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수건이 젖으면 냄새가 생길 수 있기때문에

건조된 상태에서 빨래함에 넣어야하는데 나는 강아지도 키우고 있어서 수건 널 일이 많았다

그래서 욕실이 아닌 옷방에 간단한 수건걸이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부착용 수건걸이를 만원 초반에 샀다.

내가 산 수건걸이 제품

제품이 왔는데 구성품은 본체가 가조립?되어있는거랑 부착용 스티커 2개, 렌치와 엄청 작은 육각렌치가 들어있다.

사용법은 박스에 친절히 써져 있다.

 

 

일단은 어디에 붙일지 생각해두고 이 부착용 스티커를 선반에 손으로 대충 조립준다.

이렇게 너트를 빼고 선반 끝 고리에 대충만 잡아준다.

스티커의 위치가 딱 선반과 같아야하기 때문에 미리 조립.

이렇게 대충 덜렁거리면서 조립.

지금 2개의 수건걸이 막대는 가조립만 미리되어있어서 막 뒤틀리고 툭툭 떨어진다. 대충 조심해서 들면 된다.

수건걸이를 설치할 욕실 맞은편 옷방의 문 바깥쪽

난 욕실 맞은편 옷방 문 겉면에 붙이기로 했다

욕실문은 집 안쪽에서 바로 보이는 부분이라 거슬릴 거 같았고

욕실 내부에 두면 수건이 잘 안마를것이고..

강아지 산책 뒤 발 씻기고 바로 건조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가 옷방 바깥문 쪽이였기 때문.

 

문손잡이에 방해가 되지않는 선에 적절한 위치를 잡아준다.

 

스티커 비닐을 떼고 수평을 잘 맞춰서 부착해준다.

접착력은 충분히 강해서 아무데나 다 잘붙는 듯 했다. 붙이기 전 신중히!

지금은 가조립상태! 이기 때문에 덜렁거리고 아주 불안정하다. 괜찮다 이제 조여주면 흔들림은 사라진다.

스티커부분과 결합한 저 부분은 렌치로 조여준다. 시계방향으로 돌릴 수 있을만큼 최대한 돌려준다.

이건 수건걸이 봉 2개에 각각 사이드에 달려있는 부분인데

작은 육각렌치로 계속 조여주면 저 안쪽부분이 말려들어가면서 봉이 흔들림없이 고정된다.

앞부분 봉은 잘 안보이는데 이 위치에 조여주는 구멍이 있다.

완성한 수건걸이. 흔들림 없이 견고하다.
전후 사진

 

흔들림 없이 견고하다.

 

바디용 수건을 걸기엔 약간좁고

한 봉에 작은 수건 하나 정도  걸 수 있다.

728x90
반응형
댓글
반응형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