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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자 손목시계 추천 :: OST 2017년 7월 신상 로즈골드 메쉬시계 리뷰

 

 

 

오늘은 건대입구 ost에서 본 시계가 너무 맘에들어서 질렀다.

마침 이달의 시계라서 49,900원인데 29,900원에 싸게 잘샀다.

 

위의 제품들 중에 맨 오른쪽 위에 있는게 내가 산건데 실물로 보면 진짜 여리여리 이쁘다.

그리고 악세사리는 닥 로즈골드지!! 최고존엄 로즈골드!!

 

오늘 산 시계 사진 소개하고, 지금까지 내가 산 ost시계 (타이틀 사진) 총 세 개를 소개하겠다.

 

 

시계는 건대입구점에서 봤는데 그때 6월 30일에 보고 못사서 이달의 시계 할인 이제 못받겠다 했는데 왠걸

7월 이달의 시계라서 아직 할인하고 있었다..ㅠㅠ!!!

집근처 아울렛에 있는ost가서 샀는데 매장에 딱 하나 있던게 나갔다고 dp상품 밖에 살 수 없었다.

근데 들어온지 며칠 안됐다길래 별 지장없겠거니 사긴샀는데 교환불가..ㅠ.. 괜찮겠지 뭐.

 

두 개 한번에 차니까 이상하긴 한데 ㅋㅋ

내가 원래 끼고있던 데일리 손목시계는 오른쪽꺼.

가죽도 부드럽고 가독성도 좋아서 아주 무난한 데일리로 제격이다.

되게 귀여운 시계인데 오늘 산 시계랑 같이 있으니 많이 투박해보인다 ㅋㅋ

 

 

원래 시계 빼고 신상만 다른조명에서 찰칵

정말 여리여리 예쁘다. 손목이 메쉬소재라서 (철갑이라고 부른다..)

손목이 어떤 형태든 무리 없이 착용 가능한 게 맘에 든다.

 

요즘 유행인가보다, 다른 중저가 악세사리 브랜드들도 죄다

저 메쉬시계를 팔고 있더라.. (사고 나서 알았음.)

 

 

머 실물로 보면 메쉬소재가 그렇게 촌스러운것도 아니고 예뻐서 맘에 든다.

 

 

버스타면서 찰칵, 멀리서 봐도 예쁘다.

 

자연광 받은 사진.

시계 부분은 플랫하고, 그 바깥만 크리스탈이 들어가서 화려하면서도 가독성에 지장이 없어 매우 맘에든다.

그리고 손목 체인 이어지는 부분에 크롬 파츠로 약간의 포인트를 줘서 깔끔하면서도 부담없이 예쁘다.

 

 

그외의 샷들

이렇게 크리스탈 끝나고 손목 체인 사이에 크롬 파츠가 자칫 허전할 수도 있는 디자인을 보안해줘서 난 그게 젤로 맘에 들었다.

 

체인은 동그랗게 말리고 손목은 좀 납작한 형태이니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측면은 타이트, 밑에는 공간 생김 문제.

그래도 메쉬나 메탈은 그나마 덜하지 가죽이 젤로 그런증상 심하다...

 

매장직원말에 따르면 살짝 여유있게 착용하란다.

 

집에서 따로 찍은 상세샷.

이렇게 맛살마냥 바닥에 축 늘어지는 메쉬 소재이다.

 

굳이 상세샷을 쓰는이유는, 메탈과는 또다른 착용방법이기 때문이다.

매장 직원이 첨엔 채워줘서 몰랐는데 시계 풀려다가 당황했음 ㅋㅋ

 

우선은 다른 시계들처럼 이렇게 양쪽을 갖다둔다.

밴드의 뒤 남는부분은 포개져야한다!!

 

오른쪽 파츠를 ost뚜껑이라고 일단 말하겠음.

 

오른쪽에 ost 뚜껑젖혀보면 이렇게 긴 갈고리로 되어있음.

 

이 갈고리를 왼쪽 얇은 봉 부분에 걸친다.

 

걸친 뒤에 ost 뚜껑을 꽉 닫는다. 딱 소리 날때까지.

 

메쉬소재 시계들은

위의 사진처럼,

남는부분의 밴드를 자르지 않고 겹쳐서 사용한다.

 

짠 귀요미 ost 시계

아주 저렴한 가격에 디자인으로는 가성비 최고인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

 

지금까지 나의 ost시계들은 이렇게 세 개이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오늘 산 메쉬 시계, 가죽시계, 메탈시계

 

어찌 재질은 다 다른데 일관적인 내 취향..

그리고 로즈골드가 짱이시다.

 

웬만한 여자의 밝은 피부에 로즈골드는 안어울릴 수가 없다.. 최고임..

 

 

작고 귀여워서 만지면 좋은 메쉬와 메탈.

 

 

귀요미 내 시계들 단체샷!

 

20대 대학생이 쓰기에 저렴하고 예쁜 시계 ost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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