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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8+ 128기가를 지금 사면 가격이 어떨까 분석을 해봤었는데요 중간에 신세계몰에 있는 업체중에 무선충전기를 껴주는곳이 있어서 저에게는 그곳이 가장 저렴한 상태라서 바로 지르게 되었습니다.
2017/04/09 - [Tip] - 갤럭시 s8플러스 128기가 KT 기변 조건별 구매 실가격 정리
저는 4월 11일날 주문을 하게되었는데요 주문하는 날부터 128기가 s8+ 모델이 재고 부족얘기가 스믈스믈 인터넷에 퍼지고 있었습니다.
저도 불안불안해서 처음에는 설탕몰이 가장저렴해서 하려고 했다가 이미 접수한사람도 많고 지난 노트7때도 배송이 2개월이상 늦어진 전력이 있어서 과감히 포기하고
검색하다가 신세계몰에 처음봤던 업체가 전날 올라온것을 확인하고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주문할때는 업체에서 본인들이 물량이 처리가 가능하다고 했으니 사전예약이 끝나고 배송 준비과정으로 들어가서는 본인들 매장이 128이 생각보다 물건이 조금들어온다고(하루에 하나정도) 배송이 지연될거라고 연락이와서 아쉬웠었는데요
14일날 연락이 와서 제가 128기가 모델 1순위라고 배송을 해준다고 연락이 와서 너무 기뻤었습니다.
그러나 중간에 또 일이 생겨서 송장번호를 받았지만 실제 물건을 오지 않아서 역시 늦어지는건가 했는데 이번주 월요일에 확실히 발송이 된다고 해서 송장번호를 저녁에 확인해봤더니 진짜 발송이 됐고 18일날 물건을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택배를 받고 바로 뜯어서 물건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영롱한 S8+박스와 S7때 나왔던 무선충전기를 사은품으로 받았구요 오른쪽비닐에 싸여져 있는건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기본 케이스와 보호필름입니다.
상단에 똥색의 상품권은 제주도 여행 상품권인데요 비행기랑 렌트카가 제공되지만 숙박은 지정된곳에서만 해야되서 거의 무쓸모인 상품권이 같이 동봉되어 왔습니다.
바로 Galaxy s8+ 128기가 박스를 살펴보겠습니다.
갤8의 인기가 높지만 지금 벚꽃에디션 (사쿠라 에디션)으로 말이 많은데요 고남기 에디션(Made by 고남기)이 가장 빨간색이 없는 화이트 디스플레이를 보여주고있지만 제꺼는 고남기 에디션이 아니였습니다.
박스를 열면 s8플러스가 들어 있는데요 디자인이 정말 이쁩니다. s7엣지도 정말 이뻤는데 s8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보고나면 오징어 폰으로 변하게 되는데요 올해가 스마트폰의 디자인이 한단계 발전한 해 같습니다.
내장이 128기가지만 빵빵하게 128기가 외장까지 꼽아줍니다. 삼성 evo plus 128GB인데요 최근에 256GB가 기존 25만원에서 12만원으로 할인해서 저도 구입했는데 256GB는 소니 액션캠 fdr-x3000r에 사용하고 갤럭시팔에는 128을 추가해줬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폰에서 전화, 문자, 사진, 동영상, 앱 등을 그대로 가져올수 있는데요 기존에는 핸드폰 가게에서 해주고 했는데 S7이후부터는 스마트스위치(Smart Switch)기능을 사용해서 직접 간단하게 백업을 할수 있습니다.
먼저 s8+에 들어 있던 usb 커넥터(C타입 to A타입)를 s8플러스에 꼽아주고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커넥터에 꼽고
기존 폰에 연결을 해줍니다.
연결하면 바로 백업이 시작되려고 하지만
기존폰에 삼성 스마트 스위치 모바일이 설치 되어 있지 않으면 진행이 되지 않으니 G4에도 스마트 스위치를 설치합니다.
G4에서도 스마트 스위치를 실행하고
이제 백업이 되나 했는데 G4에 남은 용량이 너무 작아서 또 오류가 납니다.
백업을 하려면 최소 500MB 이상 확보가 되어야 하니 쓸모없는 어플이나 동영상을 지우고
다시 진행을 하니 이제 s8+에서 g4(LG-F500k)의 데이터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시간은 데이터 마다 다르지만 13기가 정도 데이터가 30분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백업을 하고나서 본격적으로 S8+를 사용해봤는데요 스냅드래곤808을 썻던 G4와 성능이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업그레이드가 되서 정말 좋았습니다.
안투투벤치는 별도 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점수는 대략 3배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AOD가 기존 S7에서는 글씨만 나왔는데 S8시리즈에서는 은하수가 같이 백그라운드에 나오네요
배터리가 더 많이 딿지 않을까 좀 걱정은 되지만 AOD전용 저전력칩을 사용해서 생각보다 많이 닳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개인적으론 소프트 키를 너무 좋아하는데요 전면에 물리키가 없으니 디자인적으로는 한층더 나은것 같습니다.
꺼져있을때 노크온이 없어서 어떻게 켜야될까 걱정이 되었지만 포스터치로 홈버튼 부분을 꾹 누르면 바로 잠금해제가 되서 편하구요 홈버튼을 더블 터치를 해주면 잠금해제화면으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미드나잇 블랙이라서 뒷면에는 지문이 많이 뭍을수 있는 재질인데요 저는 케이스를 끼워서 쓸거라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3일정도 사용한 S8+의 성능은 정말 마음에 들지만 붉은끼가 살짝도는 LCD는 정말 아쉽습니다. 언제한번 서비스 센터에 방문해서 확인을 맡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사전예약품인 덱스도 18일 저녁에 신청해서 오늘 수령했구요 5만원 악세사리 쿠폰은 s8용 무선충전기를 신청했습니다. 리니지쿠폰은 삼성멤버스앱에서 신청하면된다고 하는데 혜택 탭은 있지만 들어가면 신청란이 없어서 조금 시간이 걸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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