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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산부 기간 내내 애용한 크록스 제품들
나는 현재 38주를 향해 달려가는 막달 산모이다.
이전에 라이트라이드로 크록스에 입문해서 여름내내 편하게 잘 신었었는데
https://wddy0206.tistory.com/477
그 뒤에 이쁜 웨지 샌들도 구매하고 크록스에 대해 좋은 인식을 갖게 되었다.
https://wddy0206.tistory.com/496
착화감으로는 크록스를 과연 따라갈 수 있을까? 임산부에게 가히 최고의 브랜드가 아닐까 싶다. (여유가 있었으면 핏플랍도 구매하고싶지만 꽤나 고가이기 때문에 가격대 측면에서 크록스를 따라갈 수 없다. )
지금 막달이라 손발에 부종도 심하고, 곧 조리원들어가는데
갑자기 10월 한파가 찾아오면서 털클로그를 구매하게 되었다.
| 네쇼페 할 때 조금 저렴히 구매하다
구매하려고 알아보는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정식 크록스 본사가 입점하여 마침 그 날 네쇼페 로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한다길래 보게되었다.
라이브로 구매하고 이벤트 응모하는거 처음해봤는데 무슨 이벤트인진 모르겠고 좀 저렴하게 파는 것 같았다.
너무너무 이쁜 라벤더 색상이 있길래 고민도 안하고 바로 질렀다.
그리고 이틀 뒤 상품이 도착했다.
라이브 방송에서 꼭 정사이즈로 사라고했음. 🌠
원래 235 신는데 크록스로는 240신어서 240 정사이즈로 시켰다 m5w7 사이즈임.
오른쪽에 가방은 신발 넣는 가방같은데 사은품으로 줬고 질감이 망사처럼 보이는데 의외로 방수재질.
| 드디어 라벤더 바야 라인드 클로그⭐️
새신발에 공던지는 강아지
계속 공을 신발에 잘 조준시키는 강아지
신었을 때 이렇게 생겼다 라이트라이드에 비해 발 앞쪽이 너무 부해보일까 걱정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오히려 발이 작아보이고 귀여운느낌
라벤더 바야 라인드 클로그 모습.
밴드가 약간 두툼하니 귀엽다.
착용한 모습 위에서 본거랑 옆에서 본거
밴드를 뒤로 넘겨서 신으면 절대 안벗겨진다. 벗을 때도 잘 안벗겨지고 견고해서 나는 뮬 블로퍼 처럼 밴드는 앞으로 넘겨서만 신을 예정.
| 바야 라인드 클로그 와 라이트라이드
발이 귀요미해보인다. 정사이즈는 발이 부운 나한테 딱 꽉차게 맞는다. (부종 없을 때 235 사이즈인 사람)
옆 라인이 두툼하고 크게 크록스라고 각인되어있는 바야 라인.
라이트라이드는 발패드가 이렇게 생겨있다. 뒷꿈치가 저렇게 튀어나온 모양인데 은근 안벗겨지게 한다.
바야는 부드러운 양털질감인데 나중에 뭉치면 너무 속상할 거 같다..ㅠ 그리고 탈부착이 안되는거같다. 쥐어 뜯으면 본드로 고정되어있던 부분이 분리되긴하는데 추후에 세척이 필요할때 다 뜯어발겨볼 예정이다.
밴드의 굵기 비교. 바야가 훨씬 두껍다.
이건 집에 원래 있던 크록스 클래식 슬라이드?
사은품으로 받은 지비츠 두개 박은 모습 ㅎㅎ
라벤더 색상 너무 귀엽게 나와서 조리원에서 너무 잘 쓸 것 같다.
정품인데 저렴하게 구매해서 만족함.
지금도 잘 신는중 ㅎㅎ 배 많이 나와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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