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자유여행 - 락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뉴욕 레고 매장, 성패트릭 성당

락펠러센터에서 뉴욕의 야경을 즐기고 난뒤

2017/11/19 - [Tour] - 뉴욕맨하탄의 야경을 한눈에 즐기기 - 락펠러센터 탑오브더락(Top of the Rock)

락펠러 센터 앞에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구경을 했습니다.

멋진 기사병도 있었고

트리 뒤로 휘날리는 깃발들도 멋있습니다.

락펠러 센터 뒤쪽 건물에 대형 lcd에 크리스마스 쇼가 시간마다 펼쳐지는데 

장관이였습니다.

내셔널 히스토릭 랜드마크인 락펠러 센터

트리 앞에는 영화에서 많이 나왔던

스케이트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트리와 함께 본 락펠러 센터

트리와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흠씬 느껴지네요

락펠러 센터 옆에 뉴욕 레고 매장이 있어서 

온김에 구경해보려고 들어가봤습니다.

매장 들어가기 전부터 엄청난 레고 모습을 느낄수 있죠

영화같은데서 많이 본 형상같은데요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가지고 싶었던 심슨 퀵키마트 레고는 220달러나 하네요

어린이들 수준의 장난감 가격이 아니라서 아쉽네요

제가좋아하는 스타워즈 레고도 있었고

인기있는 겨울왕국 레고도 있습니다. 

이건 가격이 그나마 괜찮네요 33달라와 66달라 입니다.

엄청난 크기의 락펠러센터 모형 레고도 있었습니다.

아까 본 스케이트장과 락펠러 센터죠

레고 매장이 있는 건물입니다.

가격이 엄청나겠죠 

레고 매장 구경을 마치고 성패트릭 성당을 향해서 걸어갑니다.

걸어서 5분?10분 쯤 가니 성 패트릭 성당이 보이는데요

현대적인 뉴욕 건물과 중세적인 성당건물 조합이 오묘합니다.

성당의 건너편에 조형물이 하나 있는데 

어디서 많이 봤죠?

아까 레고매장에 있던 녀석인데 

영화에서 본게 아니라 맨하탄에 있는 조형물인가보네요

날은 추웠지만 맨하탄은 이렇게 걸어다니면서 중간중간 볼만한곳을 

들리며 여행하는 재미인것 같습니다.

늦은시간이라 들어가보지는 않고 밖에서만 보고

근처에 있던 나이키 스토어에서 잠시 구경후에

다음목적지인

뉴욕 맨하탄 애플스토어로 이동합니다.

겨울 시즌이라 그런지 하늘에 눈송이 모양의 등을 걸어놨는데 이쁘네요

그럼 다음편은 뉴욕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패드 프로를 만나본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