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기 5탄 워싱턴 투어를 끝내고 6탄으로 메릴랜드 하노버(Hanover)동네투어를 했습니다.2016/12/04 - [Tour] - 미국여행기 5탄 - 워싱턴 투어 첫째날 미국에 온지도 벌써 3일이 지났습니다. 역시 아침에 일찍 깨게 되는데요 아침에 일어났더니 오션이와 정션이가 자꾸 뒷마당을 나가고 싶어해서 전날에 대소변을 집에서 안보고 나가서 보는걸 보고 대소변이 마려운것같아 문을 열어주었더니 후다닥 뛰어나가서 바로 늠름한 자세로 대소변을 누기 시작했습니다. 밤새 참았던 대소변이 많았는지 이리저리 자리를 옮겨가서 응아를 누고 잇습니다. 지켜보고 있으니까 보지 말라는듯이 째려보네요 ㅎ 뒷마당에서 본 동네 전경입니다. 겨울이지만 따듯했던 날이 였습니다. 대소변을 시원하게 다 누고 나서 레브라도 리트리..
4탄에 이어서 여행기 5탄 들어 가겠습니다. 2016/12/02 - [Tour] - 미국여행기 4탄 - 뉴욕 JFK 공항에서 렌트해서 메릴랜드 가기 전날 여행의 피로때문에 꿀잠을자고 아침형인간으로 태어났습니다. 아침은 간단히 아메리칸 브렉퍼스트(breakfast)인 빵과 샐러드와 커피로 허기를 달랩니다. 밥을먹고 나서 아직 적응이 안된 몸을 미국시간에 맞추기 위해서 포트 미드에서 멀지 않은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투어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밥먹는 동안 오션이는 밑에서 의자에 턱을 대고 쉬고 있습니다. ㅋㅋ 간단히 씻고 나서 워싱턴을 가기위해 차를 탔습니다. 차로 가면 약 40분정도가 걸리고 주차비도 따로 내야되는데요 사람이 많으면 자차도 괜찮습니다. 하루 종일 주차가 보통 10~15달라 정도 였습니다...
베이징공항을 출발해서 드디어 미국 JFK공항에 무사히 입국심사를 마쳤습니다. 중국을 하룻밤 경유 해서 가는 것이라서 수속때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별 문제 없이 통과 하였습니다.2016/12/01 - [Tour] - 에어차이나 타고 50만원대로 뉴욕 JFK가기 3편 - 베이징공항 출발 에어차이나 (Air China)는 대한항공과 마찬가지로 1번 터미널(Terminal 1)을 사용하는데요 예전에 자주 이용했던 대한항공이라서 터미널구조는 다 알고 있어서 바로 렌트카 수령을 위해서 공항내 터미널 이동을 위한 무료 셔틀 트레인으로 갑니다. 트레인을 타고 렌탈카 센터(Rental Cars Center)가 있는 Federal Circle이 있는 역으로 가야 하는데요 각 터미널만 순환하는 노란색은 타시면 ..
2편 중국편을 이어서 3편 내용을 알려 드리겠습니다.2016/11/30 - [Tour] - 에어차이나 타고 50만원대로 뉴욕 JFK가기 2편 - 베이징공항 도착후 무료숙박 전날 기상시간과 출발시간을 정확히 못듣고 아침에 방으로 걸려온전화를 받았는데 출발하는데 왜 빨리 안내려오냐는 얘기에 정신없이 챙겨서 로비로 내려왔더니 공항으로 가는 벤이 기다리고 있었고 안에는 환승을 위한 다른 승객분들이 먼저 버스에 타고 있어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버스는 어제처럼 약 10분정도를 달려서 공항 출발지역에 저희를 내려주고 떠났습니다(우측 흰버스). 내려서 보았던 아침 7시 경의 공항에서의 모습인데요 미세먼지 대문에 경치가 안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멋진 일출에 살짝 감동했습니다. 출발층에 6번게이트에서 저희를 내려..
1편에 이어서 2편 베이징서우두공항 도착후 숙소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2016/11/29 - [Tour] - 에어차이나 타고 50만원대로 뉴욕 JFK가기 1편 - 티켓 구매후 김포공항 출발 저희가 도착한 서우두 공항 제3터미널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위해 중국이 세계최대의 크기로 공항을 건설했는데요 그 크기에 정말 놀랬습니다.비행기를 내려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환승게이트쪽으로 몰려 가고 있어서 저희는 화장실을 다녀오고 사람이 빠진다음에 천천히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복도를 따라가면 중앙홀에 24시간내에 환승하는곳과 하루 자고가는 사람을 위한 입국수속이 나뉘어져 있는데요 저희가 탈 비행기가 내일아침 10시 비행기라서 24시간 이내 환승이지만 공항을 나가서 숙소에서 자고 와야기 때문에 24시간내 환승 카..
작년에 미국가는 비행기 최저가 티켓이 나와서 우여곡절끝에 가게된 미국여행기를 한번 써보겠습니다. 올해도 역시 에어차이나(중국국제항공공사)에서 최저가를 풀었었는데요 가격이 너무 싸서 혹은 중국 항공이라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 내용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에어차이나를 타고 뉴욕가시는 분들중에 많은분들이 베이징(북경)에서 하루밤을 자고 가는데요 머무는 하루동안 갈만한곳도 알려드리겠습니다.먼저 저희의 일정은 12월 17일부터 1월 8일까지의 여정을 예약하였구요 항공사는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이며 하나투어에서 최저가 행사인 온라인 여행박람회 프로모션 기간에 구매를 하여 57만원에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당시 행사 기간이여서 미주쪽 항공권 구매자들에게 투팩 기내용 캐리어를 무료로 증정해줬는데요 최저가 기준 ..
작년에 동생네로 미국 여행을 갔을때 구매한 유심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해외 여행을 자유여행으로 가게되면 패키지 여행과 다르게 본인이 직접 길을 찾아다녀야되고 어디갈지 스케쥴을 짜야 하는데요 칼같은 스케쥴을 짠다고 해도 현지에서 전화를 쓸일이 생기고 돌아다니면서 인터넷을 할일이 생깁니다. 3-4일내의 단기 여행에는 국내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 무제한 데이터로밍 서비스를 사용하시면 좋겠지만 하루에 약 1만원의 비용으로 5일이 넘게 되면 5만원 이상의 비용이 날짜별로 추가요금이 나오게 되는데요 국내에서 한달 무제한 요금제로 5-6만원 정도 사용하는데 해외여행시에 국내 전화요금보다 넘게 부가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는것에 부담을 느끼게 되실겁니다. 그럼 중장기 여행시에는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이전에 당일치기 제주도로 갔을때는 일행과 같이 가서 이용을 못했던 김포공항 라운지를 이번에는 혼자가게 된김에 이용을 해보았습니다.2016/11/03 - [Tour] - [wddy]간단히 다녀온 제주도 당일치기제가 예약한 비행기가 6시 30분 비행기로 거의 첫비행기 여서 공항에 5시 쯤 도착했는데요 대부분의 항공사 카운터 문여는 시간이 5시 30분이라서 공항안에 의자에 앉아서 대기를 하다가 5시 30분이 되서 바로 카운터로 갔는데 이미 많은분들이 줄을 서있었습니다. 발권을 하고 3층으로 이동을 했는데요 3층 출발층 왼쪽 복도 끝으로 가시면 대한항공 KAL 라운지와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 라운지 2개가 있습니다. 출발 보안검사하러 가기 전에 라운지가 있으니 라운지를 들리실분은 꼭 보안검사 전에 들렀다 가셔야 ..
어제 대학로에서 본 연극 리뷰를 간단히 해드렸었는데요 2016/11/17 - [Review] - 대학로 추천 연극 - 기막힌 스캔들 후기 연극보기전에 시간이 남아서 잠시 들렀던 가챠샵 소개를 한번 해드리겠습니다. 가챠샵은 주로 동전을 넣고 돌리는 뽑기 기계(캡슐토이라고들 하죠)들을 엄청 많이 놔두고 다른피규어들도 구경도 하면서 지름신을 불러오는 공간입니다. 가챠샵의 뜻은 작은 캡슐 안에 들어있는 장난감이 나오는 머신의 레바를 돌릴때 나는 소리 찰칵찰칵이 일본인들은 가챠가챠라고 들려서 생긴 의성어 "가챠"와 Shop(샵)의 합성어 입니다. 저는 Got you(갓츄)를 일본말로 가챠라고 하는줄알았습니다. 로고도 포켓몬이 있어서 "포켓몬 너를 잡겠어!! 아이갓챠" 해서 가챠삽인줄알았는데 오해였습니다.ㅎㅎ 가챠..
지난 여름에 다녀온 늦은 롤 팝업스토어 판교 후기 입니다. 제가 롤을 좋아해서 그날도 게임을 하고있다가 이벤트 창에 롤 팝업스토어가 국내 처음으로 판교현대백화점에 들어온다고 뜨는걸 보고 이런거도 있구나 했는데 팝업스토어 한정 미스테리 박스를 매일 평일 100개 주말 200개 판매 한다고 해서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한정수량 판매이기 때문에 평일은 가봐도 구매가 안되니 날짜는 주말로 정하고 판교 현대백화점 오픈시간인 10시 30분에 맞춰서 들어가야 하기때문에 집에서 10시전에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오픈시간좀전에 도착하여 크게 어려움없이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팝업스토어로 올라갔습니다. 팝업스토어 홍보를 위해서 에스컬레이터 옆면에 리그오브레전드 캐릭터들 사각형태의 아이콘을 붙여놨었습니다. 밑에서 부터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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