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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이아이패드옛날 아이패드 6세대, 호구처럼  영어 강의 듣는다고 끼워팔기로 샀다.

인생공부 제대로임.

라이트닝 단자에 몰려있는 스피커들. 엣지부분이 유려하다. 구형 비율과 베젤, 그리고 홈버튼도 완성도가 높고 지금봐도 예쁨.

난 홈버튼 지문인식을 좋아해서 지금 아이패드 에어 3세대 사용중이다. 이것도 리퍼상품 싸게 산건데 언젠가 신제품 프로를 사리라.. 

그래도 홈버튼은 질리지 않는다는 것. 

뒷면은 지문방지 필름 해놓고 케이스 없이 얇고 깔끔하게 잘 들고 다녔따.

이건 기본 베이직 버젼이니까 막써야된다.

이 끝부분에 필름 티 안나고 아이패드 쉐이프를 맘껏 손으로 느끼면서 들고 다녔다. 

지금은 적응 안되는 드넓은 베젤이다. 

이땐 홈버튼 지문이 됐었나... 검색해보니 되긴하는거같다.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 

볼륨버튼은 지금과 위치가 같다.

완전 처음으로 쓴 아이패드. 이거랑 애플펜슬 1세대. ㅎㅎ 

이거 처음 키던 당시에 가슴두근거림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한번 발 들이면 애플에서 빠져나오질 못한다. 

그땐 포장지도 감탄하며 구경했더랬지. 그땐 충전기도 줌 ㅎㅎ ㅋㅋ

처음 켰을 때의 어플 구성이다. 추억의 아이패드 6세대의 배경이다 ㅎㅎ 

언제나 한결같은 감성으로 후속 세대까지 쭉 유지해오는 애플의 감성.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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