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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입술관리를 위한 - 립밤 비교 추천 BEST 5 (바세린, 유리아쥬, 꼬달리, 니베아, 블리스텍스)






겨울철 입술이 건조해지고 각질이 많아서

립스틱을 바르기 무색해지는 분들 많으시죠?


입술 각질제거는 일시적일 방편일 뿐

근본적인 원인'건조'를 해결해야해요.


저도 입술이 자주 부르트고 손으로 입술껍질 벗기는 습관이 심하게들어서

주변에서 림밥선물을 많이 받는편이예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립밤제품들중에서 크게 5가지를 소개시켜드리려고해요.


각자 장점들이 있는 제가 사랑하는 제품들이랍니다


 


이렇게 모아놓으니 너무 귀엽습니다. 항상 외투에 하나씩 넣고, 침대 머리맡에도 두는 녀석들이예요!

순서대로 명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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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세린 - 바세린 퓨어 스킨 젤리 오리지날 50ml (약국서 2000원에 구매)


2. 유리아쥬 립밤 - 립스 케어 포 데미지드 립스 4g (선물받음. 가격은 대략 8000원대)


3. 꼬달리 립밤 - 립 컨디셔너 4.5g (선물받음. 가격 대략 5000원대)


4. 니베아 - 블랙베리 샤인 4.8g (3000원 이였나..)


5. 블리스텍스 - 프로텍트 플러스 4.25g (선물받음. 4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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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순서대로 리뷰해볼게요! 






1. 바세린 - 바세린 퓨어 스킨 젤리 오리지날 50ml



어렸을때부터 봐왔던 친근한 제품이예요.

요즘엔 립 전용으로 작게 나오기도 한답니다.


약국에서 사면 싸다고해서 약국에서 2000원에 구매했어요.

자기 전에 발뒤꿈치나 입술에 바르고 아침에 보면 보습이 잘 되어 각질이 잘 일어나지 않아요.


제형은 딱딱하지도않고 가볍지고 않고 꾸덕한 크림느낌이랍니다. 


겨울철 국소부위가 부르틀때 다양한 부위에 부담없이 바를 수 있고, 휴대성 좋은 크기로 다양하게 나왔기때문에 겨울철 필수템이라고 할 수 있죠.





2. 유리아쥬 립밤 - 립스 케어 포 데미지드 립스 4g



저는 유리아쥬 립밤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튜브형과 스틱형으로 6개정도 써왔는데 제돈으로 산 적이 한번도 없네요 ㅎㅎ


썬크림도 답답해서 안바를정도로 제형에 민감한 편인데

보습도 잡으면서 발랐을때 답답한 느낌도 별로 없는 편이라

침대 머리맡, 화장대, 외투 속에 항상 들어있는 제품이랍니다.


은은한 단 냄새가 나고 부드럽고 밀착력있게 발려요. 보습도 오래가구요. 바세린보다 꾸덕한 느낌이네요.






3. 꼬달리 립밤 - 립 컨디셔너 4.5g 



최근에 선물받은 꼬달리 립밥입니다.

외형은 유리아쥬와 비슷한 분위기에요.

꼬달리가 유리아쥬보다 둘레가 크고 용량도 살짝 많습니다.


유리아쥬 다음으로 유명하다고 하면서 선물받았는데.. 바를때 느낌은 비슷해요.

시원한 레몬향이 인상적인 제품이예요. 유리아쥬 쓰다가 이거 쓰면 냄새가 튀는 느낌을 받아요.

보습도 잘 되는것 같습니다. 가격도 유리아쥬보다는 조금 저렴해요.


레몬향이 좋으시면 꼬달리,

좀더 사람들이 많이 알고있는 은은한 단향이나는게 좋으시면 유리아쥬. 


꼬달리는 레몬향 특이한거 빼면 별로 말할게없는 기본에 충실한 림밥이네요.

 





4. 니베아 - 블랙베리 샤인 4.8g



올리브영에서 3000원 안되게 산 제품이에요.

보통 립밤은 무색인 경우가 많은데, 립밤만 발랐을때 입술이 좀 뽀얗고 하얘질 때가 있잖아요. 그위에 립제품으로 색을 내구요.


근데 굳이 립제품을 쓰지않고 적당히 자연스러운 혈색만 내게 하는 올인원 제품이 필요하다면

니베아 블랙베리같은 색이 들어간 제품이 편리해요.


남자친구도 입술이 빨리 트는 편인데, 그냥 무색 립밤도 좋지만

입술색이 살짝 보랏빛? 회색빛이 나서 부담없이 조금 붉게 만들수 있게

이 제품을 발라줍니다.

그러면 부담스럽게 립색깔이 나오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혈색있는 입술색을 만들어주더라구요.


그리고 블랙베리라는 이름답게 풍선껌처럼 맛있고 달콤한 베리향이 풍겨요.


그래서 니베아 제품은 색있는걸로 추천해봅니다 ㅎㅎ

(색있는 제품 "니베아 블랙베리 샤인","니베아 케어앤컬러 보르도")



다만

니베아는 앞서 말한 제품들보다 보습력이 딸리는 느낌을 받습니다.

외투속에 넣고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자주 발라줘야 해요.

립밤 -> 색조 립 바를꺼를

이거 하나 대충 발라주고 다니면 편해서 좋은거같아요.





5. 블리스텍스 - 프로텍트 플러스 4.25g



마지막으로 블리스텍스 립밤이예요.

친구가 선물로 줬는데 정말 특이한게 자외선 차단 기능이 들어갔다는거예요! 



제품 포장엔 이런 말들이 써있답니다.

입술도 자외선 보호가 필요하기 때문에 SPF30 정도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넣었대요. 


겨울보단 여름에 애용할 것 같아요!

립밤은 여러개 쓰지만 썬블록 기능은 처음봐서 인상깊었어요.



제형은 대략 가벼운 느낌, 곱고 단단하다고 해야할까요? ㅠㅠ 

챕스틱 느낌이에요.

그리고 강력한 달콤한 냄새가 납니다. 캬라멜과 코코아 섞은 느낌.. 






마지막으로 제형 비교를 위한 단체샷




1. 바세린 - 바세린 퓨어 스킨 젤리 오리지날 50ml

: 푹푹 퍼서 쓰는 놈이라 제일 부드럽다. 매우 기름기름 하다. 입술 보습에 국한되지 않고 활용성이 높다.



2. 유리아쥬 립밤 - 립스 케어 포 데미지드 립스 4g 

: 립밤의 정석, 거부감 없는 은은한 단향 냄새. 과하게 기름지지 않고, 보습은 오래간다.


3. 꼬달리 립밤 - 립 컨디셔너 4.5g

: 유리아쥬 같은 애. 강력한 레몬향, 유리아쥬보다 저렴하고 마찬가지로 정석적인 립밤 제형.


4. 니베아 - 블랙베리 샤인 4.8g

보습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혈색이 돌게하는 일석이조 제품. 의외로 남자가 발라도 괜찮음. 맛있는 블랙베리 냄새.


5. 블리스텍스 - 프로텍트 플러스 4.25g

무려 입술을 위한 자외선 차단 기능 탑재. 강력한 캬라멜향.






이렇게 간단히 정리해봤어요.  

참고로 광고성 전혀없습니다. 

그리고 주관적인 평가로 작성했으니 개인적인 편차가 있음을 염두해주시구


모두들 건조한 입술 쵹쵹하고 부드럽게 만드시고

예쁜 립제품들 마음껏 쓰실 수 있길 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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