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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5 - [Tour] - 이스라엘 자유여행 2일차 - 예루살렘 올드시티 투어(feat. 유대교 가이드)

 

이스라엘 자유여행 2일차 - 예루살렘 올드시티 투어(feat. 유대교 가이드)

2023.04.24 - [Tour] - 이스라엘 자유여행 2일차 - 예루살렘 투어(feat. 유대교 가이드) 이스라엘 자유여행 2일차 - 예루살렘 투어(feat. 유대교 가이드) 이스라엘 에서의 2째날 입니다. 전날 낮에는 엄청

wddy0206.tistory.com

이스라엘 에서의 3번째 날입니다.

아침부터 비가 오길래 한국에서 챙겨왔던 참깨라면을 먹었습니다.

원래도 맛있지만 해외나와서 먹는 한국라면은 정말 꿀맛입니다.

조식?을 간단히 먹고 철망안에 수용자의 느낌으로 밀린 한국일들을 처리합니다.

걸어서 15분 거리에 카멜 마켓이 있었는데 비도 오고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네요

잠깐 둘러보고 

 

시장안에 이스라엘 음식을 파는곳에 갔습니다.

메뉴당 40세켈정도 되서 샥슈카와 믹스드 그릴 메뉴 2개를 시켰습니다.

3명이서 점심으로 4만원정도 나와서 나쁘지 않네요 여기는 현금만 되는데 달러를 받아서 달라로 결제를 했습니다.

밥을먹고 시장근처말고 조금 멀리 몰에 가보자고 해서 어제 샀던 rav-kav 카드에 30세켈씩 충전했습니다.

yitshak elhanan/hacarmel정류장에서 82번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구글지도로 처음 이스라엘 버스를 타는거라서 잘 맞을까 걱정했는데 구글지도로 버스 타고 다니는데 문제 없더군요

 

버스는 여기가 출발지인지 사람이 아무도 없내요 

이스라엘은 탈때만 카드 찍고 내릴땐 안찍어도 됩니다.

버스는 약 6세켈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비가와서 그런가 비둘기 들이 전신주에 잔뜩 매달려 있내요

도심 곳곳에 공사중인 텔아비브 도시 입니다.

핫플레이스라는 sarona market에 도착했습니다.

몰같은건줄알았는데 마켓이라서 그런가 식당가들만 있더군요

점심은 대충먹고 나와서 볼게 없어서 다시 구글지도를 검색해보니 

사로나마켓 옆에 텔아비브에서 제일큰 몰인 아즈리엘몰이 걸어서 7분거리에 있더군요

걸어서 이동하려고 했는데 비가와서 잠시 화장실에서 비를 피했는데 

비가 그치지 않아서 그냥 비를 맞으면서 이동했습니다. 

우산을 사로나 마켓에 있는 슈퍼에서 사보려고 했지만 팔지 않았습니다.

가는길에 보이던 이스라엘 국방부 건물

저 앞에 보이는 큰 건물이 아즈리엘 센터 입니다.

여기도 입구에서 짐검사 한번해주고 들어왔는데 

 

일반 대도시에 있는 몰이랑 동일했습니다.

4층에 간단한 카페에서 커피 한잔씩 했는데 16300원정도 했습니다.

몰에 삼성 갤럭시 s23 시리즈 광고를 크게 하고 있네요

나이키도 가봤지만 가격 메리트는 없습니다. 

 

밖에서 나와서 본 azrieli center 몰

다시 카멜 마켓 쪽으로 돌아가기위해 하샬롬 역 앞으로 이동했습니다.

하레디인지 모르겠지만 도로에 지나가는 차들을 향해 국기를 흔들고 뭐라고 막 소리를 치내요

tel aviv-hashalom 역앞입니다. 

역에 들어가기 위해 공항과 같은 검문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길빵때문에 비흡연자들이 힘든게 있지만 이스라엘이나 유럽은 길빵에 아주 자유롭습니다.

비흡연자들은 지옥이지만 흡연자분들은 신경안쓰고 필수 있어서 좋을것 같내요

 

버스를 기다리면서 담배냄새를 계속 맡아야 되서 힘들었습니다.

돌아가는 버스는 25인승 미니 버스였습니다.

근처 정류장에 내려서

저녁을 먹으러 걸어갔습니다.

건물에 벽화가 멋있게 그려져 있네요

이날 저녁은 카멜 시장안에 수제버거로 정했습니다.

저녁시간이 시작되기 좀 이른시간인 5시 반쯤 가서 손님이 없네요

https://goo.gl/maps/DBuAtMEBDC5ifUke6

 

Holstein Burger · Yom Tov St 17, Tel Aviv-Yafo, 6560014 이스라엘

★★★★★ · 햄버거 전문점

www.google.com

 

매장이 작은편이라서 테이블도 한 5개 정도 밖에 없어서 테이크아웃이 주력인것 같습니다.

가게 이름은 holstein  burger인데 고기를 holstein 종류를 쓰나 봅니다.

각각 원하는 버거를 골랐습니다.

저는 모짜렐라 버거를 선택했는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육즙도 엄청나네요

그리고 사이드 메뉴중에 우리나라는 감튀만 주로 있는데 여기는 고구마튀김(고튀)도 있어서 주문해봤는데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3명이서 가격은 9만원정도나왔습니다.

감튀가 남아서 저녁에 먹으려고 포장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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