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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9 - [Tour] - 독일 자유여행 2일차 - 유로타워, 뢰머광장, 학센,프랑크푸르트 대성당

 

독일 자유여행 2일차 - 유로타워, 뢰머광장, 학센,프랑크푸르트 대성당

2023.06.08 - [Tour] - 독일 프랑크푸르트 자유여행 1일차 - 프랑크푸르트 입국기, 프푸 중앙역 가기 독일 프랑크푸르트 자유여행 1일차 - 프랑크푸르트 입국기, 프푸 중앙역 가기 2023.05.14 - [Tour] - 이스

wddy0206.tistory.com

 

학센을 배불리 먹어서 소화도 할겸 아이젤너 다리를 가봅니다.

식당 근처 마인강 앞에 있는 다리 입니다.

도로에 자전거 전용도로 표시가 잘되어있네요

오리인지 거위인지도 잔디에서 쉬고있고

걸은지 몇분안되서 아이젤너다리 eiserner steg에 도착했습니다. 

다리위로 갈수 있는 엘리베이터도 있네요

다리는 평일낮이라서 그런지 한가했습니다.

마인강은 물이 똥물이네요

많은 커플들의 자물쇠가 다리에 걸려있습니다.

와이프랑 같이 왔다면 하나 걸어볼수 있겠지만 혼자 오게되서 구경만 했습니다.

아이젤너 다리를 지나가는 유람선

가볍게 구경을 끝내고 마인강에서 다시 북쪽으로 올라갑니다.

St. Paul's Church 성바울 성당을 지나

커피가 유명하다고하는 바커스 커피에 왔습니다.

저는 커피를 안좋아해서 초코렛도 유명하다고 해서 초코렛만 몇개 구매했습니다. 

개당 3유로 정도 했던것 같네요

내부는 왼쪽안쪽 카운터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오른쪽에서 초코렛, 원두등을 팔고 있었습니다.

황금색 봉지의 원두가 유명한지 이걸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는데 저희는 원두 그라인더도 없고 해서 안샀습니다.

 

초코렛을 사서 돌아왔는데 나중에 숙소에서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그건 추후에 적겠습니다.

오는길에 괴테 생가는 밖에서 건물만 봤습니다.

요한 울프강 괴테라고 써있네요

코메르츠 타워를 다시 지나

호텔앞에 주차된 페라리가 멋있네요

코메르츠타워가 꽤 높아서 어디서든 잘보입니다 처음갔었던 스벅 앞에서도 잘보이네요

미니가 전기차도 있는지 첨봤습니다.

유로타워 앞에 걸린 유로국기

유로타워 입구는 간소하네요

비욘세가 공연한다고 광고하고 있었는데 공연이 끝나고 한참뒤에 이글을 쓰게 됐습니다.

 

대충 시내구경을 마치고 피곤해서 숙소에 돌아오는길에 레베투고(rewe to go) 편의점에서 먹을걸 사서 돌아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액티브오투 먹을까 하다가 라면 끓여먹을 물이 필요해서 물을 샀는데 

 

대충 아무거나 샀는데 탄산수더군요 첨엔 이상했는데 먹다보니 맛잇어서 

 

유럽여행내내 탄산수만 사먹었네요

 

라면도 탄산수 그냥 끓이면 일반물이나 똑같구요

 

독일은 판트라고 일회용품 가져오면 보증금 돌려주는게 금액이 짭짤해서 많이들 하시던데 

 

전 시간도 없고해서 못해봤습니다.

아시안푸드도 팔던데 한국음식은 안보이네요

물은 한병에 1.8유로 정도 했습니다 액티브오투도 비슷했구요

 

다시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을 통해 숙소로 가봅니다.

중앙역에서 본 금호타이어 광고판

어제는 프푸역 사이드 문만 통해서 중앙역입구는 처음들어와봤네요

 

근데 중앙역 입구에서는 찌릉내가 많이 났습니다.

대충 현지인처럼 손에 뭐 막 들고 다니기

내일은 여기서 ice이체 타고 쾰른을 갈예정입니다.

 

프푸 중앙역 오른쪽 출구에는 숙소들이 꽤 있었는데요 나오자마자 숙소가 있어서 여행자들에게 진짜 좋습니다.

숙소들 앞에 바로 중앙역 입구가 있어서 s반 이체 등등 기차타는데 진짜 몇분 안걸립니다.

 

 

숙소 들어와서 스벅에서 산 시티컵 찍어봤습니다.

 

독일과 프랑크푸르트 각각 구매했네요

 

숙소 창밖에 보이는 프랑크푸르트 풍경입니다.

숙소는 호텔블리스(hotel bliss) 란 곳이였는데 깔끔하고 비지니스를 위해 테이블도 넓고 해서 좋았습니다 

 

가격도 1박에 8만원정도 했고 아주 만족했는데 불미스런 일이 생겨서 조금 추천하기 아쉽네요

숙소에서 조금 쉬다가 숙소 근처에 몰이 있어서 한번 가봤습니다. 

 

가는길에 사거리 큰 파이프라인들이 있던데 뭔지 궁금하네요

 

티스토리 에디터가 이상한지 분명히 스카이라인 플라자글까지 다 썼는데 발행했더니 스카인 플라자 내용이 없이 발행됐네요

스카이라인 플라자 가는길에 길에 세워진 아우디 국방에디션을 지나

 

 

1층 입구로 들어갑니다. dm, saturn, zara등이 있는것 같습니다.

1층이 eg로 표현하고 그다음이 og1, og2, dg라고 표현하는것 같네요

미국 메릴랜드 갔을때 먹었던 치폴리가 있어서 반가웠지만 학센 때문에 배불러서 못먹었습니다.

스카이 라인 플라자에 온 첫번째 목적은 버블티를 먹으러 왔습니다. 

 

티원(teaone)이라는 매장인데 작은거랑 큰거랑 가격차이가 별로 안나서 큰거 먹는게 이득입니다.

매장은 시원하게 오픈형으로 되어있고

우리나라랑 다르게 다양한 펄들이 있습니다.

밀크티 포장기계가 쉐킷쉐킷까지 자동으로 해주네요

기본 메뉴인 밀크 버블티(클래식 벗 낫 보링 밀크티 - classic but not boring milk tea)를 했는데 나쁘진 않았습니다.

떠나기전에 트로피칼 버블티를 먹어보고싶었지만 못먹어봤네요

몰안에 이곳저곳 한류의 느낌이 풍깁니다. 케이뷰티(k beauty)

키즈카페 노리(nori) 

독일 몰은 몰안에 중간중간 매장형으로 된 공공용 전시물들이 있었습니다.

몰 중앙 양쪽사이드로 가볍게 먹을수 있는 음식점들도 많았구요

돌아가기전에 osiander.de라는 서점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서점 들어가기전에 밀크티 충전 끝내고 

서점에 들어갔는데 애기를 위한 양치 책이 있어서 하나 샀습니다.

동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양치를 하는건데 

저희 애기가 요새 양치를 싫어해서 좀 도움이 될까 싶어서 샀네요

다른책들은 그냥 독일어라서 크게 관심은 없었습니다.

어린이 섹션 말고도 romane섹션

베스트셀러섹션, sachbuch (전문분야의)안내서, 실용서 섹션 등 크지는 않지만 여러 섹션들이 있었네요

선물용이라고 하니까 이쁜 동물 포장지로 포장해주셨습니다 

포장은 무료고 책은 12유로 정도 했네요

책까지 잘 사고 이제 숙소로 돌아갑니다. 돌아갈때도 궁금한 저 파이프

이 건물은 불이 났는지 까맣게 다 탔네요

오다가 프랑크푸르트 기차 전철 노선도 하나 찍어주고(엄청나게 많은 노선들)

숙소와서 바커스 커피에서 산 초코렛 먹으면서 첫날 마무리를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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