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8플러스 128기가 KT 기변 조건별 구매 실가격 정리

갤럭시S8, S8+가 지난 4월 7일부터 사전예약 판매에 들어갔는데요 저도 기존에 쓰던 G4가 너무 발열이 심하고 성능은 쓰로틀링때문에 렉이 쩔어서 갤럭시 S8의 판매를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전예약판매에 사은품들과 위약금등을 정리해서 어떻게 구매하는것이 현재 조건에서 가장 좋은상태인가 낮동안 서핑하면서 정리를 했는데요

2017/03/31 - [Review] - 갤럭시 S8+, S8 실물 만져본 느낌

일단 이 글의 조건은 2년 약정중에 1년 사용하고 1년이 남은 상태에서 번이나 기변중에 실비용이 제일 적게 들어가고 사용할수 있는 시간이 바로냐 아니면 대란까지 기다리냐로 한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제일먼저 저는 KT를 기존에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족할인금액과 위약금이 남아 있어서 먼저 KT 공식홈인 올레샵에서 판매하는 조건을 확인해보았습니다.

기기는 Galaxy S8+(SM-G955N) 6기가 램 128기가 저장소를 가지고 있는 미드나잇 블랙 모델을 정했구요 통신사를 통해서 구매하는 기기의 단말 출시가격은 115만5천원입니다.

이녀석을 위약금 없이 하려고 기변 가입유형을 택했고 단말기 분할 상환기간은 이자비용 7만원을 내기 싫으니 즉시결제로 선택하였습니다.

지원금 유형은 최신기기이고 1년 약정가능한것은 요금할인 선택약정이니 선약 12개월로 정했구요

요금제는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LTE 데이터 선택 38.3 요금제 입니다. 

통화는 무제한이고 데이터는 1기가 지만 가족들이 KT면 가족들의 데이터를 1인당 2기가씩 저장했다 사용할수 있어서 월 5기가 정도 사용할수 있어서 38.3요금제로도 충분합니다.

기기값 115만원에서 사전판매에 주는 사은품들의 가격을 마이너스 해서 실구매가가 얼마나 되나 계산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먼저 삼성에서 주는 사은품은 크게 5가지로 나눠 집니다.

1. 덱스 또는 블루투스 스피커(덱스(DEX)는 128기가 한정)

2. 초박형케이스+보호필름2매 패키지

3. 디스플레이 파손시 교체비용 50% 지원

4. 모바일 케어팩 or 정품 액세사리 5만원 할인쿠폰

5. 리니지 10만원 아이템, 유투브 레드 2만6천원

이렇게 5가지 인데요 5가지가 얼마치의 상품인가 책정해보겠습니다.

1. 덱스는 별도 구매시 143550원에 구매 가능하고, 2. 케이스 필름은 대충 1만원, 3 디스플레이 교체비용은 5만원으로 생각했습니다. 4 할인쿠폰 또는 케어팩도 5만원, 5 리니지 아이템은 중고나라에 팔면 5만원은 받을수 있을거고 유투브 레드는 기기에 적용이라 판매 불가라 그냥 없는 셈치겠습니다. 

그렇다면 5가지의 사전예약시 주는 사은품 가격은 대충 30만 3천5백50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제조사 삼성 말고도 각 판매처 마다 제공하는 추가 사은품들이 있는데요 저는 KT올레샵이 저한테 현재 가장 좋은 조건인것 같아서 KT올레샵기준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올레샵 직영에서는 4가지 추가 사은품을 주게 되는데요

1. 삼성 정품 무선 충전패드(EP-NG930)

2. 요이치 C타입 급속 충전기

3. 액정강화 보호필름

4. 샤오미 2세대 보조배터리 10000mah 

이렇게 4가지를 제공하고 

추가로 KT멤버쉽 포인트 사용, 포인트파크 제휴포인트 사용(본인 카드사나 각종 사이트 포인트), 컬쳐랜드 문화상품권 최대 50만원, 올레샵 모바일 상품권 최대 50만원, 쓰던 폰 반납 할인(S7 상급 으로 21만원)

제공이 되는데요

1번 무선 충전기는 약 3만원이고 2번 요이치 충전기 5천원 3번 보호필름 5천원 4번 보조배터리 1만원 계산해보겠습니다. 

그럼 추가로 5만원 할인이 되겠네요

그리고 멤버쉽 포인트는 할부원금의 5%까지 중 최대 5만포인트 사용가능인데요

저는 8% 할인된 컬쳐랜드 상품권 50만원 치를 사용할것이라서 상품권에서 4만원 할인해서 

남은 할부원금의 5%만 포인트 적용가능해서 약 3만 2천원 추가 할인이 가능합니다.

쓰던폰 반납은 걍 중고나라에 파는게 나으니 무시하구요 포인트 파크로 추가 할인가능하신분들은 이용하면 될것 같습니다.

자 이렇게 정리했을때 보면 1년이나 2년 사용시에 KT공홈이나 온라인 무약정, 온라인 기변 정도가 가장 조건이 좋아보이는데요 

알아보니까 KT공홈에서 기변을해도 기존에 단말할인 받았을시에는 550일이 지나야 약정승계가 되서 위약금이 안나오고 선택약정(선약)할인 받은경우에는 180일이 지나야 위약금이 안나오는데 저는 기존에 G4를 공시지원금 받고 1년이 지났기 때문에 아직 550일이 안지나서 기변을 해도 무조건 위약금이 나오는 상황이고 자급제 폰으로 127만원 으로 판매하는 무약정 폰을 사서 유심기변을 해야 위약금이 나오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제가 S8+ 기변 현완 조건 목표를 50정도로 잡았는데요 이런것들은 6개월 동안 유지 요금이 기존 요금제보다 3만원이 비싼 6만원대고 부가서비스도 추가로 들어야 해서 20만원 추가 지출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거기다 추후에 구매해서 사은품 혜택은 없으니 언제 올지 모를 가격 하락을 기다릴바에는 기변이신분들은 현재 사전예약하는 사이트들 찾아보시고 사은품이 가장 본인에게 맞는 조건을 찾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1년 약정만 할수 있으니 1년정도 쓰고 맘에 안들면 중고로 팔고 다른 폰으로 넘어갈 여유가 생기니 저도 이글을 쓰고 바로 사전예약으로 구매를 신청해야겠네요.

표로 정리하기 전까지는 기변으로 50정도 나오면 괜찮은것 같아서 타려고 했는데 기변 30정도 나와야 비슷해지는 조건이 되버리니 기변 30정도 나오려면 최소 추석 이상 되야되는데 답답한 G4때문에 기다릴수가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