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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드라이빙센터를 다녀온날 점심으로 먹었던 영종도 맛집을 소개해드립니다.

2017/06/10 - [Tour] - 영종도 가볼만한곳 - BMW 드라이빙 센터 에서 익스클루시브 택시 무료체험


인천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위치한 해송이라는 쌈밥정식이 유명한 곳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9시까지고 

8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1인분에 14000원이고 2인이상 주문이 가능합니다.


인천공항 활주로 뒤편이 있어서 

창가자리로 가면 인천공항이 잘보입니다.

비행기가 뜨고내리는거도 잘보이구요



우렁이돌솥쌈밥 2인을주문했구요

10세이하인 소인은 1인에 6000원입니다. 

추가로 홍어 중 15000원 대 25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음료수는 천원 공기밥천원 돌밥 2천원입니다. 


특이하게 식당인데 술을 판매 하지 않으시네요

술이 필요하신분은 1층 매점을 이용하라고 합니다.


양념쌈장, 갈치속젓, 우렁이는 포장판매하시구요


무공해 야채 농장 직거래 한다고 합니다.

손님이 하도 많은지 그릇을 줄이기 위해서 물컵이 종이컵으로 나오네요

물수건 하나를 같이 주구요


오전 12시 전에 갔는데 

대기를 약 15분은 한것 같습니다.


모든 반찬은 무한 리필된다고 하네요

15분 정도 기다리니 

밥과 반찬이 나왔습니다. 

돌솥밥이니까 밥을 덜어놔야죠


기본으로 깔리는 찬들입니다. 

브로콜리, 젓갈, 전, 김치, 고사리, 갓김치, 양념게장등


밥을 덜고 숭늉을 만들기 위해서 

물을 부어놓구요


주메뉴인 우렁쌈장과 돼지고기 두루치기?가 나왔습니다.

오이냉국도 나왔고 

간단한 된장국같은거도 나왔습니다.


우렁이 푸짐하게 들어있는 쌈장


맛도 짜지않고 아주 고소했습니다.



같이 나온 돼지고기도 아주 맛있었구요



장국도 깔끔했습니다.



반찬들이 맛있는데 무한리필까지 되니까

손님들이 아주 몰리는것 같은데요

영종도에 또 가게 되면 들릴것 같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1층에 나오면 다육이를 천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하나 사봤구요



주차장이 넓직해서 

주차도 편합니다.




식사를 마친뒤 차한잔을 하러 전망이 좋은 카페를 갔는데요

마시랑(MASIRANG)이라는 베이커리&카페 입니다.



커피등 음료의 가격대는 일반 매장보다는 조금 높은편이네요

자리값이라고 보면될것 같습니다.


1층에서 메뉴 주문후에 


2층으로 올라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 앉는데 한참이 걸렸습니다.


한참후에 자리를 잡고 2층 창가에서 본 전경입니다.

서해바다가 보이죠


미세먼지때문에 날씨가 약간 꾸물합니다.


핫초코와 민트초코칩을 주문했던것 같습니다.




카페안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나가는길에 보니 밖에 테라스에도 자리가 있네요


테라스에서 본 마시랑 카페 간판

영종도 가실때 한번씩 들려보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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