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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l을 타고 무사히 터미널2에 도착했습니다.

2017/10/20 - [Tour] - 홍콩 자유여행기 - 구룡역에서 ael 타고 홍콩국제공항 가서 옥토퍼스 카드 환불하기




공항 출국장소로 들어왔는데 천장이 아주 독특하게 되어있네요

뭉게구름이 천장에 있는것 처럼 효과를 내놨습니다.

2016/11/29 - [Tour] - 에어차이나 타고 50만원대로 뉴욕 JFK가기 1편 - 티켓 구매후 김포공항 출발

2016/11/30 - [Tour] - 에어차이나 타고 50만원대로 뉴욕 JFK가기 2편 - 베이징공항 도착후 무료숙박

2016/12/01 - [Tour] - 에어차이나 타고 50만원대로 뉴욕 JFK가기 3편 - 베이징공항 출발


공항내부는 베이징 공항때랑 느낌이 비슷했구요



시간도 여유롭게 도착해서 공항안에서 구경을 하기로 했습니다.


ael타고 내린곳에서 내려와


공항도착해서 먼저 할일은 본인이 탈 비행기 스케쥴과 게이트 확인인데요

저희가 탈 uo3626 홍콩발 인천도착 비행기를 봤더니 

원래 17시 10분에 출발인데 19시로 지연이 됐네요

이날 오후부터 기상이 안좋아져서 비가 많이 내렸는데 그 여파인지 

다른 비행기들도 지연되어있습니다. 

2시반에 도착했는데 7시까지는 여유시간이 2시간이나 더 생겨서


예정에 없던 공항투어를 시작했습니다. 

mannings(매닝스?)라는 편의점인지 올리브영같은곳도 구경하고



breo 브레오 매장도 구경하구요



전자제품 매장인 포트리스(fortress)도 구경했습니다.

가격들은 싸지는 않네요




남은 옥토퍼스 카드잔액을 어디에 소진할까 하다가 

메닝스 옆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홍콩컵을 사는데 잔액을 다 썼습니다. 


희안하게 잔액이 홍콩달러 8정도 있었는데 10인가 처리하고 카드 잔액은 -2인가로 

마이너스 잔액까지 결제해주네요

다음에 쓸떼는 -2된걸 추가로 내야하겠지만 

아마 더 안쓸것 같아서 조금이나마 이득이네요 


밖에는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구요



이어서 잡동사니를 파는 매장을 갔는데 

dripro사의 워터프루프 백팩을 팔고 있었습니다.

45리터 용량인데 제가 방수 백팩을 사고 싶어서 완전 끌려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인터넷 검색해보니 이제품도 괜찮은데 

디자인적으로 더 이쁜제품인 코드10(code 10)이 있어서 이걸 포기하고 그제품을 구매했습니다.

특이하게 홍콩에서 파는 제품이였는데 미리 알았다면

침사추이에서 사서 갈수 있었는데 마지막날에 알아서 

국제배송료를 추가로 내고 구매했네요

방수백팩 글은 나중에 다른포스팅에서 소개하겠습니다.


피규어들을 파는 매장도 있었구요


마블 히어로즈인 어벤저스에 아이언맨과 헐크버스터


워머신인가요 파란색 아이언맨 같은거도 있네요



진열장에 빼곡히 전시된 피규어들


그옆에는 디즈니스토어가 있었는데요

터미널1에 있다고 들어서 터미널2인 저희는 못가는가 했는데 

터미널2안에도 스토어가 있네요


이때 행사기간이라서 제품구매시 디즈니랜드에서 이용할수 있는 쿠폰을 주는데 

마지막날이라 무쓸모네요

가방이랑, 컵, 그릇, 펜등 여러가지를 구매한 dy


2층에는 인형을 파는곳도 있었고 


식당가들이 즐비해있습니다.

돌아다니다가 허기가 져서 2층식당매장중에 한곳에서 

밥을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것도 다음포스팅으로 확인해주세요


밥을먹고 5시경에 출국 수속을 위해 이동했습니다. 


보통은 출국장이 2,3층인데 홍콩공항은 지하로 가네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출국장으로 가면


입국심사대가 나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금방 입국심사대를 통과하고 


면세점들이 조그맣게 있어서 추가 쇼핑을 했구요

면세점 직원분이 한국말도 하시네요


면세 쇼핑까지 끝내고 

더 지하로 내려갑니다.


바로 지하 전철을 타고 출국동으로 이동하려고 깊숙히 내려왔네요


저희가 있는곳이 빨간색이고

게이트에 맞춰서 40-80게이트에서 한번 서고 

그다음에 201-230게이트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출국동에 도착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출국동에 식당 매장들을 볼수 있습니다.

mx레스토랑


아지센 라멘 매장


밖은 여진히 비가 계속 내리고



출국동에 쇼핑매장에서 또 구경을 한뒤에


7시가 되기전에 홍콩익스프레스 탑승을 하게 됩니다.



실내온도와 외부 온도 차이가 많이 났는지 기내에어컨에서 

연기 같이 보이는게 계속 나오더군요


오션파크에서 데려온 펭귄도 탑승하고


디즈니 볼펜도 자리했는데

비행기는 출발할 생각을 안하네요



창밖에 비는 계속 내리고




지연된 시간보다 30분이 더 흘러서야 비행기는 출발합니다.


출발했다고 바로 이륙하는게 아니라 


밀려있는 비행기 순서대로 떠야되서 활주로에서 또 대기를 하는데요



활주로에 올라갈 순서 기다리는데도 또 한 30분이 지연되네요




액션캠 찍고 놀면서 기다려도 




시간이 빨리 안가네요



1시간 반정도 뒤에 비행기가 떴습니다. 

비가와서 전체 비연기가 지연된거라 홍익 자체 문제로 보기는 애매하지만

기내에서 중국사람들은 중국말로 하면서 뭔가 쿠폰을 나눠줬는데 한국사람은

따로 주지않아서 차별하는것 같아서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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