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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 일출공원 완도타워에서 팬텀4의 첫비행을 했습니다.





주차장은 완도 연안여객선터미널 건널편에 올리가도 있는데 차량이 많아서 완도타워 입구쪽에도 있다고 합니다.


주차장에서 일출공원까지 걸어서 올라가는데는 약 20분정도 걸리구요



2/3정도 쯤 올라가면 잠시 쉬어 갈수 있는 벤치가 있습니다.


나머지 1/3을 더 올라가면




완도 타워가 보이는 다도해일출공원 중앙광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중앙광장에서 올라온쪽으로 주도와 신지대교가 보이고 아주 멋진 경치가 펼쳐집니다.


완도연안여객선 터미널에는 한일카훼리1호가 정박해 있습니다.


저는 이날3시에 블루나래호를 타고 제주도로 출발했고 


한일카훼리1호는 다음날 아침첫차로 탈예정입니다.



완도군의 모습입니다.



파노라마 샷입니다.




이제 팬텀4를 한번 날려보겠습니다.



박스를 열어줍니다.


차징허브를  매뉴얼 부분에 넣으니 딱 맞습니다.


색상에 맞는 프로펠러를 기체에 연결해 줍니다.


프로펠러를 살짝 돌리면서 들어가는 부분이 생기면 프로펠러에 보이는 락 방향으로 돌려주면 딸깍 하고 고정되게 됩니다.


프로펠러를 정확히 고정해 주지 않으면 추락할수 있으니 꼭 정확히 고정이 되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프로펠러 고정이 완료 되었으면 순번대로 전원을 켜주시면 됩니다.


켜기전에 항상 짐벌 고정대와 스치로폴이 제거 되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저는 첫비행이라서 또 팬텀3때와 같이 스치로폼을 빼지 않는 실수를 범했는데요


팬텀3 프로와 다르게 영상에 떨림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장비라서 그런지 빼야지 하고 생각은 하지만 실제 나가서 이것저것 준비하면 할게 많아서 그런지 가끔 


실수 하는것 같습니다.


조종기에 핸드폰을 고정하기 위해서 거치대에 버튼을 눌르면 윗부분이 올라와야 하는데요


이것을 모르고 고장인가 하고 힘을 주어서 벌리려고 하다가 아무리봐도 아닌것 같아서 뒤를 보니 


뒷면에 보호필름이 짱짱하게 붙어있습니다. 보호필름을 벗겨 주지 않으면 거치대의 입이 벌어지지 않으니 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보호필름 제거후 거치대의 우측에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거치대가 올라가는데


본인 기기 사이즈에 맞춰서 사이즈를 늘여주시고


패드류는 바로 거치하시면 되지만 핸드폰들은


중간에 달린 고정대를 내려서 핸드폰을 거치하시면 됩니다.



연결도중 펌웨어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배터리가 있어서 배터리도 펌업을 해줍니다.


슬라이드 하고 기다리면 업데이트가 완료되고  Camera를 눌러 주시면 연결이 됩니다.



영상이 보이고 나면 바로 날리시면 안되고 IMU 와 GPS Calibration을 하주셔야 합니다.



메뉴 맨 위에 드론 아이콘에서 Sensor메뉴로 들어가면 IMU 캘리브레이션을 할수 있습니다.


IMU 캘리가 끝나고 GPU 캘리마저 끝나고 나면 팬텀4를 날릴수 있습니다.




그럼 영상 감상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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