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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생일선물로 사준 가방. 중저가 브랜드 헤지스.
난 정말 간단한 구성을 좋아해서 무조건 맥북만 들어가고 크기 여유가 없는걸 1순위로 골랐다
닥스꺼가 예뻣는데 그렇게까지 돈쓸일은 아니고 원래 들고 다니던 가죽백팩이 다 벗겨져서 필요에 의해 적당히만 쓰려고 헤지스를 골랐다.


이 제품인데 합성피혁임. 그다지 뻑뻑함은 안느껴지는데 각잡기엔 힘없는 질감이랄까 밑에 사진 상세히 보여주면서 설명 하겠다.

저렴한 가방이여서 그런가 금장이 아니고 대충 프린트된 가방 로고.
은은한 금빛인데다가 평면적이어서 가방의 포인트가 되어주진 못한다.

기본적인 지퍼와 손잡이. 기본을 다 해서 잡기 편하고 잘 열리고 딱 적당하다.

뒷모습은 이렇다. 난 가방끈이 얇아야 어떤 옷이던 부담이 없어서 일부러 이런 가죽 얇은끈으로 찾았다.
그리고 끈 시작부분은 가운데로 몰려있기 때문에 가방이 흘러내릴 일이 없어서 좋다.

가방을 새로 살 땐 가방끈 조립이 안되어있어서 새로 꼽아서 길이 조절을 했다 구멍이 5개고 넣을때 엄청 뻑뻑 튼튼하다.

가방을 열면 이렇게 생겼다 여기 자석으로 두군데 있고 안쪽 지퍼까지 두가지의 닫는 구성이 있다.

여기가 가방 본체 기본 지퍼.

가방덮개 이 부분 지퍼를 열먼 여기도 수납공간이 있다.
근데!! 여기가 대박이다.

짠. 여기가 가방뒷면 전체로 이어져 있다 ㅋㅋ

맥북이 들어간다. 폭도 충분해서 쉽게 넣고빼고한다.
같은 색 가죽 파우치를 들고 다녔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다.
그냥 쌩으로 쏙 넣으면된다.

가방의 높이랑 폭이 맥북 크기랑 아슬아슬할거같다 생각했는데  저 지퍼부분으로 넣으면 정말 딱 맞게 안전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ㅋㅋ

옆에 수납공간은 가방 본체(?) 원래 공간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크기는 콤팩트한데 들어갈거는 다 들어간다.
노트 두세개 필통 맥북 텀블러도 삽가능.

이건 상비용 휴지 😂 그리고 검지부분레 작은 보조 주머니 지퍼가 보인다.

여기 엄지부분에 주머니는 의미가없다. 딱 가방 등쪽에 붙어서 앞으로 안튀어나오고 지탱을 해줘야되는데 막 앞으로 튀어나와서 경계도 불확실함. 그런 이유로 여기엔 노트북넣기 별로다

그래도 이쁨
싼티가 나지않고 기본을 다한 아주 베이직한 노트북 가방이다.

이걸로 데일리 매일 쓰면 될거같다.

https://wddy0206.tistory.com/554

미니멀라이프 도전 2번째 :: 오래쓴 가죽가방 버리고 새로운 가방 구매 에스콰이어 헤지스 백팩

한 6~7년 쓴 가방 최근에 너무 가죽이 바스라져서 버리게되었다. 이게 원래 모델인데 지금 단종된지 너무 오래되어서 아예 파는곳도 없고 검색도 잘 안된다. 금액대는 6~8만원 사이인거 같다. 맘

wddy0206.tistory.com

원래쓰던 가방 다 망가져서 새로 산거임
아주 강추
캐주얼한 옷에도 세미정장같은 옷에도 다 잘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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