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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섬 투어를 마치고 공항가기 전 마지막 점심을 홍콩에서 먹고 가기로 합니다.


홍콩의 마지막은 역시 샤오롱바오가 맛있는 딘타이펑(din tai fung)으로 정했는데요

딘타이펑은 나탄로드(네이쓴로드)에 위치한  미라몰에 있습니다.

정류장은 킴벌리 로드 정류장이구요

mira mall 안에서 딘타이펑 찾기가 조금 힘들었는데요


L4로 가는 에스컬레이터를 찾으면 바로 딘타이펑을 찾을수 있습니다.

foodloft 푸드코드 l4-l6이 식당가 이구요

l1~l3은 쇼핑몰입니다.



매장 오픈 한시간이 얼마 안되서 기다림 없이 들어와서 주문할수 있었구요

한국어가 적힌 메뉴판을 볼수 있습니다.


수세미와 새우 샤오롱바오라고 있는데 그릇싰는 수세미가 아닌 식물 수세미 입니다.


우리나라 김밥천국처럼 메뉴판에 주문할 메뉴를 체크해서 제출하면되는 방식입니다.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하고


매장을 둘러 봤습니다. 



몇개의 테이블에만 사람들이 있고

아직 한가하죠 12시 20분정도인데 한가하네요

저희 자리 뒤쪽으로는 음식을 준비하는곳이 있었습니다.


"샤오롱 바오 3개 먹자"

ㅋㅋㅋ



홍콩여행을 같이함께한 fdr-x3000r 액션캠

영상은 너무 많아서 거의 소장용으로 되었네요

64기가 메모리만 6개는 쓴듯 


간장과 식초가 테이블에 있고



잠시 후에 샤오롱바오가 제일 먼저 왔습니다.

6개 짜리 라서 둘이 3개씩 먹으면 되겠습니다.




2개정도 더 들어있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용기에 비해서 조금 양이 작은느낌 


샤오롱바오 짱 ㅋㅋ



숫가락에 하나씩 덜어서 먹어보는데요

피 안에 국물이 뜨거우니 살짝 찢어서 육수를 빼낸다음에 천천히 국물부터 맛보면서

드시면 좋습니다. 같이 곁들일 사이드로 간장에 절인 생강채를 같이 먹으면 맛있습니다.

기본샤오롱바오는 약 60홍딸이라 9000원 정도 합니다.



두번째 먹은건 새우와 돼지고기로 된 샤오마이 

약 80홍딸쯤 했던것 같습니다.



돼지고기 위에 새우가 올려진게 특징인데 

아주 맛있습니다. 


미슐랭맛집중에 하나인데 타이밍 좋은 시간대로 다녀서 팀호완도 그렇고 

웨이팅없이 바로바로 먹어서 좋았네요


샤오롱바오(소룡포) 2개와 샤오마이 하나를 먹고 


이제 공항철도인 ael을 타러 구룡역으로 이동합니다.

마지막 kmb버스 이용을 위해서 킴벌리 로드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동안


홍콩택시도 보고


롤스로이스 고스트도 봤네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마지막날 점심때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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