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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갓뚜기에서 나온 신제품 라면중에 가장 핫한 라면인것 같은데요

굴진짬뽕이라고 예전 진짬뽕은 빨간 국물이였지만

굴짬뽕은 다르게 하얀국물 베이스로 얼큰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마트에서 4+1제품으로 구매했구요

가격은 1개당 약 1000원정도 했습니다. 

신제품 치곤 그리 나쁜건 아니네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라면 서포트인 갓뚜기(오뚜기)


스프는 3가지가 들어있고

중량은 130g에 530kcal입니다. 

굴은 국산 14.8%가 들어있다고 하는데 

함유율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유통기한은 넉넉하고 

일반라면처럼 건더기 면 스프를 넣고 끓인후에

마지막에 유성스프를 추가해주면 되겠습니다.


원재료명입니다. 굴엑기스가 많이 보이네요


영양정보로 나트륨은 1850mg 93%로 높은편입니다.


면빨은 짬뽕이라고해서 굵은거라고 생각했는데 

일반면처럼 얇네요


건더기스프, 액체스프, 유성스프 

3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면을 넣고 끓이기시작하고


건더기를 풀었는데요

흰색에 검은색으로 보이는 덩어리가 굴건더기입니다.

건더기가 꽤 푸짐합니다.


건더기 투하 후에 

액체스프를 넣어주는데요

소스 색깔이 돈까스 소스처럼 짙은 갈색이라서 

살짝 충격이였습니다.

굴진짬뽕은 하얀색 국물인줄 알았는데 

갈색 소스가 들어 있다니 ㄷㄷㄷ


소스를 풀고 면빨을 익혀간다음에


마지막으로 유성스프를 넣었습니다.

그런데 아까 갈색 소스를 넣었는데 

국물 색깔이 별로 갈색이 아니고 제가 생각한 약간 하얀색 느낌의 국물이네요


유성스프를 풀고 나니 라면에 기름기가 뜨면서 불맛(굴소스맛)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릇에 옮겨담고 드디어 시식을 했는데요

이마트에서 시식을 했을때 너무 맛있어서 

사왔었는데 그때 그 맛있던 맛이 그대로 나네요

진짬뽕이랑 비슷한 불맛이 나는데 전체적으로 나가사끼 우동 느낌의 색깔과

맛을 띄고 있습니다.

얼큰하면서 담백해서 쉽게 질리지 않고 많은 분들이 좋아할것 같은데요

중국집에서 먹던 우동류와 상당히 비슷합니다.


진짬뽕이 살짝 질렸었는데 굴진짬뽕은 얼큰한맛은 살리면서 담백해져서 

국물이 정말 맛있네요

먹고 난뒤로도 자꾸 생각나는 오뚜기 굴진짬뽕

이번주에도 또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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