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하탄 자유여행 - 뉴져지에서 버스타고 타임스퀘어, 디즈니스토어 투어

뉴욕 맨하탄 투어 첫날입니다.

8시 반쯤 일어나서 간단히 아침먹을 준비를 합니다.

저녁에 마트에서 사온 찬거리로 간단하게 준비합니다.

주방 창문으로 아침에 본 풍견입니다.

유니언시티의 전경과 허드슨강 너머로 오늘 갈 맨하탄의 모습이 보이네요

숙소에 머무는동안 이창문으로 보이는 전경이 아주 좋았습니다.

아침은 간단하게 시리얼로 먹었습니다.

폴란드 스프링 생수와 

딸기 오트밀 시리얼을 아침으로 해결

건 딸기 후레이크가 아주 큼직하죠

대충설거지 후에 나갈준비를 했습니다.

저녁엔 몰랐는데 천장에 약간 물이 샌게 보이네요

혹시나 디파짓에 문제가 있을지 몰라 찍어놨습니다.

작은방 침대 매트리스에도 흠집이 조금 있었네요

9시쯤일어나서 밥을먹고 대충쉬다가 보니 점심시간쯤 숙소를 나왔습니다.

엘레베이터가 없는 계단으로 걸어내려가서 

nj transit(엔제이 트랜싯)을 타러 허드슨 강쪽으로 걸어갑니다.

숙소에서 약 5-10분정도 걸어나오면 

허드슨 강이 보이는 길에 도달하게 됩니다.

콜럼비아 테라스 거리에서 jfk 블루바드 이스트 거리에 도착했습니다.

블루바드 이스트 앳 콜럼비아 테라스 버스정류장

버스는 23, 128, 165, 166, 168번이 서는데요

저희는 165번버스를 기다렸습니다.

10분정도 후에 버스가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링컨터널을 지나 42번가에

포트 오쏘리티 버스 터미널 스테이션에 내립니다.

제일먼저 버스터미널 앞에 기프트샵을 들립니다.

여기서 자유여신상 시계와 키링을 몇개 구매하고

걸어서 타임스퀘어 광장으로 이동합니다. 

이동하는도중 메릴랜드에서 재밋게 놀았던 데이브앤버스터즈가 있어서 한컷

2016/12/07 - [Tour] - 미국여행기 7탄 -미국 오락실 데이브앤버스터(Dave&Busters), 디즈니스토어, 베스트바이

각종 공연이 있는 브로드웨이쪽을 지나

새해에 카운트다운이 있는 타임즈 스퀘어(times square)에 도착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광고판이 게제되는곳이죠

lg도 보이구요

우리나라 현대차도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 버드와이저,삼성도 있구요

타임스퀘어의 이곳저곳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앞에서 사진도 찍어보구요

쓰레기통도 이뻐보이네요 

뒤로 보이는 다른회사들 광고판입니다. 

소니가 있네요

타임스퀘어 광장에는 

각종 캐릭터 코스프레 사람들이 돌아다니는데요

세사미 스트릿의 엘모도 있는데

저도 저런거 안좋아하는데 

근처 매장 구경후에 저도 강매?를 당했습니다.

그건 다음포스팅에 나오기로하고

타임스퀘어의 압도적인 느낌에 

앞뒤로 연신 셔터를 눌러댑니다.

스퀘어 양쪽 건물로도 광고판이 도배되어있는데 

당시에 클래시오브클랜이 인기 있어서 그런지

coc광고와 붐비치 버스광고도 보입니다.

타임스퀘어 구경을 마치고 바로 옆에 있는 디즈니 스토어 구경을 하러 갑니다.

뉴욕 매장답게 

자유의여신상 미키 미니를 팔고 있구요

크리스마스 타임 세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미키, 미니를 사지는 않고

매장 2층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합니다.

할로윈데이 느낌이 나는 호박등 들이 데코 되어있었는데요

2층에는 푸우와

스타워즈 코너가 있었습니다. 

디즈니가 스타워즈 판권을 사서 각종 굿즈들이 많아 

사고 싶더군요

dy가 좋아하는 겨울왕국 인형도 보고

어떤녀석으로 할지 고민해 봅니다.

2층에는 공주캐릭터들이 많았습니다.

성으로 꾸며놓고 

신데렐라, 백설공주, 알라딘에 공주등등 아이콘들을 천장에 달아놨네요

신데렐라에 나오는 캐릭같구요

제가좋아하는 스타워즈 굿즈들

카일로렌과 파스마

마블히어로즈 굿즈들도 있네요

고민에고민을 거듭하다

안나로 결정합니다.

다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서 

베이비돌을 구경했습니다.

백설공주 베이비돌 엄청 큰걸 파네요(스노우 화이트)

1층에도 겨울왕국 인형들이 있었는데 

안나와 엘사의 세트 인형이 있어서

이걸로 구매하기로 정합니다.

가격은 20-30달라대 였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