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dy]요기요 이벤트로 시켜먹은 교촌 허니오리지날, BHC 뿌링클

지난주에 요기요에서 치킨 쿠폰 이벤트를 했었습니다..

첫 터치 주문 요기서 결제 시에 치킨 15000원 쿠폰을 주는 이벤트를 지난주에 해서 

2명이 각각 스마트폰으로 결재 하여 2개의 쿠폰을 획득했었습니다.

기간 1주일 한정 15000원 짜리 치킨 쿠폰을 받아서 뭘시킬까 보다가

주로 시켜먹는 메뉴인 교촌 허니오리지날 한마리가 15000원이니 쿠폰한개로 그걸 시키고 

남은 한개는 BHC에 뿌링클을 시켜서 2000원 추가 결재를 하려고 했는데 BHC가 주말 할인으로 

추가 2000원 할인을 하고 있어서 쿠폰 2개로 추가금 없이 바로 주문이 되었습니다.

둘다 접수후 45분 후 배달 문자가 왔고 

25분후 교촌 허니오리지날이 먼저 왔습니다.

기존에 그냥 오리지날만 조금씩먹었었는데 2009년쯤인가 한번먹고 맛들려서 

그후에는 허니오리지널만 먹고 있습니다.

양이 작은것 같은데 먹다보면 꽤 양이 됩니다.

근데 약간 기름지며 달달해서 그런지 맛은 있지만 많이 먹으면 약간 느끼해지니

치킨무와 콜라나 사이다와 같은 탄산을 같이 곁들여야 더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촌에 블루베리 샐러드가 있는데 새콤달콤한 샐러드가 느끼한 치킨과 정말 잘어울립니다.

저희 동네에서는 가끔 배달안하고 주문하고 찾으러 가면 공짜로 주시곤해서 가끔 먹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드셔보세요 ㅎ

이제 연말시즌이 되가서 그런지 2017년 캘린더를 벌써 주기 시작했네요 

기대도 안했는데 득템했습니다.

교촌 치킨에 대한 내용들이 중간중간 많이 들어있습니다.

중간에 각잡으라는건지 펜같은걸 수납하는건지 빈공간이 있습니다.

45분쯤되서 BHC 뿌링클도 왔습니다.

요기요에서 시킨거라서 그런지 새로 박스디자인에 추가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요기요 앱 홍보 마크가 들어있내요 

이미 교촌을 먹고 있던지라 사진을 다 먹고 나서야 뿌링클을 찍었내요 

마지막에 먹고 있던 허니오리지널과 합쳐버렸습니다.

뿌링클은 네네치킨 스노잉치즈랑 비슷한데 요거트 소스랑 같이 먹어서 덜 느끼하고 정말 잘어울립니다 

주말에 이벤트 덕분에 무료로 맛있는 치킨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