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데아 브이밴드 :: 턱 리프팅 밴드 턱 땡김이

턱이 자면서 앞으로 나오고 점점 하관이길어지고 턱 근육에 무리가와서 턱을 잡아주는 밴드를 구매하게되었다.

실용도는 얼굴살 리프팅해주고 턱살도 좀 들어가게해주는건데 나는 턱을 앞으로 내밀면서 얼굴에 자꾸 변형이 와서 그걸 막고자 잘때 착용하려고 구매했다.
혹시 구매실패하더라도 리프팅용으로라도 쓰면 좋겠다 싶기도 했다.

박스안에는 단촐하게 실리콘부 밸크로부분 두개가 따로 포장되어 들어있었다. 색상은 귀여운 핑크빛

포장을 뜯고 만져봤는데 여름에 땀차지 않는이상 딱 얼굴에 맞대기 부담없는 탄탄하고 매끄러운 실리콘과 튼튼하고 깔끔하게 마감된 윗면 벨크로부분의 품질에 만족스러웠다.

일단 벨크로를 실리콘 옆 구멍에 맞게 간단히 조립한다.

딱 맞게 들어가고 헐겁지않고 깔끔튼튼했다

다 조립하면 동그란 모양이다.

그다음 메인 벨크로를 풀어서 착용할 수 있다.
벨크로 부분이 튼튼하고 판판하다. 로고도 싼티안나게 예쁘게 박혀있다.

ㅋㅋ 뒤에 소파에 보리 ㅋㅋ

나는 머리도 크고 압박감을 원하지 않아서 벨크로를 많이 쪼이지 않고 대강 붙였다
머리가 좀만 컸어도 벨크로 서로 안닿을뻔...

목은 목뼈부분을 압박하지 않게 모양이 잡혀있어서 생각보다 답답하지 않다.
턱도 실리콘으로 모양이 잡혀있어서 착용할때 매우 수월한 편이다.

벨크로 거의 끝자락에 붙어있는 모습...
머리가 너무 크다 ..ㅜ

귀는 실리콘 사이에서 빼낸다. 그냥 착용하면 귀 눌랴서 착용뒤 귀를 빼주었다.
다행히 정수리 두피에 크게 압박감은 없다. 머리를 더 깔끔히 묶고 사용해야될거같다.

생각보다 안답답하고 마감도 훌륭하고
재질도 좋아서 만족스럽다.
지금도 글쓰는 동안 착용중인데 턱을 확 잡아주니까 오히려 편안하기까지 한듯하다.

빼고 나니 실리콘 맞닿는 피부가 약간 땀이 차려고 촉촉해져있었다. 약 10분 착용

박스 설명에는 30분 착용을 추천하고 있다.

잘때 한번 더 써보고 느낌 남겨놔야겠다. 더 느슨하게 착용하고.

지금은 가격대비 아주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