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ddy0206.tistory.com/507 WDDY 셀프 리모델링 :: 옷방 솔루션 2편 || 페인트칠과 장판 깔기 https://wddy0206.tistory.com/501 WDDY 셀프 리모델링 :: 옷방 솔루션 1편 || 현상태 파악과 물건 모두 빼기 우리집은 체리몰딩에 노란장판 흔한 2000년대 초반 집의 인테리어를 띄고 있다. 위에 사진처럼 저 wddy0206.tistory.com 지난 편에서 옷방의 페인트칠과 장판을 마무리했다. 대충 장판 깔고 붙이는 굽도리 집에 남았던거 막 발라버리고 거실에 크게 차지하고 있던 서랍장부터 안에 넣어버렸다. (그래서 서랍장없이 장판만 깔고 비워져있는 방의 사진을 찍지 못했다) 서랍장을 일단 한 개 넣은 모습이다. 이제 보리가 들어와서 요리조리 ..
우리집은 체리몰딩에 노란장판 흔한 2000년대 초반 집의 인테리어를 띄고 있다. 위에 사진처럼 저렇게 바뀐지는 3개월이 넘게 지났는데 뒤늦게 변화에 대해 글을 정리하려고한다. 아기가 나오기 전에 해야하는 큰 프로젝트 중에 하나였어서 몸이 더 무거워지기 전인 당시 6월말 7월초에 옷방 구조 변경 프로젝트를 감행하게 되었다. (당시 임신 6개월. 입덧 끝나고 배가 살짝 나오기 시작한 때라 제일 컨디션이 좋았던 것 같다) 간단히 말하면 셀프로 안쓰는 옷장 나눔하기, 물건 전부 빼기, 장판갈기, 벽지 페인팅하기, 옷장 구매하기, 정리 이런 과정을 거쳤다. 처음엔 수납공간이 많아질 줄 알고 아기 옷장도 여기 놔야지. 하는 야무진 꿈을 꾸었는데 개뿔 우리짐만 놔도 과포화상태이다. 옷을 한 번 더 정리했음에도 행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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