숄더백. 끈이 하나로 되어있다. 요번에 산 가방보다 조금 작다.

맥북 에어 m1 13인치 제품을 가져왔다. 

가방위에 올려놓으면 이정도 크기 

가로로 넣었는데도 충분히 들어가는 모습이다.

세로로도 당연히 거뜬. 자석부분에 걸리지도 않게 충분히 여유로웠다.

맥북 파우치 스킨프로 2세대 13.3인치 (size A 타입) 브라운

맥북용 슬림 파우치에 맥북을 넣고 가로로 넣음에도 충분히 들어가는 가방 폭이다. 딱 맞아서 가방 좌우로 팽팽히 당겨지는 느낌은 있다.

파우치를 가로로 넣은 상태에서 외관 모습

브라운 색상으로 난리난 물건들

이건 실제 색상과는 좀 다르네.. 

실제로는 쨍하고 귀여운 브라운이다.

이건 맥북 에어 13인치아이패드 에어3세대 10.5인치 크기 가방과 비교한 사진.

이건 9키로 강아지이다.

우리 보리.. 크림 미니어쳐 푸들. 🥰

 

 

실제로 맥북 덜렁 넣고 쇼퍼백 들고 다녀보니 정말 가볍고 어깨끈이 얇아서 편했따.

완전 잘산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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