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타임빌라스 메인 홀 GF를 1층에서 바라본 모습

-경기 의왕시 학의동 1039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 타임빌라스 ::가 백운호수에 생겼다.  전에 백운호수에 있는 명장시대라는 빵집 지나가는데 오픈을 앞둔 타임빌라스를 보고 바로 담주에 가기에 이르렀다. (9월 12일 기준)

좋은 날씨였다. 이렇게 벌써 팻말도 달려있었다
오픈 며칠 채 안되었을 때 다와갈수록 보이는 엄청난 인파

우선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어수선하기도 했고 지도가 코엑스처럼 잘 안되어있어서 직접 어디가 어딘지 보느라 애먹었기에..

간단하게 맵부터 요약해보겠다. 그 뒤에 주요 매장들에 대한 탐방도 상세히 썼다.

| 전체 맵 요약

01_전체맵요약 (체크는 핫플 표시)
02_0층 GF 그라운드 플로어 (핫플 표시)
03_1층 전체 지도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보라)
04_2층 전체 지도
유명한 잔디밭이 play ground라고 하고, 거기서 "음식이 모여있는 곳"의 부분 맵이다. (그리고 우리만의 핫플표시 ^^;)

우선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오픈시간에 맞춰 갔을 때 이미 사람들이 지하주차장에서 줄을 서서 문이 열리길 기다릴 정도였다.

| 오픈시간에 맞춰 들어가다

주차하는 길 지하주차장에서 오픈을 기다리는 인파

참고로 지상 외부 주차장에 주차한 사람들은 건물 앞에서 땡볕에 기다렸는데 (당시 9월 12일) 지하주차장 b1,b2층에 주차한 사람들은 햇볕이 없는 곳에서 줄서서 기다리니 그나마 다행이었다. 

도착하고 에스컬레이터 한번 올라가면 보이는 모습

우리는 오픈시간 딱 맞춰 도착하여 거의 기다리지 않고 문이 열려 들어갈 수 있었다. 그리고 중심부로 쭈욱 들어가면?

 이렇게 중앙 홀이 나온다. 위로는 예쁜 유리 돔이 보이고 아래로는 GF, 즉 그라운드 플로어 0층이 보인다. 이 부분에 나이키, 프리스비, 삼성, 다이슨 등 주요핫플과 맨 중심부에 현기에서 나온 일렉트릭 suv EV6를 구경할 수 있었다.

아래로 보이던 gf 여기가 그 위치의 맵이다. 너무 설레서 셀카

| 잔디광장 (play ground)

그리고 그 유명한 잔디광장, 타임빌라스의 중심부이다.

이게 오픈한지 채 30분도 안되었을 때의 인파.. 😱 아무튼 그나마 사람 덜할 때 추억을 남겼다.

잔디밭의 컨디션도 매우 좋아서 조심스럽게 걷는데 기분이 좋아졌더라는

임신 32주 9개월 차 모습 같이 남기기~

| the Batt (감자빵을 파는 카페)

그리고 가장 가고싶었던 the Batt (감자빵을 파는 카페)

그리고 나서 사람이 더 많아지기 전에 가장 가고싶었던 the Batt를 찾아갔다. 무슨 입구에 흙 파보는 체험도 있고 더 바트의 캐릭터 입간판도 귀엽게 서 있었다.

유리창 쪽이 더바트 입구쪽
안쪽으로 들어가야 감자빵 구매가능
고통 없이는 감자도 없다..! 어슬렁거리며 들어가는 남편.

여기는 더 바트 안쪽 내부인데 안쪽으로 들어가 계단 몇개 내려가면 감자빵을 구매할 수 있고 그 안쪽은 음식점이 많은 지역이 나온다.

감자빵은 하나에 3.8천원이고 좀 비싸다 생각했는데 막상 먹어보면 돈이 아까운 맛이나 양은 아니다. 

우리는 기본 감자, 카레, 마늘, 옥수수 4가지 골랐다. (나중에 많아서 두개는 집에 가져갔다)

귀여운 캐릭터들이 나오는 모션그래픽 애니메이션도 틀어져있다. ㅎㅎㅎ

음료로는 여기 시그니쳐 메뉴라는 감자라떼를 먹었다. 기왕 온 김에 여기서만 파는거로 먹고싶어서.. 

감자라떼는 6천원이었다. 기본 커피가 5천원이여서 유달리 비싼 편도 아니었던 듯

빵은 고른 뒤에 바로 계산대에서 픽업이고 카페음료는 주문 뒤  앞쪽에 카페제조대? 에서 따로 픽업한다. 기다리는 동안 찰칵 ^^

땡볕이라 그늘로 앉았다. 나중에는 이 자리마저 없었을 것 같다. 워낙 입구쪽 자리도 예쁘고 명당이라 좋긴한데 이날 30도 육박하는 날씨였어서.. 자리 만족. 

그리고 도착한 감자라떼
기본 감자빵 겉에는 짭쪼름한 가루, 그리고 찹쌀 쫄깃한 껍데기 속에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으깬감자같은게 채워져 있다

다 먹고 더 바트 안쪽을 구경했다. 여러가지 식당들이 즐비해있다.

바로 안에 들어가면 보이는 핫도그 집에서 크리스피핫도그 하나 주워먹음ㅎㅎ 마싯당

| GF 주요 매장들 (다이슨, 나이키,메인홀)

밥 다 먹고 다시 GF로 내려감 중앙에 차 이벤트하는 곳

밥먹고 너무 더워서 gf 층으로 다시 내려왔고 기아 일렉트로 suv 구경 조금 했다.

이건 빨간색 ㅋㅋ

다이슨은 진짜 작았다. 여길 비롯해서 그라운드 플로어에 있는 삼성매장 등 다  겉모습만 보면 되게 층고도 높고 별거 많을 것 같지만

실내가 너무너무너무 작고 물건도 별로 없다.

남편이 출산선물로 다이슨 에어랩을 이미 사줬는데. 롱배럴 구매할 수 있을까 싶어 들어갔는데 그냥 기본 제품만 몇개 덩그러니 있고 시연도 안되고 그냥 조그맣게 전시만 된 게 전부였다. 

아 옆에 프리스비라고 애플 제품들 있는 곳은 그나마 넓었음.

진짜 사람이 너무많은 나이키 매장

나이키는 다른 롯데프리미엄아울렛과 다르게 나이키 팩토리가 아니고 기본 매장이다.

마찬가지로 GF층에 있지만 다른 곳과는 달리 생각보다 실내가 아주 넓었다. 그리고 the Batt와 더불어 오픈하자마자 사람이 비교적 적을 때 우선적으로 가야하는 곳 1순위이다. 줄서서 한참 기다렸다..

모든사람들이 다 들리는 수준으로 사람이 정말 많다. 팩토리 아니고 기본매장인데도 불구하고...

겨우 들어간 나이키 매장 내부

사람이 졸졸 많고 그라운드플로어에 있는 매장 중에 제일 넓다. 넓은 만큼 종류도 굉장히 많다.

남편꺼 이쁜 옷 신상 하나 발견

남편이 이 비슷한 옷 전 버젼을 구매했었는데 이번에 신상 나온거 어깨 뒤에서 보면 핏이 너무 예뻐서 잘 봐뒀다. 구매는 인터넷으로...

 

| 2층은 대충 둘러보기 (크록스, 아동용품, 게임 관련)

크록스 매장 위치와 너무 이쁜 지비츠 세팅 클로그

2층에는 주방식기, 크록스 등등 나는 관심없는 많은 매장들이 즐비해있다. ㅋㅋ

2층에서 바라본 플레이 그라운드
전체 맵 요약예쁜 쓰레기가 많았던 flying tiger 코펜하겐

 

남편이 좋아하는 롤 매장

2층 내부에 아이들 옷 많이 파는 섹션이 있는데 그 주면에 닌텐도랑 롤, 기타 게이밍 기기들이 많이 판다. 롤 매장도 있었다.

이거 kda시리즈 아마도 적축? 키보드랑 게이밍 마우스인데 너무 이뻐서 남편 사주고싶었음. 정작 남편은 관심없어했다.

미스포츈과 디바
진짜 편했던 예쁜 로지텍 게이밍 헤드셋 G733 나중에 사야지
사람 개많은 엔젤리너스. 음료 주문이 안됨 

논지 두어시간 되었나 너무 덥고 배도 나와 힘들어서

금방 집에 들어가서 보리랑 놀았다는 이야기.

정말 빡셌다 ^^;

728x90
반응형
댓글
반응형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