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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볼티모어 이너하버로 와서 파네라 브레드에서 간단히 스프와 빵으로 허기를 달래고 건너편에 있는 내셔널 아쿠아리움(National Aquarium) 수족관 으로 향했습니다.

2017/01/16 - [Food] - 볼티모어 브런치 까페 맛집 - 스프가 맛있는 파네라 브레드(Panera Bread)


내셔널 아쿠아리움 티켓으로 가서 티켓을 구매했는데요


관람객 조정을 위해서 인지 입장 시간이 찍혀서 나오네요 가격은 성인 1인당 40달라 정도 였습니다. 가격이 상당하네요


티켓을 보여주고 입장하면 커다란 폭포가 맞이 해주는데요 앞에서 기념사진들을 많이 찍습니다. 저희도 찍고 이동을 했습니다.


폭포의 우측으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그곳에서 찍어본 입체 벽화입니다. 물고기와 개구리가 방향에따라 보이네요 ㅎㅎ


아쿠아리움 2층으로 올라가서 이너하버전경이 보이는데 하버에 잠수함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아쿠아리움은 크게 섹션이 4종류 인가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1층에서 바로 볼수 잇는 중앙수족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구경하는데요 사진 중앙에 돌같은게 있고 깊숙한부분이 밑에층 전시층과 이어져 있는 부분입니다.


작은 상어들이 수족관 안에서 헤엄치고 있었구요


표범부늬를 띈 꼬리긴 가오리도 유유히 수영을 하고 다녔습니다.


아까 중앙에 돌있는 깊숙한 부분이 밑층과 이어져 있다고 했는데요 이렇게 아래쪽에 큰 상어가 있었습니다.


바다에서 보면 정말 지릴것 같이 생겼죠?


내부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또 한층더 올라가봅니다. 올라가는데 고래의 뼈같은걸 전시해놨습니다.


한층더 올라가면 각종 집게들이 작은 수족관안에 모여있습니다.


핑크핑크한 집게도 있었구요

그옆으로 이름모를 물고기들이 있는 작은 수족관이 있었는데요


이녀석은 보호색이 쩔어서 거의 돌같이 보이는 물고기 입니다. 어떤건지 보이시나요?


더듬이가 있는 물고기도 있었구요


3층을 구경하고 나서 돌고래가 있는 쪽으로 걸어가다사 반스앤노블스 서점이 있는 파워플랜트가 보이네요 


돌고래 쇼는 시간대별로 진행하게 되는데 저희가 갔을때는 쇼가 끝나서 대부분 퇴장했고 다음타임쇼를 위해서 대부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돌고개 방을 지나서 선물샵에서 구경을 조금하다가 카페테리아쪽에서 잠시 쉬고 젤리피쉬(해파리)가 있는 관으로 들어 갔습니다.


이쁜 젤리피쉬들이 많은데요 아쿠아리움에서 이것들이 제일 볼만했던것 같습니다.


카페테리아에도 많은 해파리들이 있죠 핑크버섯같이도 생겼습니다.



마지막으로 꼭대기층인 열대관을 보러 올라갔는데요 햇빛을 받아야 해서 그런지 통유리로된 외관으로 밖을 그대로 볼수 있었습니다. 


무섭게 생긴 도마뱀에서부터 

열대 물고기


귀여운 자라 


목도리 도마뱀?


이름 모를 도마뱀

각종 열대우림 새들이 있었는데요


높은 천장으로 날아다니는 새들때문에 색다른 느낌에 듭니다. 동물 우리 안에 들어 있는 느낌이 들죠


아쿠아리움 밖으로 보이는 전경들


나오는길에 다시 10000번의 잠수를 한 USS Torsk를 다시 보고


내셔널 아쿠아리움을 나왔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젊은 사람들은 좀 별로구요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은 그나마 괜찮은것 같습니다. 40달라의 값어치를 좀 못하는 곳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은 수협로고 닮은 아쿠아리움 로고로 볼티모어 내셔널 아쿠아리움 방문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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