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칠라 및 작은애완동물, 식료품등 작은 무게 재는 체중계 전자 저울

저희가 친칠라를 키우게 되었는데 무럭무럭 자라나는 녀석의 무게가 궁금해서 

전자 체중계가 필요해 졌습니다.

다이소에서 대충 아나로그 타입의 체중계를 구매했는데

대충의 무게만 알수 있지 1g그램 단위까지는 알수 없어서

전자 저울이 필요했엇는데요

무배로 나온 녀석이 있어서 구매해봤습니다.

모델명은 MJ-S501이라는 녀석이구요 무배에 9900원인가 했습니다.

원래 제품은 디지털 키친 스케일로 디지탈 주방저울인데요

저는 친칠라 용으로 써보려고 샀습니다.

무게는 최대 5kg까지 측정가능하고

단위는 1g 단위까지 측정이 가능합니다.

g/ml/oz/lb 4가지 단위측정이 가능하고

그릇무게를 뺀z/t 기능이 가능합니다. (zero기능이더군요)

디자인은 3종류 있는것 같은데 저는 실버로 했습니다.

품명은 주방용 디지털저울 mj-s501이고

수입원은 동양 판매처는 (주)오르디 라고 합니다.

원산지 중국이고

측정은 5000g, 5000ml, 11lbs, 176oz 까지 가능합니다.

보호포장을 벗기고 나면

 LCD창에 보호필름이 붙어있구요

가격이 저렴해서 배터리 별매일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베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밑판의 배터리 커버를 열고 LYW라는 녹색의 AAA 배터리 2개를 넣어줍니다.

배터리를 넣으니 영롱한 LCD의 파란색이 들어오고 

공기?의 무게는 217g으로 나오네요 ㅋㅋ

z/t 버튼을 눌러서 공기무게?를 제거해주면 0g이 됩니다.

그릇에 물건을 담고 담은 물건의 무게만 재고 싶을때는 

그릇부터 올려놓으시고 z/t 버튼을 눌르시면 그릇의 무게가 0으로 되서

그릇안의 물건의 무게만 측정이 가능해 집니다.

주방용으로 딱이네요

먼저 반지의 무게를 재보았는데요 4g입니다. 생각보다 가볍네요

그리고 맥스크루즈 스마트 키를 재보았는데 74g으로 나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티모찡의 무게를 재기 위해 철장을 열고

먹을것으로 유인해봅니다.

멀리서 찍으니까 너무 밝아서 몇그람인지 보이질 않네요

가까이서 직었는데 움직일때 찍었더니

988g 이 찍혀버려서

다시 얌전하게 당근말린걸 먹게 하면서

찍어보니 396 그램이 나오네요 

처음왔을때가 300g정도 였는데 100g이 늘었습니다.

부피는 엄청 늘었는데 그거에 비하면 무게는 많이 안늘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