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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에 구입했던 전기자전거 테일지(tailg) t6의 후기를 이제 쓰게 되었네요 요새 전기자동차부터 해서 전기자전거까지 친환경 이동수단이 각광받고 있는 시대인데요 제가 출퇴근시에 대중교통 이용 위치가 애매해서 버스타는거보다 자전거로 이동하는게 빠른위치라서 기존에는 삼천리 접이식 미니벨로 스타일 7단 기어 자전거를 이용했는데 집쪽의 언덕을 올라올때 너무 힘이들어서 고민하다가 지른 테일지 t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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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삼천리 접이식 자전거도 화이트여서 이번 전기자전거도 화이트로 구매했었는데요 두개가 잘어울립니다.

간단한 테일지 t6의 스펙으로는

타이어 20인치, 알루미늄 6061 프레임, 폴딩핸들, 전방 서스펜션, 시마노 7단 변속기, 디스플레이 LCD, 디스크 브레이크, 36V 리튬이온 8.8Ah 베터리, 330W BLCD 모터, 최고속도 25km/h, 이동가능거리는 PAS 모드시에 70km정도고 쓰로틀 모드시에는 40km정도 이고 충전시간은 4시간 정도 입니다.


일단 자변? 한후에 언덕에서 땀을 뻘뻘흘려야 올라가는 언덕이 쓰로틀로는 힘들지만 PAS 5단에 놓고 가볍게 안장에서 발만 굴리면 쑥하고 올라오니 엄청난 신세계에 흥분이 감춰지질 않았습니다.


처음 시승을 했을때는 쓰로틀 모드로 먼저 시승했었는데요 발을 굴리지 않았는데도 움직이는 자전거를 보고 이거 미니 오토바이급이구나 하고 느껴 머리 보호대를 지로 리벌브 모델로 바로 준비했습니다.


전기자전거 테일지 t6의 장점은 기존 접이식 자전거에비해서는 모든게 장점인데요 단점은 딱하나 무게가 있습니다.


기존자전거는 10kg대의 20인치 접이식 자전거였는데 전기자전거는 배터리와 모터와 프레임 무게가 추가되서 20kg대의 20인치 접이식 전기자전거라서 2배의 무게가 추가됐는데요 


이게 상당히 좀 부담이 되는 무게였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있는 가정이면 크게 상관없지만 엘레베이터가 없는 빌라에서는 3층까지 들고 오르락 내리락 자체가 큰 운동인데요 남자인 저도 빡세다고 생각되는데 여자분들은 거의 무리일꺼라고 생각됩니다.


차 트렁크에 넣을때도 무게 때문에 기합을 넣고 넣어야 해서 부담이 되네요 ㅎㅎ


승용차는 접어서 트렁크에 잘들어갔었구요 안접고 2열좌석에 우겨도 넣어봤는데 역시 승용차에서는 조금 귀찮구요 SUV 트렁크는 좀 쉽게 넣고 빼고 할수 있지만 SUV도 접지 않으면 들어가지는 않더라구요


추가로 같이 구매한 6인치용 핸드폰 거치대 입니다. 대부분 5.5인치 정도까지 지원해서 6인치 지원모델을 찾는데 꽤 걸렸습니다. 휴대폰 케이스를 씌우면 안들어가고 벗겨야 합니다.


라이트는 공짜로 받았는데 테일지는 라이트가 자동 달려 있어서 삼천리 접이식 자전거에 이식해줬습니다.


테일지 아답터를 한번 분실해서 본사에 통화해서 재구매했는데요 친절히 상담해주셔서 쉽게 구매할수 있었습니다. 날이 풀리면 전기자전거 타고 이곳저곳 또 돌아다녀 봐야겠습니다.

이상으로 테일쥐 전기 자전거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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