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터득한 크로플 업데이트 (22/1/22) 냉동생지 해동겸 발효 상온에서 3시간 그럼 진짜 3배 이상 부품 ㅋㅋ 구울때 자주 뒤집으며 중불 이하로 굽기, 생지자체에 버터가 있는건지 기름은 최소로 팬에 바르기 집에만 있으니까 기분전환 겸 크로플이랑 커피 배달시켜먹곤 했는데 너무 비싸고 배달비도 아까워서 크로플을 만들어먹기로 했다. 어려울 줄 알았는데 그냥 생지 사서 와플팬에 굽고 시럽이랑 파우더만 뿌리면 카페에서 파는거랑 비슷해지더라. 내가 산 와플팬은 3만원 초반대의 실버스타 와플팬, 생지는 마약푸드몰이라는 곳에서 파는 프랑스 크로와상 냉동생지 2.25KG 약 5만원 정도 들었고 크로와상생지는 대략 50개, 한번 할 때 2~3개 쓰니까 20번은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생지는 30분 정도 해동한다. ..
| 사용 한달차 업데이트 청소를 주 2회 하다가 주1회 하니 확실히 물때가 생기려는지 미끄덩미끄덩.. 그럼에도 모두 분해해서 꼼꼼히 세척하기에 수요일(물 수 라서?ㅋㅋㅋ) 마다 청소하기로 정해버림. 그리고 가습 파워는 오토 모드나 약,중은 꽤 오래감. 12시간도 갔음. 하지만 나는 대부분 강으로 씀. | 가습기를 구매하다 가습기 청소에 관해 미리 겁을 먹고 있던지라 최대한 가습기 구매를 미루고 뻐팅기다가 애기가 습도가 낮아 피부가 건조해지기 시작하고 병원까지 나다니고 나서 결국엔 가습기를 구매하게 되었다. 어느정도냐면 겨울철 실내 온도가 23도에 습도가 25%까지 내려갔었다.ㅠㅠ 그래서 애기는 제로이드MD로도 부족해서 리도맥스까지 처방받게 되었다. 가습기는 청소도 자주 해야하고 뭔가 호흡기에 과연 안전할..
https://wddy0206.tistory.com/506 라지킹 매트리스 고르러 레이디가구 판교 쇼룸 가보기 | 라지킹 프레임에 퀸 매트리스.. 현재 침대를 라지킹프레임으로 덜렁 사놔서 이런 상태이다. 아직 컴퓨터도 다른방으로 못옮겼고 집이 엉망이긴한데 매트리스 라지킹으로 맞춰서 안사면 저 틈 wddy0206.tistory.com 이전 포스팅에서 라지킹 프레임을 사서 매트리스 구경 간다고 했는데.. 프레임을 출산 전에 사서 조립해두고 한참 뒤에 매트리스 구매, 그리고 언 4개월이 지나 뒤늦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지금에서 하는 얘기지만 조금만 더 좁은집에 가도 눈물 흘릴.. 후회되는 라지킹 침대 구매기.. ㅠㅠ 구매한 라지킹 제품 제품은 침대프레임 : 지누스 올리비아 침대 프레임 (라지킹) 매트리스 ..
| 자연단유, 완분으로 들어서다 현재 66일차 아가를 키우고 있는 초보맘인 나, 처음 조리원에서 지낼 때는 모유를 유축하면 많게는 140ml까지도 나왔지만 조리원을 나오고 집에서 몸조리를 제대로 못하고 첫 육아의 스트레스에 시달리다보니 유축은 커녕 직수도 힘들어서 점점 모유가 줄어들었다. 조리원에서 젖몸살 때문에 단유약까지 처방받았는데.. 먹지않아도 단유되는 헬육아. 거기다 모유 수유를 하면 좋아하는 커피도 못마시고 더피곤하고... 영양섭취를 잘해야되는데 그것마저 내 일이 되어 업무량만 가중된다는거.. 무튼 집에 와서부터는 내가 잠을 잘 시간을 만들려면 수유텀이 생겨야했고 모유로는 택도 없어서 분유 수유 위주로 돌아갔다. 그러다보니 모유량은 줄었고 생후30일 신생아 졸업 이후부터 모유를 간식처럼 주다가 ..
언제 애기가 나올지 모르는 만삭 임산부 때 마지막으로 (이전에도 최후의 만찬을 여러번 했지만 ㅋㅋ) 단둘이 오붓하게 식사를 하자고 주말 저녁 식사를 예약했다. 고민하던 식당중에 양식도 있었는데 그냥 여기가 평점 좋길래 네이버로 예약해서 갔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은시간을 보냈다. 38주에 주말 저녁으로 예약했었다. 그럼에도 다행히 예약이 쉬웠음. 일요일이라 그랬나 밑에 유튜브로 짧은 영상으로 묶어 만들어보았다. 간단하게 음식을 구경할 수 있다. https://youtu.be/lIAgtkKXTTk 무튼 저녁에 시간 맞춰 나간다고 보리한테 뇌물로 고기간식을 건내주고 출발했따. 밖에 나갈 일이 너무 없는 만삭임산부.. 차타고 나온 것 만으로 신나했었다... 주차는 해당 건물 1층에 바로 하는거고 식당을 이용하면 ..
계란찜 2인분으로 할 수 있는 아주아주 간단한 요리를 추천드릴게요. 재료 준비부터 요리 완성까지 총 10분 밖에 안걸리는 최고의 요리입니다 일단 이 초 간단 계란찜에 필요한 준비물 부터 소개할게요. | 준비물 필수 준비물로는 전자렌지용 찜기가 필요해요. 저는 내열유리인 전자렌지 용기를 계란찜용으로 구비하여 쓰고 있습니다. 자세한 제품은 이렇습니다. (내돈내산) 저는 내열유리가 비교적 전자렌지로부터 유해물질도 적고 세척 관리가 쉬워 이 제품을 골랐고 한 1년 전 쯤 배송비 포함 7천원 대에 구매했었습니다. 계량 유리컵도 무료로 줘서 요리할 때 지금도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무튼 필수준비물 용기는 이러하고요, 그밖에 아주 간단하게 계란 3개, 대파 . 이 두 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맛소금 있으면 좋아..
이마트에서 16800원에 판매중인 알루미늄캔 6개입 음료. 스벅 한정굿즈 담요가 들어있다 사실 난 무조건 라떼만 먹는데 굿즈때매 충동구매한 블랙커피. 박스를 열면 상단에 흰 박스가 들어있고 하단에 음료 6캔이 들어있다 흰박스를 열면 담요가 들어있음 생각보다 훨이쁘고 크기도 꽤 커서 놀랬다 😃 마감도 깔끔하고 스벅 택도 이쁨 크기는 무릎담요를 4개는 합친거같은 큰크기 덮고 잘수있을만큼 크다 (아 4개까진아니구 2개 정도 되려나) 귀여운 진저쿠키모양과 음료보틀 이 번갈아 있는 패턴이다 ㅎㅎ 색조합이 정말 👍👍 마감도 나름깔끔한데 여기 끝부분 실 좀 튀어나온거 빼고. ㅎㅎ 두께는 너무 얇지도 막 두껍지도 않고 적당히 두꺼워서 덮으면 따뜻한 편이다. 졸구탱 쿠키문양 ㅎㅎ 담요 재질도 짱좋다 처음부터 빨고 건조기..
| 21년 11월 3일 (출산 D-1) 11월 3일은 지훈이의 출산예정일. 하지만 진통이 전혀 없어 40주 1일인 다음날 선택제왕을 예약하게되었고, 전날 최대한 집을 정리한 뒤에 맘의 준비를 하고 남편과 마지막 단 둘의 밤을 보냈다. | 21년 11월 4일 (출산 D-day) 수술이라는 생각에 긴장은 되었지만 그것보다 선착순으로 빨리가는 사람이 수술 먼저하는 줄 알고 8시쯤 택시타고 5분 만에 도착해서 병원 3층의 분만실로 입성했다. 9시쯤 1층의 원무과에 빨리 남편을 보내서 귀한 1인 입원실을 쟁취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었다. 남편이 잠시 보호자 대기실에서 대기하는동안 나는 태동검사와 항생제 테스트를 했다. 테스트 몇분 뒤 항생제,,,.? 를 달아주셨다. 남편은 9시쯤 분만실 간호사분들께 물어보고 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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