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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투어의 마지막날이였습니다.

px에서 점심을 간단히 먹고 출발하기로 했는데요


저는 햄버거를 좋아하기 때문에 더덴(the den)이라는 곳에서 햄버거를 먹기로 했는데요


쉑쉑버거처럼 치즈후라이가 있네요

베이컨 가루가 뿌려져 있어서 짭짤하면서 맛있었습니다.


모닝샌드위치 같이 생긴 메뉴 계란과 베이컨이 들어 있습니다.


치킨 샐러드도 같이 주문했구요


수제버거가 파이브가이즈랑은 또다른맛이였는데 

생각외로 괜찮았습니다.


브런치로 간단히 식사를 하고 

메릴랜드에서의 모든 여정을 마치고


메릴랜드에서 뉴저지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때 크리스마스시즌이라서 

포드 차량에 루돌프 뿔을 달고 다니는 차량도 있었네요


뻥뻥뚤린 천조국의 하이웨이(고속도로)


자주 들렀던 h마트의 물류차량도 고속도로에서 보니 반갑네요


엄청긴 트럭


경치보는 재미로 고속도로를 즐깁니다.


이지패스등록소? 정도 되려나요

엑싯(exit) 93에 있다고 하네요

중간중간 이지패스 톨게이트를 지나서


뉴져지쪽에 접어들기 시작했습니다. 

뉴왁 져지시티 엑싯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저지시티쪽으로 들어오면 동쪽으로 맨하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줌을 좀 당겨보니 고층건물들이 보이네요


뉴져지에서 보이는 맨하탄 전경


선셋때문에 하늘이 바닐라스카이로 슬슬 변해갑니다.


도심지로 올라오니 길도 슬슬 막히구요


고속도로 옆길로 지나다니는 2층 기차도 봤습니다.

메릴랜드에서 탔던 기차랑은 또 다르죠


메릴랜드에서 5시간 반정도 차량운전을 해서


뉴져지 유니언시티쪽에 예약한 에어비앤비 숙소에 도착합니다.

처음으로 이용해본 에어비엔비 숙소였는데요


키를 받을때 주인이 직접 주는곳도 있고

입구에 번호자물통을 달아서 그곳에 키를 보관하는 주인도 있었는데


저희는 자물통 번호를 알려줘서 키를 꺼내서 들어왔습니다.


숙소는 집전체를 사용하는 숙소였는데요

방은 두개였고 메인룸에 침대하나 

추가룸에 침대 두개로 6명정도 사용할수 있는 집이였습니다.

집에들어와서 생각보다 이뻐서 가족사진을 찍고


집을 둘러봤는데요

더블침대 두개가 있던 작은방이였구요



리모델링을했는지

밖에선 건물이 약간 허름했는데 

내부는 아주 이뻤습니다.


욕조는 없고 샤워부스만 있는 화장실이고


빨간색으로 데코된 메인룸입니다.


창고도 있었고



거실겸 주방입니다.

창밖으로 맨하탄 전경이 보여서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3층이였나 4층이였는데 엘레베이터는 없었구요


가격은 1박에 약 10만원정도 했고 

1월2일부터 1월7일까지 5박6일동안 머무른 뉴저지 에어비앤비 숙소였습니다.

내일부터는 뉴욕 맨하탄 투어를 시작해야 하기에 

일찍 잠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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