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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황금연휴기간에 스카이스캐너를 일찍알았다면 해외여행을 가볼까 했었는데 이미 연휴 표는 1년전에 싸게 다 풀렸었고 비싼 표들만 남아서 그냥 국내에 여행을다니기로 했는데요 그중에 영종도로 놀러 갔을때 방문 했던 BMW 드라이빙 센터를 소개해드립니다.

2017/04/30 - [Tip] - 5월 황금연휴에 저렴한 해외여행 티켓 싸게 구매하기 - 스카이 스캐너


인천대교를 건너서 BMW 센터가 위치해 있는데요 프로그램 이용을 위해서는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셔야 합니다. 

홈페이지 : http://www.bmw-driving-center.co.kr/


그중에 드라이빙 트랙 가이드 투어인 조이투어(Joy Tour)는 홈페이지 예약없이 무료로 안내데스크에서 예약후에 이용할수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약 20분경이고 무료 입니다.

드라이빙 센터는 매주 월요일, 설연휴, 추석 연휴 휴관이고 화~일요일까지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입니다. 

연락처는 080-269-3300입니다.

1층에는 BMW쇼룸, MINI쇼룸, 롤스로이스 스튜디오,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라운지, 라이프스타일 샵, 이세타 바, 이벤트홀이 위치하고 있고 

2층에는 테라쎄 레스토랑과 주니어 캠퍼스가 있습니다.

전세계에 3개 정도 있는 BMW 드라이빙센터에 들어가면 BMW의 차량들과 미니차량들을 보고 타볼수가 있는데요 

3륜으로 된 이세타(isetta)부터

M4컨버터블등 다양한 차량을 보고 앉아볼수 있습니다.

저는 BMW 330i M Sport Package LCI를 앉아봤는데요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핸들은 손에 찰진 느낌이 좋았습니다.

파란색 차에 내부 시트가 빨강의 조화였는데요 상당히 강렬해서 취향을 많이 탈것 같았습니다.

미니관 옆에는 롤스로이스도 있었는데요 차량 가격이 4억 이상인 비싼차라서 그런지 아무나 못앉게 테두리를 쳐놨네요 저도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뒷모습은 약간 벤틀리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묵직한 느낌을 주네요

전방에 달려 있는 엠블럼 Spirit of Ecstasy의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형상이 있었습니다.

고급차라서 그런지 엠블럼에 충격을 먹게 되면 자동으로 내려가서 숨겨지는 기능까지 있다고 합니다.

미니관에서는 미니용 데칼 관련 물품도 팔고 있었고

쿠퍼S와 미니 컨버터블이 있었는데요

아기자기한 맛에 많이 타는지 길에서 미니를 많이 볼수 있었는데 직접 앉아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직접 앉아보니 저에게는 맞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6도어?인 클럽맨의 트렁크를 한번 열어보았는데 작은 미니라서 그런지 트렁크 공간이 크지는 않았습니다.

왠지 울트라맨을 닮은 클럽맨

앞모습은 비슷비슷합니다.

BMW 오토바이크도 있어서 DY가 폼나게 한번 타봤습니다.

예전에 봤던 일본 애니메이션 달려라번개호(마하고고)의 느낌과 많이 닮았네요

그리고 롤스로이스와 마찬가지로 테두리를 쳐놓고 구경만 할수 있는 차인 전기차 I8입니다.

프로토닉 레드 에디션(Protonic Red Edition) 모델이라고 써있네요

멋진 걸윙도어 타입입니다. 나중에 I8 모델을 탈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한번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가격은 약 20만원 짜리 프로그램 입니다.

잔뜩 화가난 모습의 BMW I8입니다.

제주도에서 재밋게 탔었던 I3입니다. 

제가 탔던 모델보다 배터리가 증강된 모델이 새로 나왔죠

2016/11/20 - [Review] - 제주도 전기차 렌트 - 잘나가는 BMW i3 시승기


제가 좋아하는 SUV 모델입니다. 고바기육(X6 M50D)인데 뒷디자인이 조금 밋밋해 진것 같긴한데 그래도 이쁘네요

고바기육보다 뒤가 좀더 밋밋한 고바기5(X5 M50d)

x6의 실내 인테리어입니다. 요새 실내 색상이 갈색계열로 많이 나오죠

앞모습도 멋지네요 

x5도 x6과 앞은 이쁩니다. 

다음은 530d m스포츠 패키지 입니다.

BMW 750Li xDrive모델입니다. 기함급 7시리즈죠 

역시 실내는 갈색포인트 디자인입니다.

사장님 사모님 차라서 DY에게 운전석을 맡기고 뒷좌석을 앉아봤는데 앞좌석을 눕히고 다리를 쭉펴니 편하더군요 문짝도 엄청 무거웠구요

약간 K9의 느낌이 나는 BMW 750Li 4륜 뒷모습입니다.

M모델의 엔진인것 같은데요

세이프티카로 디자인되어 있는 BMW M2 Coupe을 볼수 있습니다.

M모델의 핸들과 브레이크 디스크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실내는 검정색 디자인이구요 계기판은 심플하네요

M2 Coupe의 전면은 인디언 추장의 느낌의 M 색상 (빨강색,  남색, 하늘색)의 데코가 멋있습니다.

M2까지 보고 저희가 체험할 익스클루시브 텍시 시간이 다되가서 체험존으로 향했습니다.

체험존 안에 있던 M4 컨버터블도 잠시 시간이 나솨 구경했구요

문짝에 M4 라고 적혀 있습니다.

M2와 비슷한듯하면서 좀더 구성이 늘어난것 같내요


드디어 저희의 체험시간이 다되서 익스클루시브택시 체험할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BMW 7시리즈와 컨버터블 6시리즈 중에 선택할수 있는데요

세단보단은 컨버터블 타볼기회가 없으니 6시리즈로 선택했습니다.

전자식 시동을 걸고

전문 운전기사분의 실력으로 BMW 드라이빙센터 트랙을 신나게 돌아봅니다.

직선코스에서는 170km까지도 속도감을 체험해 볼수 있구요 

코너링도 약간 맛을 보여주긴하는데 M Taxi(M택시)가 아니라서 드리프트는 없었습니다.

엠택시는 인기가 많아서 주말은 예약이 한달은 다되어있고 평일에 와야 탈수 있더라구요

체험을 끝내고 설문을 마치고 나면 커피를 마실수 있는 쿠폰을 줘서 미니 전시관 뒤에 있는 카페에서 교환해서 먹으면서 

야외로 향했습니다. 2층 테라스 같은곳에서 젖은 노면에서 자세를 잡는 연습을 하고있는 차량들을 보았구요(개인적으론 저도 다음에 저 코스를 신청해보고 싶네요)

M모델로 주행을 해볼수 있는 코스도 막 끝나서 센터로 들어가는 모습을 한컷 담았습니다. 

센터 기둥 옆에 보이는 하얀색에 M색상 데코가 들어간 녀석이 M택시 주행 차량입니다.

2층에서 구경하는데 굉장항 소리가 나서 보니 M5가 드리프트로 엄청 빠르게 코너를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센터 입구쪽에 만들어 져 있는 BMW 드라이빙센터 조경도 입니다.

원선회 코스에서는 드리프트 연습을 할수 있고


M택시의 굉장한 드리프트를 구경했던 2층 전망대도 표현되어 있습니다.

인천대교나 영종대교를 통해서 올수 있는 BMW 드라이빙 센터

코스 체험이 아니더라도 BMW 차량들을 볼수 있고 구경거리가 많아서 시간되시면 꼭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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