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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이 젖으면 냄새가 생길 수 있기때문에
건조된 상태에서 빨래함에 넣어야하는데 나는 강아지도 키우고 있어서 수건 널 일이 많았다
그래서 욕실이 아닌 옷방에 간단한 수건걸이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부착용 수건걸이를 만원 초반에 샀다.
제품이 왔는데 구성품은 본체가 가조립?되어있는거랑 부착용 스티커 2개, 렌치와 엄청 작은 육각렌치가 들어있다.
사용법은 박스에 친절히 써져 있다.
일단은 어디에 붙일지 생각해두고 이 부착용 스티커를 선반에 손으로 대충 조립준다.
이렇게 너트를 빼고 선반 끝 고리에 대충만 잡아준다.
스티커의 위치가 딱 선반과 같아야하기 때문에 미리 조립.
이렇게 대충 덜렁거리면서 조립.
지금 2개의 수건걸이 막대는 가조립만 미리되어있어서 막 뒤틀리고 툭툭 떨어진다. 대충 조심해서 들면 된다.
난 욕실 맞은편 옷방 문 겉면에 붙이기로 했다
욕실문은 집 안쪽에서 바로 보이는 부분이라 거슬릴 거 같았고
욕실 내부에 두면 수건이 잘 안마를것이고..
강아지 산책 뒤 발 씻기고 바로 건조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가 옷방 바깥문 쪽이였기 때문.
문손잡이에 방해가 되지않는 선에 적절한 위치를 잡아준다.
스티커 비닐을 떼고 수평을 잘 맞춰서 부착해준다.
접착력은 충분히 강해서 아무데나 다 잘붙는 듯 했다. 붙이기 전 신중히!
지금은 가조립상태! 이기 때문에 덜렁거리고 아주 불안정하다. 괜찮다 이제 조여주면 흔들림은 사라진다.
스티커부분과 결합한 저 부분은 렌치로 조여준다. 시계방향으로 돌릴 수 있을만큼 최대한 돌려준다.
이건 수건걸이 봉 2개에 각각 사이드에 달려있는 부분인데
작은 육각렌치로 계속 조여주면 저 안쪽부분이 말려들어가면서 봉이 흔들림없이 고정된다.
앞부분 봉은 잘 안보이는데 이 위치에 조여주는 구멍이 있다.
바디용 수건을 걸기엔 약간좁고
한 봉에 작은 수건 하나 정도 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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