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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와 술집이 합쳐진 산본역 술집 알콜라떼




술집은 오후 6시부터 오전 3시까지..



베트남쌀국수 집 2층에 위치한 알콜라떼

나는 술안땡겨서 커피도 판다길래 함 와봤다. 

(막상 가서는 술마셨다..)



들어오면 은은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내부가 보인다.




하단에 메뉴판 사진 대충 찌겅ㅆ다.



카운터에 카페처럼 메뉴판이 비치되어있고 술과 커피 둘다 팔고있다.



여기 최고의 장점은 뷰

산본로데오 중앙에서 조금만 옆으로가면 보이는 길이다.


문이 활짝 열려서

창문 앞에 자리에 앉으면 엄청 탁트인 뷰를 볼수있다.


우린 초처녁 6시에 와서 사람이 없었다.


선선한 여름날씨에 정말 최고의 명당이였다.



창가 자리에서 본 가게 내부. 바의자 같은건 없고 그냥 일반 자리만 있었다. 

혼술이 어려울거 같은.. ?



창가자리 최고! 나중에 자리때문에 또 올려구 한다.



선선하고 맑은 날씨덕에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여기저기 구경하며 신나했었다.




앞옆으로 크게 창이 펼쳐져서 답답하지않고 너무 좋았다.




처음에 꿀생맥주랑 카스 시켰는데


오늘따라 소맥이 쓰고 맛없어서 그거먹다

꿀생맥주 먹으니까 완전 부드럽고 달다.


첨에 꿀생맥주 먹었을땐 이상하고 쓰다 싶더니 ㅋㅋㅋ

소맥먹다 꿀생맥주먹으니 그렇게 부드러울 수가 없다



매뉴판인데

아주맘에드는것이 저녁엔 알콜판다는거 새벽 세시까지 한다는거.



우린 카스랑 처음처럼, 꿀생맥주, 호로요이(복숭아)맛 먹음. 먼가했더니 걍 일본 음료같은 술



그리고 이 위에 보이는 메뉴판에서 나가사끼짬뽕탕 시킴. 

이메뉴 하나에 14,900원인데

짬뽕탕에 우동사리 추가 2000원 안하면.

면 하나도 없음 -_-;; 


결국 16900원인것이다..ㅠㅠ



우동 매우 두껍고 쫄깃한 면발 나온다.

우린 왜 면이 없나 해서 뒤늦게 추가했다... -_-



이 세상 초점이 아니다.




이뿌니 샷


(테이블에 소맥 망한 흔적.)

따로 숟가락 달라고 하기가 그래서 빨대 얻어옴.




우동사리 뒤늦게 추가한 나가사키짬뽕탕.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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