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에어프라이어만으로 쉽게 만드는 냉동식품 멘보샤 만들기. (그리고 씨앗쌀호떡)

요즘은 에어프라이어 전용으로 나온 냉동식품들이 많다. 혹은 단순한 냉동 만두들도 상품 하단에 에어프라이에 돌릴 때 조리방법을 기재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에어프라이어의 입지가 넓어진게 체감되는 요즘이다.

 

냉동제품으로 대형마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진진멘보샤

 

냉장고를 큰거 샀더니 냉동칸 서랍이 넓어서 막 냉동제품을 사곤했다. 그중에 진진멘보샤는 종종 사먹는 비싸지만 맛있는 제품

사실 하나하나 만들거 생각하면 이가격에 한번 사먹는게 더 싸게 먹힌다고 볼 수도 있지

 

 

에어프라이어를 170도로 예열시킨 뒤 20분간 돌려주기만 하면 끝이다. 

 

 

관심을 보이는 보리

 

 

지금은 냉동 상태인데 이미 만들어져 있어서 맛있어 보인다.

 

180도로 예열 중. 옆에 전자레인지용 씨앗쌀호떡 만드는 중

 

이렇게 메쉬 망같은거에 올려놔야 고루 잘 튀겨진다.

아래 기름이 흐르거나 튀김가루가 떨어지니 기름받침대를 꼭 잘 하자.

 

 

요롷게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대충 조리해주면된다.

 

 

나는 180도에 20분 했다. 170도에 20분해야되는데.. 오버쿠킹 될듯 ㅠㅠ

 

 

그리고 이것도 만들것이다. 냉동식품인데 씨앗쌀호떡이라고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되는 호떡이 있다.

 

 

왼쪽에 진진멘보샤 오른쪽에 씨앗쌀호떡이 만들어지는 중...

 

 

이렇게 조리시간이 지나면 바로 완성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역시나 오버쿠킹해서 빵 색이 약간 탄 느낌이다. .ㅠㅠ 처음엔 이렇게 조리했는데 요즘은 제대로 잘 시간 지켜서 한다.

 

 

 

안에는 촉촉한 새우살이 반겨준다. 아쉬운점은 멘보샤용 소스가 있어야되는데 마땅히 없었다.

칠리소스도 없고.. 맛이 애매했다. 

 

 

멘보샤 자체는 식감도 훌륭하고 예전에 고급 중식당에서 먹은 멘보샤가 살짝 생각이 났다.

한 팩에 만원 정도 하는데 완성도 있는 튀김음식을 그냥 쉽게 먹을 수 있어서 가격은 나쁘지 않다 생각했다.

 

 

이건 씨앗쌀호떡이라고 남편이 자꾸 어디서 사온 음식. 근데 이것도 맛있다. 호떡치고는 작은 크기인데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완성되니까 간편해서 좋다. 

 

 

 

728x90
반응형
댓글
반응형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