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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요번에 생포스터 보고 궁금해서 하나 주문했어요

크런치 딸기잼 와플
예전에 명지대 앞에서 먹던 그저그런와플이 나중에 막 생각나고 그랬는데
이런 큰 와플집 생겨서 옛날 생각도 나고 궁금해서 기대하며 주문했어요. 맛있으면 좋겠다


가격은 현재 이렇네여 저는 남편이랑 둘이서 궁금해서 하나 사먹은거라 삼천삼백원

매장은 아기자기하지만 5팀이 들어와서 먹을수있는 규모였어요

깔끔하고 쪼꼬미한 테이블

오 드뎌나왔어요 4분 정도 걸린듯합니다

검붉은 소스..

개맛있네..

그래서 쿠폰 가져왔어요


ㅜㅜ
맛있다....
가면서 먹으려고했는데 1분만에 순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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