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삼막애견공원 개장식 180708 사실 어제도 갔는데 오늘이 개막식이라 한번 더 간다. 어제 늦게자서 잠도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굳이 나온건 어제보다 더 좋은 날씨 때문 입구에 다다르자 행사장 안내 표지판이 보인다. 어제만 해도 없었다 ㅋㅋ 병원 구급차와 각종 경찰인력도 있는것같고 무엇보다 시선강탈을 하는 멍멍이 아치 ㅋㅋ 멍멍 아치 무대를 앞으로 좌석이 즐비해있고 부스가 많이 있었다. 열시 정각에 도착했는데 그때부터 행사시작이라 사람이 막 몰려들고있었다. 멍멍아치 바로 뒷쪽에 마련된곳에서 동물등록이 된 강아지들은 인적사항을 남기고 노란리본을 받아와야 애견공원 입장이 가능하다. 생각지도 못한 핫 플레이스에 흥분한 보리. 오늘은 외장칩 목걸이도 하느라 몸에 머가 많이 달려있다. 여기서 동물등록한 강아지들..
드디어 안양에도 애견공원이라는 고차원적 시설이 설립되는구나!! 기대를 많이했다. 그러나.. 안양시민인데도 불구하고 안양8동에 사는 나는 석수동에 있는 공원과 정반대에 있어 차로 15분은 타고 가야하는 불상사가 ;;ㅠㅠ 처음에 들어오면 주차장과 사람들이 쉬는 (개는 풀면 안되는) 넓은 공원이 있다. 주차 자리는 아마 내일 개장식때 꽉 차서 밖에 대야할 것 같은 정도의 적당한 양이다. 들어오면 출입 장부를 무조건 쓴다 주황모자 관리자분이 계신다. 바로 오른쪽은 화장실 애견공원 출입문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화장실. 출입문 오른쪽에는 분리수거함이 있고, 앞쪽엔 사용 주의사항 푯말이 있다. 제일 중요한건 동물등록이 되어있고 견주가 주의해야한다는 내용 푯말을 중심으로 왼쪽에 대형견 운동장, 오른쪽에 중소형견 운..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