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팬텀4를 구매하면서 추가로 같이 구매한 이동형 가방인 백팩을 소개해드립니다.

2016/10/23 - [Drone] - DJI 매빅 기다리는동안 팬텀4 개봉기


팬텀4에는 이미 팬텀4를 이동하는데 가지고 다닐수 있게 박스 자체가 스티로폼으로 되어있어서 가지고 다니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팬텀4는 기본으로 이렇게 손잡이가 달린 스치로폼 보관박스가 있어서 모든 제품을 넣고 이동하는데 문제가 없죠 그러나 가볍게 다니거나 차로 가지고 다닐때는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요 완도 다도해 일출공원에 올라가서 팬텀4를 날려보려고 했을때 등산하는내내 손에 들고 다녀야 했던 기본 스티로폼 박스가 너무 거추장 스럽고 불편했었습니다. 한손이 자유롭지 못한 단점도 있었구요

2016/10/23 - [Tour] - 팬텀4 첫비행 완도 다도해 일출공원 완도타워



그래서 구매한 팬텀4 이동형 백팩입니다. DJI정품도 있지만 가격이 공홈은 28만원이고 중고가가 15만원에 육박해서 저렴한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제가 구매한곳은 인터파크 였고 판매 명칭은 팬텀3/4공용 신형 하드쉘 카본이였는데 다른곳은 신형 하드쉘 카본이 추가금 5천원정도 들었는데 인터파크에서는 신형 카본모델은 추가금이 없어서 인터파크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 금액은 택배비까지 약 57000원이었습니다.

박스에는 PT4-C와 PC-84라는 모델이라고 써있는데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박스를 개봉하면 카본 하드쉘 백팩과 무의미 웹하드 쿠폰과 사은품 스트랩이 들어있습니다.



백팩을 구매하면 조종기 스트랩을 서비스로 하나씩 준다고 해서 받았는데 나름 퀄리티가 괜찮은것 같습니다.



처음에 어디에 달아야 하나 몰랐는데 조종기 전원버튼과 홈버튼 있는 사이에 튀어나온 쇠 부분에 걸면 되었습니다.



이제 백팩 본품을 박스에서 꺼내보았습니다 외관에 보호를 위해 비닐이 씌워져 있습니다.



보호 비닐을 벗기고 나면 바로 쓰시는게 아니라 제품에 얇게 발려져 있는 비닐도 벗겨주셔야 합니다.



안벗겨도 뭐 전체 형태는 벗긴것과 비슷해보이고 쓰는데도 지장은 없습니다.

이건 개인취향으로 안벗기고 쓰셔도 될것 같지만 비닐찢어진부분이 보이니 저는 벗기도록 하겠습니다.



좌우의 지퍼를 열고 팬텀4 내용물들이 수납될 공간입니다 겉은 실제 카본인지 카본모양만있고 플라스틱인지는 모르겟지만 나름 탄탄하고 내부는 스치로폼로 제품들을 수납할수 있게 형상들이 짜여져 있습니다.



제품들의 상판들을 잡아줄 플라스틱 부분입니다. 제품의 상판부분이 본인의 등과 맞닿는 부분이고 백팩의 플라스틱 부분이 제품이 실장되는 부분이니 거꾸로 여시면 내용물들이 쏟아지니 조심하셔야 합니다.그래서 겉부분에 동그랗게 튀어나온 4개가 땅에 닿으라고 튀어나온부분인것 입니다.




기존 이동형 스치로폴 가방에서 옮겨 담아보았습니다. 프로펠러를 제거한 본체를 중앙에 넣고 왼쪽에는 배터리3개를 넣습니다 우측에는 컨트롤러를 넣구요 우측 상하단에 micro usb케이블과 펌업을 위한 OTG(On the Go)케이블을 넣습니다. 본체 상단쪽에는 충전 아답터를 넣고 하단쪽에는 프롭을 넣어줍니다. 대부분은 다 잘들어갔는데요



구매하면서 같이 받은 충전 허브가 문제내요 따로 넣을 공간이 안보여서 어디에 넣을까 고민하다가



충전 아답터의 전원을 OTG케이블이 있는쪽으로 선을 정리하고 남은 공간에 충전 허브 본체를 수납하였습니다.



OTG케이블이 있던 쪽으로 충전 아답터의 케이블을 넣어주었는데요 추후에는 귀찮아서 팬텀4 본체의 짐벌이 있는 부분에 그냥 쑤셔박고 있습니다.



충전아답터의 220V 전원케이블은 이곳으로 옮겨주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충전허브가 딱 들어갈 공간이 나오내요 스티로폼 박스에서는 내부 여분 공간이 있어서 매뉴얼 공간에 충전허브를 수납했었는데요 넣을수는 있었지만 뭐랄까 박스를 닫을때 조금 들뜨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건 문제가 없습니다.


다 넣고 백팩을 매보았을때 제품 크기에 비해서는 생각보다 가벼운 느낌에 역시 카본이라서 가벼운건가 하고 생각됐는데 실제 카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역시 핸드캐리 박스에 비해서는 두손이 자유로워진 이득은 상당히 크내요 드론 영상을 찍으려고 산이나 높은곳에 올라갈때 아무래도 손으로 들고 가는것 보다는 백팩에 넣고 올라가는게 훨씬 편하니까요 

이상 팬텀4 가성비 이동형 하드쉘 백팩의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
반응형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