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로 자유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메릴랜드 하노버에서 워싱턴 디씨까지는 차로 약 40분정도 걸리는데요 워싱턴 DC내부에 주차가 힘들고 거의 대부분 걸어다녀야 해서 꼭 차를 가지고 가지 않고 메릴랜드 기차 Marc(마크)를 이용하시는것도 좋습니다.다만 여러명이 함께 이동할때는 차량이 비용이 더 싸게 나올겁니다.2016/12/04 - [Tour] - 미국여행기 5탄 - 워싱턴 투어 첫째날 워싱턴 첫투어때 못봤던 화이트하우스 백악관을 보러 갈건데요 메릴랜드에서 볼티모어 워싱턴 파크웨이를 타고 워싱턴 DC에 입성합니다. 뉴욕 맨하탄의 옐로우캡이 워싱턴에도 있는데요 워싱턴DC의 옐로우캡(yellow cab)은 주황색이네요 우리나라에서 요새 상조 회사들이 리무진을 많이 들여와서 이제..
크리스마스 이브에 뭐할까 하다가 역시 하노버 시내는 아룬델몰이죠 아룬델 몰에 있는 치즈케익 팩토리에 가서 간단히 디저트를 먹기로 했습니다. The Cheesecake Factory는 1987년 베버리힐즈 1호점을 내고 현재 미국 전역에 체인점이 있는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인데요 이름만 봐서는 까페나 디저트 가게 인지 알았는데 음식도 다같이 하는 식당이였습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이쁘게 되어 있고 현대적인 조명등 무드가 좋아서 여성분들이 좋아할것 같은 레스토랑인데요. 추천 메뉴로는 미소 살몬(연어), 치킨 마데이라, 케이준 잠발라야 파스타, 팩토리 버거등으로 메뉴 대부분 양이 많아서 샐러드 한개만으로도 충분히 식사가 된다고 합니다. 저희는 밥을 먹고 나와서 메인요리는 따로 시키지 않고 각자 디저트인 치즈케이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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