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 퍼프 추천 - 미샤 퍼프 & 스펀지

파운데이션 퍼프 추천 - 미샤 퍼프 & 스펀지

오늘은 시내갔다가 미샤 50%세일이길래 마침 파운데이션 퍼프가 필요에서 들렀답니다!

미샤 케이스 조각퍼프랑 미샤 NBR 스폰지, 쌍커풀액 세가지를 구매했답니다. 소모품도 전부 조금씩 할인을 적용해서 저렴하게 살 수 있었어요!

깔끔하게 포장되어있답니다. 특히 케이크 조각퍼프는 원형  플라스틱 케이스가 있어서 실용적이게 보이네요.

NBR 스폰지 (2조각)

: 내유성이 강하여 유분이 많은 화장에 적합한 NBR 스폰지

1500 -> 750원 (50%할인)

미샤 NBR스폰지랍니다. 눌러보면 보기와 달리 생각보다 탄력적이예요. 그리고 구멍이 송송보이지만 부드럽답니다

미샤 케이스 조각 퍼프

: 위생상 보관이 편리한 케이스 결합제품으로 손쉽게 메이크업베이스, 파운데이션을 곱게 펴발라 밀착시켜주는 4pcs 조각퍼프

1200 -> 960원(20%할인)

조각퍼프는 다시 빨아쓰기 때문에 소량 구입했답니다.

원형케이스가 두개로 분리해서 실용적으로 쓰기 좋아보였어요.

튼튼하고 이쁜 케이스가 인상적이예요.

퍼프는 굉장히 조밀하고 탱탱한 라텍스 재질이랍니다.

미샤살롱드래쉬속눈썹풀&쌍커풀액(투명)

3500 -> 2800원 (20% 할인)

저는 한쪽 눈만 무쌍이기때문에 화장을 할때는 종종 쌍커풀액을 이용하곤해요 ㅎㅎ

쌍커풀 만드는 핀도 필요해서 하나 다시 구입했습니다.

스폰지가 50%나 할인해서 총 4500원밖에 안들었네요 ㅎㅎ 

둘다 왼쪽이 그냥 건조한 상태고, 오른쪽이 물에 적셔서 짠 상태인데 육안으로는 구별하기 힘드네요.

크기는 달라지지 않아요~ 

케이트 무스 비비로 팔에 발라봤답니다. 두텁고 매트하게 발리네요. 비비가 매트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ㅎㅎ

팔뚝에 남은 비비를 케이크 퍼프로 펴발랐는데 대부분 퍼프에 흡수되고 아주 얇게 발려서 티가 안나더군요

제대로 비교를 못했는데 메이크업포에버 파운데이션이 오면 다시 비교해봐야겠어요 ㅎㅎ

퍼프들은 중성세제에 거품내어 전부 세척했답니다.

이것만있어도 몇개월 거뜬할거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