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자유여행 - 헐리우드 스타를 만나다 마담투쏘 뉴욕(스압조심)

뉴욕 자유여행 1일차를 마치고 2일차는 마담투쏘를 가보기로 합니다.

2017/11/05 - [Tour] - 미국 뉴욕 맨하탄 자유여행 - M&M'S WORLD(엠앤엠 월드), 타임스퀘어 핫도그, 타임스퀘어 사진 강매

한국인은 국밥이니까 아침은 cj 순두부찌개 컵밥으로 식사를 해결합니다.

미국에서 개당 약 3달라 정도 했네요

식사를 끝내고 아침이 꽤 지나서 에어비앤비 숙소를 나섭니다. 

저희가 묶었던 31번 방

엘레베이터 없이 계단으로 되어있습니다.

1층 입구

다시 버스타고 맨하탄으로 가기위해서 정류장으로 걸어가는길에 본 테슬라 전기자동차

이쁘게 생겼죠

정류장에 도착해서 보이는 맨하탄 전경입니다. 

기아의 똥색 소울차량도 있네요

sel24240으로 줌을 한번당겨서 찍어봅니다.

버스를 타고

링컨터널을 진입해서

몇분을 지나가면

맨하탄 섬으로 나와서 

42번가 버스터미널 포트 오쏘리티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장거리가는 버스티켓을 구매할수 있나보네요

버스터미널 조형물같은게 있었구요

1층에서 화장실을 잠시 들렀다가 

밖으로 나가봅니다.

마담투쏘는 포트오쏘리티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어서 

역시 걸어서 갔는데요

입구에서 티켓을 교환하고 

1인에 35달라 정도 했는것 같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마담투쏘(madame tussaw)라고 불빛으로 글씨가 써져 있습니다.

마담투쏘는 다들 아시겠지만 

세계의 유명인들을 밀납인형으로 만들어서 전시관으로 꾸며놓은곳인데 

퀄리티가 좋아서 인기가 있죠

올라가는 계단에 부터 밀납인형들이 있습니다.

누군가 했는데 핑크인것 같네요

쇼에서 했던 퍼포먼스를 나타내는것 같은데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습니다.

줌해봤는데 

퀄리티가 좋습니다. 

힘줄같은거도 보이구요

입구에서 인증샷을 찍고

본격적으로 투어를 시작합니다.

뉴욕을 배경으로 했던 영화 킹콩의 한장면을 만들어 놨네요

인기 스팟일것 같은데 

평일이라서 그런지 여유있게 찍었습니다.

킹콩을 지나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이렇게 홀이 나오는데요

모건프리먼

칸예웨스트

앤해써웨이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멋진포즈를 취하고 있죠

진짜같이 생겼죠 ㄷㄷ

이분은 눈에 익은데 누군진 모르겠네요

그리고 dy가 좋아하는

스칼렛 요한슨도 있었습니다.

스칼렛처럼 포즈도 취해보고

여러각도에서 가로, 세로로 셀카도 찍어봅니다.ㅋㅋㅋ

모던패밀리에서 글로리아 역으로 유명한 소피아 베르가라도 있네요

제니퍼 애니스톤

이름모를 훈남배우

홀에 있는 배우들과 사진을 찍고 다음홀로 넘어갑니다.

뭔가 브로드웨이 스러운 벽지에서 하나 찍고

드라큘라와

프랑켄슈타인과도 찍어봅니다. 

할로윈 스럽네요 

해리슨포드 인디아나존스

007의 다니엘 크레이그

쥬라기공원의 세트장같은곳도 있구요

시스터액트의 우피골드버그

엑스맨이였나 

누군지 모르겠네요

70-80년대 스러운 미드 주인공 같습니다.

내귀에 도청장치!! ㅋㅋㅋ

뉴스 앵커로도 한번해보구요

브레이킹 뉴스 속보에 출연 ㅋㅋ

만세도 지어봅니다. ㅋㅋ

dy가 어릴때 봤던 스펀지밥

공부가르쳐줄것 같은 사람 

mc2로 유명한 아인슈타인

엠씨스퀘어가 생각나네요

다음은 역사관으로 

누군지 모름 

워싱턴 기념관에서 봤던 에이브라함 링컨

2017/01/09 - [Tour] - 미국 수도 워싱턴 DC 투어 백악관, 링컨기념관, 한국전쟁기념관 자유여행기

교황님

쿠바의 혁명가 피델카스트로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백악관 도람푸급  dy ㅋㅋ

다음은 뉴욕정신관으로 가봅니다.

뉴욕답게 지하철 입구 느낌으로 만들어 졌네요

내려오면

뉴욕 맨하탄섬 주변의 지역들 그래피티가 있습니다. 

브롱스, 스테이튼 아일랜드, 퀸즈, 브루클린, 맨하탄이죠

철근에서 도시락 먹는 유명한 사진의 한장면

뉴욕하면 노란색 옐로우캡을 빼놓을수 없죠

택시 탈취각 ㅋㅋ

뉴욕양키즈의 베이브루쓰

아놀드 슈왈츠를 닮은 자유의 여신상

라디오시티 포즈

911 테러때의 뉴욕 소방관 모습인것 같네요

ladder49 영화 재밋게 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라이언킹 뮤지컬

센트럴 파크 벽지와 한컷 

뉴욕의 정신을 마치고 또다른 관으로 이동합니다.

생각보다 크네요

브로드웨이의 무슨 쇼인것 같기도 하구요

편안해 보이는 미이라

최초 달착륙했던 닐암스트롱??

조지루카스 인지 스티븐 스필버그인지

엑스맨 찰스 자비에 교수

뭔진 모르지만 신나는 댄스 ㅋㅋ

마이클 잭슨도 있구요

왼쪽엔 2pac(투팩) 오른쪽엔 잭니콜슨

가운데 여자는 모르겠네요

90년대 말 2000년대 초인기를 끌었던 스파이스걸스

가운데 빅토리아가 베컴의 아내죠

벽지에는 제가 좋아했던 백스트리트보이스 가 있네요

휘트니 휴스턴

포토존에서 포즈도 취하고 

이제 헐리우드 영화관으로 넘어갑니다.

어벤져스가 전시되어있었는데요

아이언맨

멋지네요

아이언맨처럼 날고 싶은 dy ㅋㅋ

최근개봉한 토르

내주먹이 망치다 - dy 

닉퓨리 국장

사무엘 L 잭슨

어벤져스 옆에서는 마블 슈퍼 히어로즈 4d를 상영하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중규모 극장에서

4d영화 관람도 해줍니다.

3d안경을 그냥 안경위에 덧씌우고

어벤져스 4d 영화를 봅니다.

생각외로 재밋었네요

영화를 보고 나오면

마담투쏘 밀납인형 만드는 장면을 보여주는데요

이렇게 비슷하게 만드느라 

엄청

고생했을것 같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고 추가로

가수들 밀납인형도 있는데요

씨쓰루를 입고 있는 10대여가수 인것 같은데

이름은 모름

케이티 페리

테일러 스위프트

마지막으로 기념샷을 찍어주고

기념품 가게에서 기념품을 사서(옆에 친구아님)

나왔습니다.(포즈 취하는게 아니고 지갑넣는중)

마지막엔 엘레베이터를 타고 42번가로 나오게 되는데요

크게 기대 안했는데 볼거리가 생각보다 많은 마담투쏘였습니다.

밀납인형(왁스뮤지엄)이 퀄리티도 좋고 

다양하게 있어서 가족끼리도 좋고 연인끼리도 좋고 한번 가볼만 한것 같네요

뉴욕에 가시게 되면 한번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