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DY 데일리로그

병원 볼 일 때문에 친정께 아이 부탁하고 천호역에서 병원 갔다가 오랜만에 혼자여서 빵집을 찾아봤어요 브랜뉴하이몬드라고 카카오맵에도 후기 좋고 많아서 가봤는데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빵집이라 오전 9시부터 운영하네요 이건 건물 뒷편인데 1층에서는 빵을 팔고 계산한빵을 2층 올라가서 카페를 이용하는 구조예요 이렇게 바깥에 계단으로 직접 외부에서 2층을 올라가도 되고 1층 내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올라갈 수도 있어요. 주차자리는 두세개 되는거같은데 그냥 거의 안된다고 보면 될거같아요 빵은 신선하고 맛나게 생겼답니다. 저 소금빵은 치즈베이컨 소금빵 친정집 갖다줄 빵이랑 저 혼자 행복하게 먹을 빵 몇저름. 따뜻한 라떼 시켰어요. 수도권맨으로서 서울 물가는 ..부담스럽네요 ㅋㅋ 나름 안비싼 편이라고 리뷰 본거같은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