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센티드 그라치오소 디퓨저 (The Scented GRAZIOSO Diffuser 120ml)

노비타 비데 사면서 받은 사은품 디퓨저이다.

박스

용량 120m짜리로 좀 많은편. 최고급 에센셜 오일을 사용했다고한다.

그래서 인체에 무해하다고.

박스를 열면 이렇게 구성품이 나온다.

근데 별로 고정력은없어서, 이미 받았을때 디퓨저 위치는 엉망이였었음.

디퓨저 본품을 받치고있던 박스 한겹을 걷어올리면 안쪽에 리드스틱 3개가 꽂혀있다.

구성품은 총 3가지

본품, 리드스틱, 이상한 꾸미기용 밧줄.

내가 손으로 들면 이정도의 크기이다.

한번에 담아다 쓰기에 120ml는 생각보다 양이 많은편이다. 꽤 오래 쓸수있을듯.

오일양에 따라 증발속도는 달라지겠지만 말읻이다.

위에 막아놓은 스펀지같은걸 없애준다.

손으로 쉽게 쥐어뜯으면 됨.

리드스틱 넣고 그 사이에 밧줄을 걸고. 끝!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전에 디퓨저 한번 엎지른적있어서 아직 어느위치에 둘지 모르겠다

저거 얇은 직사각형이라 

아주 얌전한데다가 두어야될듯.. 일단은 임시로 그냥 책상 한 켠에 두었다.

냄새는

방안에 레몬에이드 엎지른지 얼마안됐을때의 냄새임.

누가 방에 들어온다면

"레몬먹었어~??"

할 냄새.

좋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