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를 이제 막 완성했어요. 지훈이가 돌이 갓 지나 곧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벌써부터 낭만 가득한 성탄절이 기다려지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으로 트리를 알아봤답니다 ! 요즘은 첨부터 끝까지 한 구성으로 파는곳도 많아서 좋더라구요 저는 하우쎈스라고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구매했고 크리 크기 중에 중간크기인 1.4m 로 풀세트로 구매했어요 가격은 3만원 중반이었습니다! 협찬없는 내돈내산입니다 꾸미는 물건들 퀄리티가 안좋다고 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정도면 적당하다 싶고 전체 색상 배치나 구성면에서 아주 맘에 들더군요 ^^ 트리 색상을 골드 버젼 할까 와인할까 하다가 아이가 좋아하는건 빨간 원색이지 않을까 해서 빨간색 와인으로 결정 했고, 맨 위의 사진과 같은 완성작이 나왔어요! 설명이 좀 부실한 ..
1년이 지난 2015년 12월 31일 마지막날에 메릴랜드 주도 인 아나폴리스(annapolis)의 Nationcal Sailing Hall of Fame앞에서 불꽃놀이를 보면서 마무리를 했었는데요 이날 불꽃놀이는 오후 7시 반에 새해 카운트다운을 앞서서 전초전으로 한번 있고 1월1일이 되는 00시에 메인 불꽃놀이 두번이 있는데요 저희는 불꽃놀이를 보고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해서 7시 30분 불꽃놀이를 보기로 했습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해의 마지막날에 뭔가를 하고 카운트 다운을 하는거는 마찬가지 인가 봅니다. 아나폴리스하버에서 열리는 불꽃놀이를 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항구쪽에 몰려왔는데요 주차하러 유료 주차장에 주차하는 시간만도 30분에서 1시간은 걸린것 같습니다. 6시쯤 주차를 하고 주변을 돌아다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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