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을 갤s20플러스로 바꿨다. 카메라를 앞으로 유용하게 쓰게될 것 같아 휴대성이 용이한 폰용 삼각대. 그리고 가로세로 전환되고 스크류방식이라 무리해서 힘줄 필요가 없는 마운트를 구매하게 되었다. 울란지의 mt-80은 화이트가 기본 블랙모델보다 2천원비쌌다. 대부분 보조장비들이 블랙이라 나중에 후회했지만.. 색상자체는 세련되게 잘나왔다 구성은 단촐하게 박스 안에 비닐이 끝 간단하게 보이는그대로의 펼쳐짐 안정성은 스마트폰용이라고 쳤을 때 크게 문제될 게 없는 정도 무게감은 굉징히 가벼움 위에서 꾹 누르면 삼다리가 약간 말랑말랑하게 눌리는정도... 이 제품의 최대장점.. 길이조절이 이렇게된다 길이조절 최소화했을때와 비교하면 두배정도 길어지는 확장성이 아주 괜찮다 하단 부분 길이연장부가 튀어나와있다 섬세함..

대학생이라면 고가 브랜드가 아니여도 깔끔하게 학교에 매고 다닐 가방 장만하는게 좀 부담스러울 수 있죠 저의 경우에도 중저가 브랜드로 디자인만 마음에 들면 4~5년 기본으로 쓰거든요 그중에서도 제가 살다보니 애용하게된 브랜드는 피에르가르뎅이에요. 최근에 아이패드6세대에서 아이패드 에어3세대로 옮겨가고 패드 크기가 약간 커졌어요. 아이패드랑 키보드만 딱 수납되는 컴팩트사이즈의 토트백을 찾고있었는데 이번에도 피에르가르뎅에서 제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딱 보게되었더랬죠! (하단에 가격과 실측샷 있습니다) 이 토트백은 가운데에 지퍼가 60퍼센트 정도의 스케일로 구성되어있어요 뒤집어빼면 지퍼없이 옆 공간으로 물건이 빠져나올수있을 정도죠 하지만 딱맞는 물건수납을 하거나, 가방문을 평소에 열고 다니는 분들이라면 이정도는 ..
요즘 내 피부가 딥클렌징폼+썬크림안바르기+아무로션이나 바꿔바르기로이렇게 예민해졌다. 세일한다길래 집근처 올리브영 찾아갔다. 오랜만에 날씨가 너무맑고 좋았다. 그만큼 자외선이 쎄서 피부가 아렸다. 올리브영 가서 후딱 썬크림, 클렌징폼, 각질케어 3개만 사고 집옴. 내가 산 것은 이렇게 세개다.1. 클렌징폼메이크프렘 세이프미 릴리프 모이스처 클렌징폼이거는 원플원이라 되게 큰용량 똑같은거 하나가 더 딸려온다.2.각질케어 제품닥터지 브라이트닝필링젤기획세트_new 이거는 작은 필링젤 제품과 수분크림샘플을 준다. 3. 선크림닥터지 에어리 스킨 업 선 SPF50+ 기획원래 이거때문에 나온건데.. 올여름 역대급 폭염온다고하고.. 요즘 피부좋다는사람들보면 전부 선크림을 최고로 강조하는데 나는 너무 안발라와서. 썬크림의 ..
월욜 아침 댓바람부터 7시반에 출발하여 8시20분쯤 도착한 대흥역 앞 치과 4층에 갔다. 8시20분에 도착했는데 의외로 내가 1등이였다. 뭣도모르고 문여는건가해서 열었는데 안열림 그냥 기다렸다 9시 5분전쯤 의사선생님께서 직접 나오셨다. 첫빠따인 나는 번호표를 안받고 내 다음뒷사람부터 번호표를 배부받고 나는 10시 20분에 오라고 하셨다. 그리고 웬만하면 9시쯤에 오시라고 너무 일찍오지말라고 당부했다. 내 뒤로는 4명이 줄서있었었다. 사람 생각 보다 별로 없어서 급하게 안와도 되나보다 이제는. 예전 후기에는 다들 8시쯤은 오는것같았는데 많이 바뀐건가봄. 7층에 카페 있다고 권유해주샤서 혹시나해서 바로 9시쯤 갔는데 열려있어서 정말 편했다. 카페 사장님 너무 서글서글 친절하셨고 혹시 치과진료로 오셨냐고 먼..
맥심 서포터즈 4기에 선발되어 참여하게 된 9월 18일 발대식. 정성이 보이는 세심한 행사였다. 발대식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4기 선발단 미션들또한 테이블마다 비치되어있었고, 맥심만의 브랜드이미지를 어필하는 영상들또한 가득 준비되어있었다. 각 팀별로 테이블마다 이름표와 선물들이 가득있었다. 모자와 후드티도 비치되어있었다. 팀 소속 명함과 이름표까지 준비하는 세심함이 크게 보였다. 이번 글에서는 맥심 4기 서포터즈의 발대식에서 수령한 상품들에 대한 간단한 요약과 모카라디오라는 제품에 대한 간단리뷰를 포스팅하겠다. 발대식날 받는 선물이 한짐이였다. 옷가지부터 미션에 필요한 제품, 임명장, 에코백, 모카라디오 등등이 있었다. 맥심에서 나눠준 제품들에 관심을 보이는 보리, 그냥 귀여워서 넣어보았다 ㅎㅎ 하도 와..
나혼자산다 한혜연 편 보고 저런 신세계가 있나 하고 휴일에 놀러간 동대문 종합상가 이번 추석연휴였던 목금토, 나는 연휴전날 수욜날 감. 늦게까지 장사하진않아서 (5시 전에 끝내야하는?) 서둘러 보러갔다. 대충만 본다고 2시간정도 다님. 5층만 보면 된다. b동을 기준으로 5층 다니고 옆에 이어진 a동도 같이 보면 된다. b동이 좀더 후미진 느낌 한혜연이 찾던 이니셜 파츠들 분홍색 말고도 흰색-골드, 블랙-골드 조합도 너무 이쁘게 있었다. 나는 남편꺼랑 커플 키링하려고 wddy 2쌍으로 총 8개의 파츠를 샀다. o링(무료로 줌), 체인(30cm? 1500원) 까지 다 합쳐서 9500원 나온거보면.. 이니셜 파츠를 무려 한개에 천 원에 산듯.. ㅋㅋㅋ 사장님은 매우 친절하셨다. 이니셜 팔던곳 "no9" b동..
턱이 자면서 앞으로 나오고 점점 하관이길어지고 턱 근육에 무리가와서 턱을 잡아주는 밴드를 구매하게되었다. 실용도는 얼굴살 리프팅해주고 턱살도 좀 들어가게해주는건데 나는 턱을 앞으로 내밀면서 얼굴에 자꾸 변형이 와서 그걸 막고자 잘때 착용하려고 구매했다. 혹시 구매실패하더라도 리프팅용으로라도 쓰면 좋겠다 싶기도 했다. 박스안에는 단촐하게 실리콘부 밸크로부분 두개가 따로 포장되어 들어있었다. 색상은 귀여운 핑크빛 포장을 뜯고 만져봤는데 여름에 땀차지 않는이상 딱 얼굴에 맞대기 부담없는 탄탄하고 매끄러운 실리콘과 튼튼하고 깔끔하게 마감된 윗면 벨크로부분의 품질에 만족스러웠다. 일단 벨크로를 실리콘 옆 구멍에 맞게 간단히 조립한다. 딱 맞게 들어가고 헐겁지않고 깔끔튼튼했다 다 조립하면 동그란 모양이다. 그다음 ..
랄라블라에서 반값에 세일해서 팔길래 호기심에 사본 립밤. 립트린트먼트이고 색이 약간 붉어지게해준다하여 밤에 바르고 자려고 구매했다. 튜브형으로 생긴 립밤이다. 예전에 뭐시기 다른것도 튜브로 된거 써봣는데 양조절만 신경쓰면 괜찮아서 구매함. 단점은 우리집 멍멍이가 저거 뿌시는거 좋아한다. 뚜껑 잘 아작나고 튜브 이로 구멍뚫으먄 그냥 끝장 몇번 해먹음. 적당한 점도의 엄청 핫핑크 립밤이 나온다. 나는 이렇게 핫핑크일줄 몰랐음. 반전.. 바를땐 색이 엄청 형광빛인데 의외로 펴바르면 색은 거의 안남는다. 입에 바를때 자연스럽게 톤업. 말그대로 부담없이 생기있게만 해주는 딱 좋은 색이다. 바르면 입술냄새 말고 머리에 바르는 은은한 트리트먼트향처럼 꽃냄새가 나는것 같음 꾸덕한편은 아니고 묽은 것도 아니지만 튜브를 ..
풀바른 벽지를 구매했다. 도착하자마자 시공을 해야했어서 택배 도착하고 1시간후에 바로 긴 박스에서 벽지와 여분의 풀을 꺼냈다. 여기서 벽지를 바를곳은 tv를 거치하는 소파뒷쪽 벽 이다.한눈에 봐도 수많은 칼블럭의 흔적들이 보이지만.. 소파뒤에 숨겨진 처참한 상태.알수없는 이상한 플라스틱들까지 훨씬 지저분한 상태를 볼수있다. 일단 벽지를 바르기 전에 벽에있는 필요없는것들을 다 제거하고 다듬어야했다. 허술한 합성나무로 만들어져있는 벽.. 시트지도 마구 벗겨진다. 벽에 구멍도 옆에 튀어나와서칼과 사포로 표면이 튀어나오지 않게끔만 다듬었다. 시트지도 울어서 부분부분 떼어버려야했다. 드디어 도배를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풀기가 마르지않게 테이프로 떡칠된 포장을 칼로 깨끗이 열었다. 생각보다 묵직해서 당황스러운.....
나이키 프로 손목 엄지 감싸기 천쪼가리 집안일 하다가 오른손 손목 불구될거같아서 요즘 조심하는 중이다. 여기도 의료용 아니라고 설명서에 써있다. 아프면 병원가라고 ㅋㅋ 나는 그냥 무리하면 허리처럼 며칠 아프다 사그라들다 그래서 간단하게 손목 보호겸으로 사봄. 근데 보리가 관심이 많다.콧물 킁킁잼 제품은 이렇게 생겼다. 가운데 벨크로 있고 나이키 로고 뒷쪽도 벨크로 고무냄새가 너무나서 보리가 계속 냄새 맡으려고 들이댐 엄지 먼저넣고 손등 방향으로 돌려서 휘감으면됨. (반대방향으로 휘감아도되긴하는데 좀 이상하게됨. 그냥 손목을 많이 꺾이 않게 된다는거에 의의를 두는.. 나이키 모양 면팔찌임.. 여름에 땀찬다..ㄷ... 검정색 마스크도 샀다. 청소할때 끼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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