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마트 노브랜드 1호점 용인보라점 방문기

신세계 이마트에서 기존 PB브랜드와는 별도로 가성비의 노브랜드를 만들었는데요 이마트 매장에서도 노란색으로 된 노브랜드(No Brand)제품을 심심찮게 만날수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착한가격에 관심을 많이 가졌었는데요 이마트와는 별도로 아에 노브랜드 매장이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주차장을 널널했구요 건물 외관은 하얀색에 검정색 글씨로 노브랜드라고 적혀 있습니다. 유리창은 셀로판지를 붙여놓은거처럼 노란색과 연두색의 중간쯤 되는 색으로 코팅이 되어있네요

저희가 간곳은 노브랜드 매장중에 가장 크고 1호점인 용인 보라점을 방문했는데요 1곳밖에 없던 노브랜드 매장이 점점 늘어서 용인에도 두곳 정도가 있습니다. 보라점의 의무휴업일은 1월 8일이였습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LCD 4개가 합쳐진 스크린에서 노브랜드 광고가 나오고 있구요 당신이 스마트 컨슈머가 되는 길 No Brand 문구가 반기고 있습니다. 이마트에서는 보지 못했던 노브랜드 자전거가 있네요 기어는 7단이고 가격은 11만8천원이였습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왼쪽에 바구니가 있구요 카트는 밖에서 가져오셔야 합니다. 내부는 작은 코스트코 같은 느낌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제가 맛있게 먹었던 맛있는 리얼햄도 있구요 각종 과자, 세체, 섬유유연제, 폼클렌징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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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15분 밀크티 대신에 가성비로 먹을수 있는 노브랜드 밀크티와 녹차 밀크티는 458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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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자주 구매했던 가성비 감자칩도 오리지널과 어니언 맛 두가지와 자색고구마칩도 있었습니다. 프링글스와 비슷한 맛과 사이즈인데 가격은 1000원도 안하는 980원이니 아주 좋죠 처음에 노브랜드를 접하게된 제품이 바로 이 감자칩이였습니다.

노브랜드 라면 5개 들이도 1980원으로 착한가격에 판매하고 있구요

팝콘도 980원 고르곤졸라치즈 소프트콘은 1280원등 과자류도 편의점 가격에 비하면 차원이 다른것 같습니다.

월날쌈을 해먹을수 있는 라이스페이퍼는 1980원, 쌀국수면은 1880원에 판매하고 있고 3분카레와 소면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햇반과 비슷한 쌀밥 한공기는 680원 3분짜장은 880원에 판매하고 있구요

단순한 과자들말고도 요리용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1리터(1000ml)짜리 우유는 1480원으로 거의 절반가격이였고 굿밀크 저지방 1L는 1880원이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마시는 요구르트는 15개에 980원이라서 바로 하나 구매했구요

맛있어 보이는 소세지가 있어서 같이 구매한 그릴프랑크 500g짜리는 4580원입니다. 이건 그렇게 싼편은 아닌것 같습니다.

요새 떡국을 자주 먹어서 떡국떡은 1kg1980원이지만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별미 포기김치 3.5kg는 12800원 진한 사골곰탕 1kg은 3680원입니다.

이마트에서 훈제 오리 할인하면 100g당 1000원정도 해서 자주 사먹었었는데요 요새는 할인을 안해서 100g당 2000원가까이해서 잘안먹었었는데 노브랜드 오리훈제 슬라이스 500g 이 6980원이라서 한팩 구매했습니다.

오리고기 말고도 닭도리탕용 닭과 삼계탕용 닭, 삽겹살, 앞다리살 등 각종 돼지고기 있었구요 삼겹살 1kg이 15000원정도 해서 100g당 1500원이니 괜찮은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가격도 괜찮으면서 고기도 맛있었습니다.

조류독감 AI때문에 몸값이 확뛰어버린 계란은 10개들이 2980원이고 30개들이는 6480원이지만 30개 들이는 품절이였습니다.

각종 야채들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구요

과일들도 있었습니다.

노브랜드 매장이라고 모든 제품이 노브랜드 제품이 있는건 아니고 다른 브랜드 제품들도 간간히 끼어 있었는데요 채드윅베이 크랜베리쥬스가 3280원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옆에 노브랜드 쥬스들이절반가격에 같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쌀과 각종 잡곡들도 판매하고 있었구요(혼합9곡 4kg 8800원)

고추가루 1kg이 9980원이고 조미료 종류들도 종류가 많았습니다.

건크랜베리, 바나나맛아몬드, 불닭만 아몬드 건자두 건포도등 견과류도 판매하구요

주류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렉트로맨이 광고하는 엔조이 술도 있네요

2겹 키친타올은 5780원 3겹 천연펄프 화장지는 8880원에 판매하고

각종 주방용품인 지퍼백과 위생장갑, 랩, 종이컵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코스트코 치즈케익이 인기라서 그런가 노브랜드도 초코크림케익과 치즈크림케익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각각 9880원

다른브랜드 제품을 껴놓는게 우리 노브랜드와 가격이 이렇게나 차이가 난다 라고 보여주는것 처럼 가격차이가 크게 나는 제품들을 전시해놨는데요 노브랜드의 가격이 얼마나 착한지 알수 있습니다.

각종 세탁용품들도 있습니다. 세제와 섬유유연제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구요

청소용품인 물티슈는 8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용품으로 랜케이블 2380원 , HDMI 케이블 6280원 블루투스 헤드셋 18800원, 5핀 케이블 2780원 라이트닝 8핀 케이블 9800원에 판매하고 있구요

세탁물건조대는 11800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얼마전 대학교 이미지를 변경한 ㅈ대학이 생각나네요

이어서 아이들 장난감으로 RC카들도 2~3만원대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구요

화장실용품인 쉐이빙젤, 구강청결제, 면도기들도 판매하고

샴푸, 염색약등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존에 쓰던 노브랜드 클렌징폼에 200ml에 2500원정도 해서 추가로 더 사려고 갔었는데 너무 저렴했는지 그제품은 안나오고 2980원짜리 부드럽고촉촉한 딥클렌징폼이 새로 나와서 이걸로 구매했습니다.

사이드쪽으로는 각종 냉동식품들이 냉장고 안에 있었구요

차량용 제품들도 있었습니다.

여행용 가방과 우산, 지갑, 시계, 티셔츠, 속옷등 의류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냉동고와 욕실용품사이로 과일들이 보이네요

쥬스, 음료수, 술, 생수등을 파는 코너구요

주방용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코너입니다.

견과류와 식료품코너를 지나서 

이제 결재를 하러 카운터로 향합니다. 카운터는 이마트처럼 많은건 아니고 약 3개정도의 카운터가 운영되고 있어서 주말에는 줄을 좀 서야 될것 같습니다.

저희가 구매한 제품들 입니다. 지퍼백, 무릎담요, 욕실세제, 딥클렌징, 삼겹살, 양파, 리얼햄, 훈제오리등을 구매했습니다.

카운터를 나와서 우측에는 노브랜드 카페가 있는데요 책도 같이 구비되어있습니다.

마지막에 손님들에게 다시 돌아올것을 암시하며 노브랜드 방문기는 마치게 되는데요 이것저것 많이 구매했는데도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아서 저도 기회가 되면 또 다시 오게 될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가성비 마트 노브랜드 용인보라점 방문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