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애기가 나올지 모르는 만삭 임산부 때 마지막으로 (이전에도 최후의 만찬을 여러번 했지만 ㅋㅋ) 단둘이 오붓하게 식사를 하자고 주말 저녁 식사를 예약했다. 고민하던 식당중에 양식도 있었는데 그냥 여기가 평점 좋길래 네이버로 예약해서 갔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은시간을 보냈다. 38주에 주말 저녁으로 예약했었다. 그럼에도 다행히 예약이 쉬웠음. 일요일이라 그랬나 밑에 유튜브로 짧은 영상으로 묶어 만들어보았다. 간단하게 음식을 구경할 수 있다. https://youtu.be/lIAgtkKXTTk 무튼 저녁에 시간 맞춰 나간다고 보리한테 뇌물로 고기간식을 건내주고 출발했따. 밖에 나갈 일이 너무 없는 만삭임산부.. 차타고 나온 것 만으로 신나했었다... 주차는 해당 건물 1층에 바로 하는거고 식당을 이용하면 ..
지난주 금요일에 일본식 맛있는 매운 카레가 먹고 싶어서 편의점에 파는 일본식 카레를 먹을까 범계라도 나갈까 하다가 역시나 매운 카레는 아비꼬, 이것이다 하는 마음으로 맛있는 카레를 먹기 위해 범계로 나갔습니다.불금 6시가 조금 못된시간이라 그런지 만원지하철을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여유가 있었습니다. 나름 노력을 하면 자리에 앉을수 있을정도니 금요일 저녁 치고는 수월한 편이였죠. 제가 거주하고 있는 안양, 군포지역에 아비꼬는 원래 3군대가 있었습니다. 범계, 안양1번가, 산본 이렇게 3군대가 있었는데 올해 갑자기 2군데가 계약종료인지 차례로 문을 닫고 이제 제가 가까이서 먹을수 있는 아비꼬는 범계점 한군데 밖에 없어서 아쉽습니다. 6시가 조금 지나서 도착한 범계의 아비꼬 입니다. 이제 겨울이 되어가서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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